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나날(가즈오 이사구로 지음, 부제 비판받지 못하는 불행)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남아있는 나날(가즈오 이사구로 지음, 부제 비판받지 못하는 불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 비판하지 않는 불가침의 \'불행한 리더\'가 되기 쉬운 군에서, 리더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급자는 조직에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조직의 명예는 구성원의 명예와 직결된다. 특히나 군 명예의 실추는 구성원들의 명예로 직결된다. 스티븐스는 달링 턴 경이 언제나 옳은 판단을 내려 본인의 명예가 지켜질 것이라는 \'오판\'을 했고 그 결과 평생을 바쳐 모신 주인의 이름조차 꺼낼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상급자에게 조직에 건설적 비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아서, 귀찮아서, 상급자가 그릇된 판단을 실행에 옮기는 걸 지켜보고만 있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본인에게도 돌아간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부서원들이 거리낌 없이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리더가 이끌어 나가는 부서가 결국 업무 효율을 더 낼 수 있다. 조직원들이 혹여나 질책을 받을 까봐 보고를 누락하고, 더 좋은 생각이 있어도 입을 굳게 다물어버리는 분위기 에서 조직은 더 나아갈 수 없다. 작품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눈을 감고 나를 \'비판\'해주는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려 봤다. 고마운 얼굴들이다.
//끝//
  • 가격1,2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21.12.06
  • 저작시기202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939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