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펼치기
-
1
-
2
-
3
-
4
-
5
-
6
-
7
-
8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생태도시 정의
2. 생태도시의 필요성
3. 생태도시 종류
4. 생태도시 조성의 목표
5. 생태도시 사례연구
(1) 국내사례
(2) 해외사례
6. 우리나라 생태도시의 향후접근방향 제시
<참고문헌>
2. 생태도시의 필요성
3. 생태도시 종류
4. 생태도시 조성의 목표
5. 생태도시 사례연구
(1) 국내사례
(2) 해외사례
6. 우리나라 생태도시의 향후접근방향 제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천 240m를 복원하였다.
그리고 세병교 ~ 이섭교까지 675m 구간에 자연관찰로, 출입계단, 자전거 도로를 비롯하여 제방과 둔치에 금불초, 섬초롱꽃 등 야생초화 단지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이섭교 ~ 연산교까지 조성을 하고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2003년에 자연형 하천 정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러한 동래구, 연제구의 생태계 복원 노력으로 하천 수질이 점차 개선되어 각종 어류(붕어, 미꾸라지, 자라, 송사리 등)와 곤충(소금쟁이, 왕잠자리, 여치, 나비 등)들이 찾아드는 등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갖고 그 옛날 온천천에서 우리가 물장구치며 멱 감고, 고기 잡으며 뛰놀던 모습 그대로 후손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다 함께 온천천을 아끼고 가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2) 해외사례
“꾸리찌바시 (브라질)”
브라질의 꾸리찌바 시 는 1943년 프랑스 도시계획가 ‘아가쉬’에 의해 도시계획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그의 계획은 잘 구획된 중심지역과 환상형도로, 방사형도로를 연결한 교통체계였지만 1950년대부터 발전한 브라질의 자동차 붐과 인구집중 탓에 슬럼화가 진행되고 공해에 찌든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꿈의 생태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희망의 도시\' 등으로 불린다. 이러한 변화의 뒤에는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시민들의 노력이 있다. 쿠리치바시는 굴절버스, 원통형승강장, 보행자 전용공간인 빛의거리 로도 유명하다.
1) 호수공원 바리귀공원
1970년대부터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정부는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높은 제방을 쌓는 대신 하천 주변의 토지를 매입해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는 소규모 댐을 막고 범람위험이 높은 일부 하천을 호수로 되돌리는 사업에 투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호수들이 유수지 기능을 담당하게 되어, 홍수가 일어도 호수 주변에 있는 조깅 트랙 이상으로 빗물이 넘치는 사례는 거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꾸리찌바에는 하천의 직강화, 둔치 정비 등과 같은 반환경적인 하천정비사업은 물론이고 하천의 건천화로 인한 하천 생태계의 파괴현상도 찾아볼 수 없다.
그 중 바리귀공원은 꾸리찌바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공원이다. 물의 범람을 막기 위해 호수의 깊이를 더 깊이 파내고 그 옆에 공원(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홍수 때, 물의 범람을 막고 도심에 숲이 형성되면서 새가 찾아오고, 건강한 먹이사슬이 복원되어 도시 내에 균형잡힌 생태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채석장을 호수공원으로 만든 땅구아 공원도 있다.
2) 그늘과 신선한 물 프로그램
1971년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이 되면서 ‘그늘과 신선한 물’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꾸리찌바 시청이 시 전역에 6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그늘을 마련하면, 시민들은 그곳에서 깨끗한 물을 얻는 것이다. 정부는 사유지라 할지라도 나무를 베는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그들이 해야 할 역할을 규정하고 스스로 수목을 보호하려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1971년 당시 꾸리찌바의 주민이 1인당 0.5㎡의 녹지만을 가졌던것에 비해 현재 1인당 55㎡로 100배 이상 증가했다.
6. 우리나라 생태도시의 향후접근방향 제시
우리나라도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경사업의 연장선이 아닌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는 안목이 요구된다
그리고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신중히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 개념이 도시계획에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생태 요소를 도입한 코하우징에 관한 연구. 김주연,주성우
꿈의 도시 꾸리찌바. 박용남
그리고 세병교 ~ 이섭교까지 675m 구간에 자연관찰로, 출입계단, 자전거 도로를 비롯하여 제방과 둔치에 금불초, 섬초롱꽃 등 야생초화 단지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이섭교 ~ 연산교까지 조성을 하고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2003년에 자연형 하천 정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러한 동래구, 연제구의 생태계 복원 노력으로 하천 수질이 점차 개선되어 각종 어류(붕어, 미꾸라지, 자라, 송사리 등)와 곤충(소금쟁이, 왕잠자리, 여치, 나비 등)들이 찾아드는 등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갖고 그 옛날 온천천에서 우리가 물장구치며 멱 감고, 고기 잡으며 뛰놀던 모습 그대로 후손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다 함께 온천천을 아끼고 가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2) 해외사례
“꾸리찌바시 (브라질)”
브라질의 꾸리찌바 시 는 1943년 프랑스 도시계획가 ‘아가쉬’에 의해 도시계획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그의 계획은 잘 구획된 중심지역과 환상형도로, 방사형도로를 연결한 교통체계였지만 1950년대부터 발전한 브라질의 자동차 붐과 인구집중 탓에 슬럼화가 진행되고 공해에 찌든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꿈의 생태도시\',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희망의 도시\' 등으로 불린다. 이러한 변화의 뒤에는 체계적인 도시계획과 시민들의 노력이 있다. 쿠리치바시는 굴절버스, 원통형승강장, 보행자 전용공간인 빛의거리 로도 유명하다.
1) 호수공원 바리귀공원
1970년대부터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정부는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 높은 제방을 쌓는 대신 하천 주변의 토지를 매입해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는 소규모 댐을 막고 범람위험이 높은 일부 하천을 호수로 되돌리는 사업에 투자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호수들이 유수지 기능을 담당하게 되어, 홍수가 일어도 호수 주변에 있는 조깅 트랙 이상으로 빗물이 넘치는 사례는 거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꾸리찌바에는 하천의 직강화, 둔치 정비 등과 같은 반환경적인 하천정비사업은 물론이고 하천의 건천화로 인한 하천 생태계의 파괴현상도 찾아볼 수 없다.
그 중 바리귀공원은 꾸리찌바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공원이다. 물의 범람을 막기 위해 호수의 깊이를 더 깊이 파내고 그 옆에 공원(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홍수 때, 물의 범람을 막고 도심에 숲이 형성되면서 새가 찾아오고, 건강한 먹이사슬이 복원되어 도시 내에 균형잡힌 생태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채석장을 호수공원으로 만든 땅구아 공원도 있다.
2) 그늘과 신선한 물 프로그램
1971년 자이메 레르네르가 시장이 되면서 ‘그늘과 신선한 물’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꾸리찌바 시청이 시 전역에 6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그늘을 마련하면, 시민들은 그곳에서 깨끗한 물을 얻는 것이다. 정부는 사유지라 할지라도 나무를 베는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에게 그들이 해야 할 역할을 규정하고 스스로 수목을 보호하려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그 결과 1971년 당시 꾸리찌바의 주민이 1인당 0.5㎡의 녹지만을 가졌던것에 비해 현재 1인당 55㎡로 100배 이상 증가했다.
6. 우리나라 생태도시의 향후접근방향 제시
우리나라도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경사업의 연장선이 아닌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보는 안목이 요구된다
그리고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신중히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 개념이 도시계획에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생태 요소를 도입한 코하우징에 관한 연구. 김주연,주성우
꿈의 도시 꾸리찌바. 박용남
추천자료
- 가격4,300원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1.10.25
- 저작시기202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749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