목차
심리학에게묻다 기말]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원인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2]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 제시
1. 전문가 및 주변인에게 도움 요청
2. 스트레스 관리
3. 충분한 수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원인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2]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 제시
1. 전문가 및 주변인에게 도움 요청
2. 스트레스 관리
3. 충분한 수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황에 대한 환자의 반응을 평가하고 문제해결기술을 가르친 뒤 가상적 환경을 설정해 치료한다.
3) 사회적 후원의 구축
친구나 가족이 보여주는 진정한 걱정, 존경 그리고 관심을 의미하며, 그로인해 혼자가 아니라는 감정을 갖게 된다. 자신의 문제, 위협요인, 좌절과 불안원인을 타인에게 개방하여 자유롭게 함으로써 사회적 후원을 의도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충격을 감소시킬 수 있다. 후에 조직적 스트레스 관리와 연결하면, 경영자가 응집력 있고 후원적인 작업집단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종업원들의 복지와 관련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4) 근육이완법
머리에서부터 조금씩 목, 팔, 다리와 신체의 아래쪽으로 마사지를 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가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긴장을 인식, 해소하는 훈련. 편안한 자세로 전신을 16개 근육근으로 나눠 10초 긴장 * 20초 이완을 반복, 이완시 신체 감각에 집중할 것.
5) 명상법
조용한 장소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수동적 마음(비운 마음)과 가장 편한 자세로 자기 암시를 하는 방법이다. 명상은 이완상태를 유도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6) 바이오 피드백
특수한 기계를 사용하여 자기의 맥박, 혈압, 뇌파, 피부(皮膚)의 온도, 근육압을 측정하여 그러한 정보를 본인에게 피드백시켜서 마음의 상태라든지 신변의 상황을 확인하여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방법이다.
7) 정기적 운동
조깅, 수영, 테니스, 골프 등 자신의 신체조건과 처지에 맞는 운동을 골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가벼운 운동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 신체 중에 산소를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여 정신적으로도 안정시키는 방법이다.
9) 행태적 자기조절
행태적 자기조절 전략은 상황이 자신을 통제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도록 함으로써 자기조절력을 이루게 한다.
10) 자기인식의 증대
자신의 한계를 알고 문제의 징후들을 인식할 줄 알면 언제 후퇴를 해야 할 지, 언제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를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11) 약물사용과 음식조절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불안감과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적응이 어려운 경우에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의 사용으로 불안과 우울상태를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약물사용은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야 한다.
3. 충분한 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 중 하나가 불면증이라고 한다. 수면은 인간의 삶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항상성 회복, 에너지 저장, 체온 조절, 감각과부화 된 뇌로부터 부적절한 기억의 제거 등의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외상과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하였을 때 잠을 자기 전에는 그것을 매우 크게 느꼈더라도 잠을 자고 난 이후에는 상당히 감소되었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수면은 피곤했던 체력을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외상과 관련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수면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 최소한 7시간은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평일에는 12시 이전에 꼭 잠들려고 노력하고 7시에 일어난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1시간 정도 수면 시간을 늘린다. 하지만 8시간이 넘지는 않는다. 이처럼 7~8시간의 일정하고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양식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OECD국가 중 가장 짧다. 2014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국가별 일평균 수면시간 조사’에서 한국은 7시간 49분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1위인 프랑스(8시간 50분)와는 한 시간가량 차이가 난다. 고교생의 경우 더욱 심각한 수준인데, 평균 수면 시간이 5시간 27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전국 초등학생(4~6학년)과 중·고교생 9521명의 지난 해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6분으로 집계됐다. 그 중 고교생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27분으로 나타났다. 고교생의 69.5%가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야간자율학습\'(52.6%), \'드라마·영화 시청, 음악 청취(49.9%)\' 등이었다. 이처럼 짧은 수면 시간은 학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방송대 심리학에게묻다 기말 과제물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보았다.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리치료 가운데 경험적으로 잘 확립된 치료는 CBT, 인지치료(CT), 인지처리치료(CPT), 지속노출치료(PE)를 포함한 노출치료가 있고, 안구운동 민감화 소실 및 재처리(EMDR)와 내러티브 노출치료NET)등이 있다. 이처럼 심리치료 효과가 비교적 잘 확립되어 있으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중도탈락하고 혹은 현실적인 이유로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받을 수 없는 외상 경험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서적 탈진을 적게 하고, 취미생활과 여가생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족, 친구들과의 대화 및 공감을 생활화하고 점진적 이완법, 자율훈련, 명상 등을 평상시에 연습하는 것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Ⅳ.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김환 저(2016).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학지사.
심윤기 저(201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심리치료, 창지사.
Sharon L. Johnson 저, 유미숙 외 1명 역(2013).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가이드. 시그마프레스.
