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발음 교육의 필요성
2. 발음 교육 시의 주의점
3. 발음 지도에 사용할 수 있는 활동 유형
4. 한국어 음운의 구성과 모음
5. 보고서 비교
2. 발음 교육 시의 주의점
3. 발음 지도에 사용할 수 있는 활동 유형
4. 한국어 음운의 구성과 모음
5. 보고서 비교
본문내용
1개) 를 소개하며 명칭, 음가, 쓰기 순서를 소개하며 각 5번씩 쓰는 공간이 보인다. 이후에 자음 (14개) 와 쌍자음 (된소리/경음) 5개에 대해 명칭, 음가, 쓰기 순서를 소개하며 각 5번씩 쓰는 공간이 보인다. CD Track을 제외하고는, 자모음 관련 이해를 돕는 부가 자료 (그림, 삽화 등) 가 전혀 없어 아쉽고 초급 학습자 교재로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내용이 너무 함축되어 있어 이미 초급을 마친, 중급 과정을 시작하는 학습자들의 복습 자료로 더 유익할 듯하다.
4. Syllable Structure(음절의 구조)에 대해 4개로 분류 소개 하고 있다.
단독 모음
아, 어, 오, 우, 으, 이, 와, 워, 의
자음+모음
가, 너, 도, 무, 비, 수, 차, 코, 표, 해
모음+자음
역, 안, 엄, 울, 입, 앙, 앞
자음+모음+자음
산, 물, 강, 봄, 꽃, 끝
5. Let’s Read (읽기)
각 하부에서는 모음이 들어간 단어 읽기 연습(5.1), 자음이 들어간 단어 읽기 연습(5.2), 자음이 종성을 이루고 있는 단어 소리 읽기 연습(5.3)을 한다. 문장 읽기(5.4)에서는 연음 현상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실제 읽기 부분의 일부 학습 콘텐츠와 구성 부분에서는 음절에서 자음이 종성 자리에 왔을 때의 발음에 대한 대표 음가를 보여준다. 부가적인 설명이 많이 부족한 듯하고 관련 내용이 많이 함축되어 초급 학습자에게 과연 적합할지 의문스럽다.
예비 단원은 마치고 학습자는 15개의 단원의 각 주제를 가지고 교육받게 된다. 각 단원에는 주제별 세부 구성에 명시된 발음 (Pronunciation) 교안이 포함되어 있다. 별도의 섹션이나 활동이 구성된 것 것이 아니며, 교사가 일련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하면서 명시된 발음 교안 사항을 연계해서 수업을 이끌어 가야 되는 듯하다. (아래 참조)
단원
Pronunciation
1
Liaison (연음)
2
Intonation of questions and answers (질문/ 답변 시 억양)
3
Vowels ㅓ and ㅗ
4
ㅂ andㅃ
5
Nasal final consonant syllables
Intonation of wh-question and yes-no question 비음, 질문 시 억양
6
ㄹ at the final position of a syllable 종음 “ㄹ” 발음
7
Three sounds of ㅎ
8
Double vowels ㅘ andㅝ
9
Nasalization of ㄹ
10
Intonation of ㄹ
11
Intonation of ‘~지요?”
12
Vowels ㅜ and ㅡ
13
Vowel ㅢ
14
Nasalization
15
ㅅ andㅆ
본 과제에서는 초급 단계 교재 두 권을 분석하여 각각의 교재에서 한글 자모의 발음 교육 내용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는지 정리해 보았다. 두 교재 모두 한글 자모와 받침에 대한 발음법과 기본 음운 변동 현상에 따른 발음법을 다루고 있다. 자모음의 교육은 한글 글자 기초 교육 부분에서 언급되며 이때 기본 발음 부분이 교육되는 듯하다.
