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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은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한다.
급한 일이 있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막 도착한 버스가 만원버스일 때 기분은 어떠할까? 더 이상 탈 수 없을 만큼 꽉 찬 버스를 떠나보내고 다시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면 짜증이 날 법하다. 우리 사회에서 지체 장애인들은 이러한 상황을 매일 같이 마주한다. 2019년 기준 서울시 저상버스 비율은 53.9%에 불과하다. 저상버스가 아니라면 장애인은 해당 버스에 탑승할 수조차 없다.
급한 일이 있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막 도착한 버스가 만원버스일 때 기분은 어떠할까? 더 이상 탈 수 없을 만큼 꽉 찬 버스를 떠나보내고 다시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면 짜증이 날 법하다. 우리 사회에서 지체 장애인들은 이러한 상황을 매일 같이 마주한다. 2019년 기준 서울시 저상버스 비율은 53.9%에 불과하다. 저상버스가 아니라면 장애인은 해당 버스에 탑승할 수조차 없다.
본문내용
도 빨리 발표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지연될수록 수많은 장애인들은 이동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 안유리 기자. [이슈크래커] 아직 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대중교통 이용? 편의점도 가기 어려워요!. 이투데이, 2021년 4월 20일자.
참고문헌
- 안유리 기자. [이슈크래커] 아직 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대중교통 이용? 편의점도 가기 어려워요!. 이투데이, 2021년 4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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