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on의 정서발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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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rikson의 정서발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달의 의미와 발달이론
2. Freud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3. 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4. Freud와 Erikson 이론의 비교
5. Erikson 이론의 교육적 시사점
6. Erikson 이론의 한국 교육 현장에의 적용

본문내용

열중하고 있는 유아에게 간섭하지 않는다.
- 유아가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시도할 때, 사고와 실수에 대한 인내심을 보인다.
- 다양한 역할로 가상놀이를 한다.
2) 초등학교 시기
근면성 대 열등감의 단계로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시기로서, 학교에서의 성취를 통해서 성공감을 맛보아 근면성을 갖는 것은 이후의 학교생활의 적응에 기초가 된다. 학생들 간의 성취를 비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부모나 교사는 어린이들이 다소간 열등감을 갖게 된다 하여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함으로써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 실례
- 합리적인 목표를 설정하도록 가르친다.
- 고의적이지 않은 실수에 대하여 인내심을 가진다.
- 교실 화초에 물주기, 자료수집과 분배, 과제 점수 매기기 등과 같은 작업들을 학생에게 위임한다.
- 가장 향상된, 가장 도움이 되는, 가장 열심히 일하는 학생을 위해 상을 준다.
3) 중고등학교 시기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미의 시기로 신체적 발달이 완성된 학생들이 안정감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이도록 하여야 한다. 또 자신이 가는 곳을 알도록 해 주기 위해서는 직업선택의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아정체감은 청소년들에게 일생동안 짊어질 선택과 결정을 하도록 하는 중대한 계기가 된다. 따라서 직업 선택과 성인의 역할에 대하여 많은 모델을 제시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실례
- 문학과 역사 속의 모델을 지적하여 그 사람의 성취에 대해 간단하게 토론한다.
- 엄격한 옷차림이나 머리 모양을 강요하지 않는다.
- 학생이 잘못 행동할 때 행동의 결과와 그것이 자신과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확실히 이해시키도록 하는
등의 실제적 피드백을 준다.
- 모범답안을 주거나 다른 학생의 우수한 프로젝트를 보여주고 자신의 작업과 비교할 수 있게 한다.
6. Erikson 이론의 한국 교육 현장에의 적용
에릭슨의 정서발달론을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에서 실행할 경우를 생각해보기로 하겠다.
입시과열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 교육현장은 태어난 지 몇 해 되지도 않은 유아들마저도 여러 교육기관의 짜 맞춰진 틀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신뢰감 대 불신감에 해당하는 영아기(생후 1년)에 어머니로부터 신뢰감을 받고 이후 자율성을 제대로 발달시켰더라도 유아기에 시작되는 자녀에 대한 높은 교육열로 주도성을 발달시키기란 어려운 실정이라고 보인다. 만약 엄격한 훈육으로 인해 죄책감이란 정서가 유추될 경우라면 이 아이의 정서발달은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은 채 그 다음 단계인 근면성 대 열등감 즉, 학령기(6~11세)로 진입해야 하는가는 큰 문제가 된다.
초등학생 시기에 해당하는 6~11세, 학령기를 살펴보면 에릭슨은 이 시기의 발달 과제를 근면성 대 열등감으로 파악했다. 사회 조직을 처음 접한다고 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체득해야 할 정서는 사회조직원으로서의 융합을 위한 기초라 할 근면성이 중요한 역할을 함은 물론이다. 선생님의 과제나 특별과제 등 학생이 해야 할 일들은 이전 단계에 체득된 주도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이 근면성은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놀이나 공상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과업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에릭슨의 정의는 학업이 중요한 현 교실에서는 매우 필요한 이론이다. 빼먹지 않고 과제를 해온다거나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은 그만큼 근면성이 뛰어난, 즉 정서발달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 학생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극단적인 보기일 수는 있겠으나, 우리의 교육현실을 두고 볼 때 그의 발달단계를 적용코자 하면 벌어질 사태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의 문제는 과연 6~11세 학생들에게 있어 ‘근면성 발달이 최대 과제인가’하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인성’이란 면을 아주 배제하진 않았지만, 지나친 경쟁으로 몰고 갈 요소를 ‘근면성’발달이라는 정서발달 단계 내부에 모두 포함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12~18세, 청년기는 중등생활의 시기에 해당된다. 에릭슨은 이 시기를 정체감 대 혼란감으로 구분지었다. 그는 십대 시절에 직업, 성역할, 정치, 종교에서의 정체성을 획득해야 한다고 보았다. 실제로 이 나이의 십대 청소년들은 자아정체성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이것 역시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할 때 큰 벽에 부딪치는 상황을 자아낸다. 이 이론은 우리의 교육현실과 가장 맞지 않는 부분으로 부각될 수도 있다. 물론 하나만의 특기를 강조하는 세상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다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학벌위주의 사회임은 부정 할 수 없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오히려 ‘정체성’ 보다는 ‘근면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직업을 선택한다거나 특기를 계발한다는 것은, 몇 되지 않는 ‘자율성 주도성’이 강한 학생에게선 볼 수 있겠지만, 소위 명문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혹은 노력을 강요당해야만 하는 현실에서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키워나가기란 여건상 힘든 일이다. 실례로 입시철이면 점수를 비관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고, 교육현장의 많은 선생님이나 부모 역시 명문대학에 입학하길 바라는 이유로 ‘근면성’을 끊임없이 요구한다. 직업의 선택 등으로 인한 고민은 대학생활 이후임은 현재 공공연한 사회현상이다. 이상의 현실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때, 에릭슨의 이론은 우리 교육 현실과는 어긋나는 점이 상당히 발견된다.
에릭슨의 정서발달 이론은 각각의 정서발달 단계에서 실패할 경우, 어떤 극복방안으로 학생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지 대안이 요구되며, 각 단계에서 대표적인 정서라고는 하지만 다른 정서들의 중요성을 언급하지 않는 것, 과연 8단계에 걸친 발달이 인간에게 완성된 정서를 심어주기에 다른 외부요인이 작용하지는 않는지에 대한 고찰이 더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에릭슨의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의 교육상황에 맞는 정서발달단계의 보완도 필요할 것이다.
<참고자료>
권대훈(2015).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이성진(2009). 교육심리학 서설. 교육과학사
이옥형 이종숙 임선빈 공저(2013). 교육심리학. 집문당
임규혁(1996). 교육심리학.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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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2.03
  • 저작시기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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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5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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