고려대 한국어의 경우, 각 단원에서 특정 발음 교육을 다루는 듯 하나 그 순서나 전개 방식에 있어 체계성 여부 확인은 어려웠다. 두 교재가 동일한 초급 레벨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자모와 발음 내용 교육 전개 방식에서 많은 차이성을 보였다. 동일한 사항은 두 교재가 학습자에게 한글의 자모 및 단어, 문장 듣기를 위한 청각 자료 (듣기 오디오, MP3)를 제공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 외의 추가적인 발음 교육을 위한 시각 자료 제공은 양쪽 교재에서 모두 부족한 느낌이었다.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의 경우, 구성 부분에 있어 자모음 교육에 대한 배려가 상대적으로 덜 할애되었고 일반 단원의 발음 교육 부분도 초급 학습자에게 부적합한 수준인 듯 했고 관련 자료나 정보 제공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느낌을 받았다. 즉, 교재 구성상 발음을 포함 전체적 교육 구성면에서는 세종한국어가 초급 학습자에게 더 적합한 구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능력은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다. 말하기와 듣기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고 또한 한국인의 발음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발음 교육은 초급단계에서부터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학습자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모두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특징과 구성을 보이는 한국어 교육 교재가 계속해서 시중에 제공되고 있다. 단독적으로 한국어 발음 교육 만을 다루는 교재 발행은 현재까지 없는 듯하다. 한번 자리 잡은 불분명한 발음은 교정도 힘들고 실제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어 교사는 기본적으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여야 하겠지만, 한국어 교육 발음 관련 콘텐츠 또한 많은 교재에 더 체계적으로 포함되어 학습자들이 정확하면서도 유창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국립 국어원 “세종한국어 1” 2019
고려대 출판부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 2019
외국어로서의 한국 발음 교육론 교안 배론 평생 교육원 2020
★ 부록 (교재 구성 이해를 위한 돕는 이미지)
<이미지-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교재 구성표>
<이미지-자모와 음절1의 모음 부분>
<이미지-자모와 음절1의 자음 부분>
<이미지-자모와 음절1의 음절 1부분과 단어 듣기 연습 부분>
<이미지-모음 2 일부 이중모음을 다루고 있다>
<이미지-자음 2 쌍자음, 음절 2 쌍자음 단어 듣고 찾기 연습>
<이미지- 받침과 음절 부분과 단어 듣기 연습>
<이미지-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 교재 구성> 단원 별 발음 부분은: Pronunciation에 표기 되어 있다.
<이미지-3.1 Vowel (모음) 3.2 Consonant (자음)>
<이미지- 4. Syllable Structure (음절 구성), 5. Vowels 모음 읽기>
<이미지-5.2 Consonants(자음), 5.3 Consonants in the final position of syllables(자음종성발음)>
4. Syllable Structure(음절의 구조)에 대해 4개로 분류 소개 하고 있다.
단독 모음
아, 어, 오, 우, 으, 이, 와, 워, 의
자음+모음
가, 너, 도, 무, 비, 수, 차, 코, 표, 해
모음+자음
역, 안, 엄, 울, 입, 앙, 앞
자음+모음+자음
산, 물, 강, 봄, 꽃, 끝
5. Let’s Read (읽기)
각 하부에서는 모음이 들어간 단어 읽기 연습(5.1), 자음이 들어간 단어 읽기 연습(5.2), 자음이 종성을 이루고 있는 단어 소리 읽기 연습(5.3)을 한다. 문장 읽기(5.4)에서는 연음 현상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실제 읽기 부분의 일부 학습 콘텐츠와 구성 부분에서는 음절에서 자음이 종성 자리에 왔을 때의 발음에 대한 대표 음가를 보여준다. 부가적인 설명이 많이 부족한 듯하고 관련 내용이 많이 함축되어 초급 학습자에게 과연 적합할지 의문스럽다.
