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 찬반논쟁과 중단절차 및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나의의견

소개글

연명치료 찬반논쟁과 중단절차 및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나의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명치료 정의

2. 연명치료 중단절차

3. 연명치료 대상자

4. 연명치료 거부시 중단되는 의료내용

5. 연명치료 찬반논쟁
(1) 찬성 측 의견
(2) 반대 측 의견

6. 연명치료에 대한 나의의견

<참고자료>

본문내용

료하지 못했던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됨으로서 수명이 늘어나고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현재의 의학 기술로도 더이상 회생 할 수 없는 환자를 산소호흡기, 혈액 투석 등으로 살려놓는 일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연명치료는 임종의 과정을 늦추는 것일 뿐이며 연명치료의 중단은 살아있는 사람의 생명을 억지로 빼앗아 가거나 살 수 있는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생명에 인위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윤리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
또한, 연명치료를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서 실행한다고 하지만 약물을 복용해가며 임종 기간만 길게 만드는 것은 누군가에겐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 고통스러울 수 있다.
6. 연명치료에 대한 나의의견
연명치료의 중단은 삶의 연장은 무의미하고 오히려 고통의 연장과 같은 환자에게 자연스러운 죽음을 주는 것이다. 이 개념에 대해 나는 절대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을 갖는다. 환자 본인의 삶과 명이 다했음에도 지금의 생에 붙잡아두는 것은 본인의 행복, 경제 등 어떤 관점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과 같은 것은 어찌보면 환자 본인을 고려하지 않은 이기심이라고 느껴진다. 다만 절대적으로 죽음의 권한은 환자에게 있어야 한다는 점, 환자가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상황에서만 대리인이 권리를 갖는다는 점은 명확하게 지켜져야 한다. 타인에 의한 죽음은 타살이라 여겨질 가능성이 너무나도 크며, 그 부작용의 여파도 클 것이다.
<참고자료>
말기환자의 연명치료중단의 생명윤리적 고찰, 박연옥
존엄사에 관한 고찰, 이인영
생명윤리와 법, 권복규.김현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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