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롬의 사랑과 기술>에 대한 질문과 논평
2. <우애와 동정심> 에 대한 질문과 논평
2. <우애와 동정심> 에 대한 질문과 논평
본문내용
덕감정론』을 통해서는 사회의 정신적인 체계를 올바르게 건설하고자 하였다. 그는 자연적인 이기심을 인정하는 와중에서, 제3의 입장에서 타인을 평가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사회관계는 도덕적 판단과 행동의 근원이 되며, 적절한 감정은 시민들로 하여금 서로를 이해하고 이르 바탕으로 협력하게 하여 시민 전체의 삶을 함양하기 때문이다. 루소는 인류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들 각자에 대한 동정심을 가질 것을 강조하였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와 스미스, 루소는 모두 타인의 상황과 감정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서로 우애와 동정심을 공유함으로써 사회를 유지할 것을 제의했다. 현대 자본주의, 기술 중심 등의 사회에서 이들의 사상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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