예비 단원은 마치고 학습자는 15개의 단원의 각 주제를 가지고 교육받게 된다. 각 단원에는 주제별 세부 구성에 명시된 발음 (Pronunciation) 교안이 포함되어 있다. 별도의 섹션이나 활동이 구성된 것 것이 아니며, 교사가 일련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하면서 명시된 발음 교안 사항을 연계해서 수업을 이끌어 가야 되는 듯하다. (아래 참조)
단원
Pronunciation
1
Liaison (연음)
2
Intonation of questions and answers (질문/ 답변 시 억양)
3
Vowels ㅓ and ㅗ
4
ㅂ andㅃ
5
Nasal final consonant syllables
Intonation of wh-question and yes-no question 비음, 질문 시 억양
6
ㄹ at the final position of a syllable 종음 “ㄹ” 발음
7
Three sounds of ㅎ
8
Double vowels ㅘ andㅝ
9
Nasalization of ㄹ
10
Intonation of ㄹ
11
Intonation of ‘~지요?”
12
Vowels ㅜ and ㅡ
13
Vowel ㅢ
14
Nasalization
15
ㅅ andㅆ
본 과제에서는 초급 단계 교재 두 권을 분석하여 각각의 교재에서 한글 자모의 발음 교육 내용이 어떻게 제시되고 있는지 정리해 보았다. 두 교재 모두 한글 자모와 받침에 대한 발음법과 기본 음운 변동 현상에 따른 발음법을 다루고 있다. 자모음의 교육은 한글 글자 기초 교육 부분에서 언급되며 이때 기본 발음 부분이 교육되는 듯하다.
고려대 한국어의 경우, 각 단원에서 특정 발음 교육을 다루는 듯 하나 그 순서나 전개 방식에 있어 체계성 여부 확인은 어려웠다. 두 교재가 동일한 초급 레벨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자모와 발음 내용 교육 전개 방식에서 많은 차이성을 보였다. 동일한 사항은 두 교재가 학습자에게 한글의 자모 및 단어, 문장 듣기를 위한 청각 자료 (듣기 오디오, MP3)를 제공하는 점이다. 그러나 이 외의 추가적인 발음 교육을 위한 시각 자료 제공은 양쪽 교재에서 모두 부족한 느낌이었다.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의 경우, 구성 부분에 있어 자모음 교육에 대한 배려가 상대적으로 덜 할애되었고 일반 단원의 발음 교육 부분도 초급 학습자에게 부적합한 수준인 듯 했고 관련 자료나 정보 제공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느낌을 받았다. 즉, 교재 구성상 발음을 포함 전체적 교육 구성면에서는 세종한국어가 초급 학습자에게 더 적합한 구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능력은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다. 말하기와 듣기에서 중요한 것은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고 또한 한국인의 발음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발음 교육은 초급단계에서부터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학습자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모두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특징과 구성을 보이는 한국어 교육 교재가 계속해서 시중에 제공되고 있다. 단독적으로 한국어 발음 교육 만을 다루는 교재 발행은 현재까지 없는 듯하다. 한번 자리 잡은 불분명한 발음은 교정도 힘들고 실제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어 교사는 기본적으로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여야 하겠지만, 한국어 교육 발음 관련 콘텐츠 또한 많은 교재에 더 체계적으로 포함되어 학습자들이 정확하면서도 유창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국립 국어원 “세종한국어 1” 2019
고려대 출판부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 2019
외국어로서의 한국 발음 교육론 교안 배론 평생 교육원 2020
★ 부록 (교재 구성 이해를 위한 돕는 이미지)
<이미지-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교재 구성표>
<이미지-자모와 음절1의 모음 부분>
<이미지-자모와 음절1의 자음 부분>
<이미지-자모와 음절1의 음절 1부분과 단어 듣기 연습 부분>
<이미지-모음 2 일부 이중모음을 다루고 있다>
<이미지-자음 2 쌍자음, 음절 2 쌍자음 단어 듣고 찾기 연습>
<이미지- 받침과 음절 부분과 단어 듣기 연습>
<이미지- 고려대 재미있는 한국어 1 교재 구성> 단원 별 발음 부분은: Pronunciation에 표기 되어 있다.
<이미지-3.1 Vowel (모음) 3.2 Consonant (자음)>
<이미지- 4. Syllable Structure (음절 구성), 5. Vowels 모음 읽기>
<이미지-5.2 Consonants(자음), 5.3 Consonants in the final position of syllables(자음종성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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