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 라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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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개론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 라는 반응을 보인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목차

1.세월호 사건 개요
2. 개인, 사회의 책임적 관점에서 본 세월 호 사건
1)개인 책임적 관점에서 본 세월호 사건
2)사회 책임적 관점에서 본 세월호 사건
3)평가
3.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개요
4. 개인, 사회의 책임적 관점에서 본 가습기 살균제 사건
1)개인 책임적 관점에서 본 가습기 살균제 사건
2)사회 책임적 관점에서 본 가습기 살균제 사건
5.두 사건에 대한 평가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는 피해에 대해서는 제대로 보도되거나, 회사 내에서 소비자에게 공개한 정보가 없었음을 의미한다.
2)사회 책임적 관점에서 본 가습기 살균제 사건
질병관리본부는 가습기 살균제제품과 폐손상의 관계가 확인되었음을 발표하였다.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였을 때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공기 중의 에어로졸로 사람들의 호흡기로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의 초석이였다. 이후에도 질병관리본부는 수차례 신고를 접수받았으나 감염성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복지부 추가 조사를 할 근거가 없음을 발표하며 피해자들의 원책을 사게 되었다.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폐질환은 환경성 질환으로 지정코자 하는 요구가 빗발쳤으나 정부는 이에 대한 미흡한 대책을 내놓았고, 이 문제를 국가가 책임져 해결하는 것이 아닌 기업과 소비자 간의 문제로 여기며 안일한 태도를 보이며 국민적 분노를 사게 되었다.
5. 두 사건에 대한 평가
세월호 침몰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 모두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로 남게 되었다. 세월호 침몰 사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과연 개인의 책임으로 또는 사회의 책임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인가. 커다란 재난이 일어나기 까지는 작은 신호가 연달아 보여진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 사건의 경우에는 그것이 여객선 자체 내의 문제일 수도, 세월호를 소유하고 있는 운항 회사의 규정 문제일 수도, 책임을 회피한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에는 유해한 성분의 있는 줄 알면서도 판매를 지속한 회사의 잘못일 수도, 살균제 유통 과정에서 안전성시험 여부를 필수로 제정하지 않은 우리의 법률 문제일 수 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작은 신호를 무시하였던 우리들의 안일한 시민의식과 안전불감증이 가장 큰 문제 아니였을까. 나라는 곧 국민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시민들의 안전 의식이 깨어 있었다면 작은 문제 신호가 나타났을 때 그것을 문제 삼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고, 이는 변화의 씨앗이 되어 미래에 닥칠 수 있는 재난을 막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안전불감증 타파와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가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시는 지난 잘못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 모두가 반성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6.참고문헌
김태일,「한국의 재난관리 실태와 문제점 연구 : 세월호를 중심으로」
김지원,「가습기 살균제 그 이후의 삶 : 위험사회에서 부모의 피해자 되기」

키워드

사회복지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