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심리학에게묻다(공통)(정서적 단절, 부인)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심리학에게묻다(공통)(정서적 단절, 부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
1. 정서적 단절의 개념
2. 가족에 적용

Ⅱ.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1. 방어기제: 부인
2. 나에게 적용

Ⅲ.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한 노력 방안

1. 가족의 관계 회복 방안
2. 나 자신의 문제 해결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50쪽
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내가 그동안 활용해온 부인의 방식은 전형적으로 현실을 회피하는 전략으로써 나의 내면의 성숙을 막는 병리적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가급적 부인이 아닌 상황을 직면하는 연습을 해나가고자 한다. 쉬운 문제부터 시작하여 부인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모든 문제를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나와 나의 가족이 함께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라 생각하고 가족과 힘을 합쳐보고자 한다. 그동안 나는 대부분의 문제를 혼자만 알고 혼자서 책임지려 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오히려 내게 커다란 마음의 부담이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문제를 논의하려 한다. 혼자서는 마주하기 힘든 문제라 할지라도 가족과 함께 한다면 조금 더 용기를 내고 직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와 같이 문제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는 내가 내면적으로 좀 더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
참고문헌
- 하혜숙, 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방송통신대학교,   중간과제물,   심리학에게묻다,   정서적단절,   부인,   절대닮고싶지않은나의부모,   마음의방패,   가족과나의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