바빗 로스차일드 저, 김좌준 역(2013).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에서 벗어나는 법). 소울메이트.
3) 사회적 후원의 구축
친구나 가족이 보여주는 진정한 걱정, 존경 그리고 관심을 의미하며, 그로인해 혼자가 아니라는 감정을 갖게 된다. 자신의 문제, 위협요인, 좌절과 불안원인을 타인에게 개방하여 자유롭게 함으로써 사회적 후원을 의도적으로 구축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 충격을 감소시킬 수 있다. 후에 조직적 스트레스 관리와 연결하면, 경영자가 응집력 있고 후원적인 작업집단을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종업원들의 복지와 관련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4) 근육이완법
머리에서부터 조금씩 목, 팔, 다리와 신체의 아래쪽으로 마사지를 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어가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긴장을 인식, 해소하는 훈련. 편안한 자세로 전신을 16개 근육근으로 나눠 10초 긴장 * 20초 이완을 반복, 이완시 신체 감각에 집중할 것.
5) 명상법
조용한 장소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수동적 마음(비운 마음)과 가장 편한 자세로 자기 암시를 하는 방법이다. 명상은 이완상태를 유도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6) 바이오 피드백
특수한 기계를 사용하여 자기의 맥박, 혈압, 뇌파, 피부(皮膚)의 온도, 근육압을 측정하여 그러한 정보를 본인에게 피드백시켜서 마음의 상태라든지 신변의 상황을 확인하여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방법이다.
7) 정기적 운동
조깅, 수영, 테니스, 골프 등 자신의 신체조건과 처지에 맞는 운동을 골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8) 가벼운 운동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의 순환을 촉진, 신체 중에 산소를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여 정신적으로도 안정시키는 방법이다.
9) 행태적 자기조절
행태적 자기조절 전략은 상황이 자신을 통제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도록 함으로써 자기조절력을 이루게 한다.
10) 자기인식의 증대
자신의 한계를 알고 문제의 징후들을 인식할 줄 알면 언제 후퇴를 해야 할 지, 언제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지를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11) 약물사용과 음식조절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불안감과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적응이 어려운 경우에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의 사용으로 불안과 우울상태를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약물사용은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야 한다.
3. 충분한 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 중 하나가 불면증이라고 한다. 수면은 인간의 삶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항상성 회복, 에너지 저장, 체온 조절, 감각과부화 된 뇌로부터 부적절한 기억의 제거 등의 기능을 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외상과 관련된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하였을 때 잠을 자기 전에는 그것을 매우 크게 느꼈더라도 잠을 자고 난 이후에는 상당히 감소되었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수면은 피곤했던 체력을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외상과 관련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수면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 최소한 7시간은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평일에는 12시 이전에 꼭 잠들려고 노력하고 7시에 일어난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1시간 정도 수면 시간을 늘린다. 하지만 8시간이 넘지는 않는다. 이처럼 7~8시간의 일정하고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양식 중 하나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OECD국가 중 가장 짧다. 2014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국가별 일평균 수면시간 조사’에서 한국은 7시간 49분으로 꼴찌를 기록했다. 1위인 프랑스(8시간 50분)와는 한 시간가량 차이가 난다. 고교생의 경우 더욱 심각한 수준인데, 평균 수면 시간이 5시간 27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전국 초등학생(4~6학년)과 중·고교생 9521명의 지난 해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6분으로 집계됐다. 그 중 고교생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27분으로 나타났다. 고교생의 69.5%가 \'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야간자율학습\'(52.6%), \'드라마·영화 시청, 음악 청취(49.9%)\' 등이었다. 이처럼 짧은 수면 시간은 학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방송대 심리학에게묻다 기말 과제물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보았다.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리치료 가운데 경험적으로 잘 확립된 치료는 CBT, 인지치료(CT), 인지처리치료(CPT), 지속노출치료(PE)를 포함한 노출치료가 있고, 안구운동 민감화 소실 및 재처리(EMDR)와 내러티브 노출치료NET)등이 있다. 이처럼 심리치료 효과가 비교적 잘 확립되어 있으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중도탈락하고 혹은 현실적인 이유로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받을 수 없는 외상 경험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서적 탈진을 적게 하고, 취미생활과 여가생활, 운동 등으로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족, 친구들과의 대화 및 공감을 생활화하고 점진적 이완법, 자율훈련, 명상 등을 평상시에 연습하는 것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Ⅳ.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김환 저(2016).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학지사.
심윤기 저(2018).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심리치료, 창지사.
Sharon L. Johnson 저, 유미숙 외 1명 역(2013).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 가이드. 시그마프레스.
바빗 로스차일드 저, 김좌준 역(2013).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에서 벗어나는 법).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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