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전통사회와생활문화(공통)(민장속의다양한모습,민장,교육과가거,관료와양반의삶)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전통사회와생활문화(공통)(민장속의다양한모습,민장,교육과가거,관료와양반의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번문제
1) 거주지, 신분/직역, 이름
2) 서두
3) 본문
4) 맺음말
5) 소지를 받는 관장
6) 소지 제출일
7) 소지를 접수한 관장
8) 처분내용(제사)

2번 문제
1) 인물 상정 및 공부나 과거를 보는 과정
2) 관료로서의 활동
3) 양반으로서의 활동

본문내용

는 중요한 의례가 있었다. 나는 1년에 8차례 제사를 지냈다. 1년에 4차례는 사당에서 사시제를 지냈고 설, 한식, 단오, 추석에는 묘제를 지냈다. 이외에도 한 달에 두 번씩 가묘에서 삭망제를 지냈고, 새로운 수확이 있을 때에는 천신례를 지냈다. 너무나 많은 제사를 준비하는 것이 벅차 시간이 지날수록 제사의 제물을 준비하는 것도 간소화하였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으나, 양반으로서 예법을 준수하는 것이 당연하였기에 나는 도리를 다하고자 노력했다. 다만 나에 비해 풍족한 양반들과 달리 제사와 상장례를 성대하게 치르지는 못했다. 과거에 급제하기 전 나는 관료 후보군으로서 유생으로서의 양반으로 살아갔다. 당시 유생은 관료가 되지 못한 양반이 양인과 구분되는 기준이 되었다. 유생의 삶은 단순히 과거를 준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유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원과 향교를 지키고 제사를 봉행해야 했으며, 유교를 수호하고 유교의 이념을 삶에서 실천해야 했다. 과거의 유생은 성균관 유생으로 한정되었으나, 내가 살아가던 시기에는 향교와 서원에 소속된 양반도 유생으로 일컬어졌다.
참고문헌
- 송찬섭 외(2020).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방송통신대학교,   기말시험,   전통사회와생활문화,   민장,   민장속의다양한모습,   교육과과거,   관료와양반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