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지혜를 깨달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1) 소크라테스 : 우주학자 칼 세이건이 얘기한 것처럼 모든 질문은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외침이다. 소크라테스는 \'어떻게\'라는 질문에 관심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어떻게 하면 정의를 실천할 수 있을까? 등 철학은 삶, 우리 자신의 삶에 관한 것이고, 어떻게 하면 이 삶을 최대한 잘 살아내느냐에 관한 것이다. 철학은 실용적이다. 필수적이다.
(2)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보편법칙을 너무 성급하게 끌어내지 말 것\", \"특수한 사례를 더 명확하게 들여다 볼 것\", 눈앞에 보이는 것을 바로 규정하지 않고 기다리면 더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어떤 대상을 이해하는 것을 멈출 때에야 나는 비로소 그 대상을 보기 시작한다\"
(3) 에피쿠로스 : 에피쿠로스는 결핍과 부재의 측면에서 쾌락을 규정했다. 그리스인은 이러한 상태를 \'아타락시아\'라고 불렀다. 말 그대로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를 만족으로 이끄는 것은 어떤 것의 존재가 아니라 바로 불안의 부재다. 쾌락은 고통의 반대말이 아니라 고통의 부재를 뜻한다. 에피쿠로스는 향락주의자가 아니라 \'평정주의자\'였다.
(4) 몽테뉴 : 이 세상 모든 지혜와 이론의 핵심은 결국 바로 이것이다. 우리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몽테뉴 철학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자신을 믿을 것, 자신의 경험을 믿을 것, 경험과 의심의 도움을 받아 인생을 헤쳐나가고 죽음의 문턱을 향해 다가갈 것. 타인과 스스로에게 놀라워하는 능력을 기를 것. 스스로를 간질일 것. 가능성의 가능성에 마음을 활짝 열 것
이 책은 작가가 여행을 하며 자신의 경험이나 일상을 얘기하면서 철학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작가가 철학자를 소개하기 위해 언급하는 본인의 경험은 작가만이 겪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평소에 겪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얘기하고 있으며 이런 평범한 일상을 받침 삼아 철학을 얘기함으로써 철학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 철학자의 이름이나 그들의 학파, 철학 용어들은 생소하지만 결국 우리의 인생들이 곧 하나의 철학이라고 느껴지게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던 부분은 철학자 별로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이전에 다른 파트에서 등장했던 철학자들 얘기도 계속 등장하며 책 목차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철학자들 또한 등장시키며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은 하나의 철학이 아닌 다면적이며 다양한 철학에 얽혀 있음을 느끼게 하며, 더더욱 철학이 우리 곁에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저 자 : 에릭 와이너
역 자 : 김하현
출판사 : 어크로스
출판일 : 2021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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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크라테스 : 우주학자 칼 세이건이 얘기한 것처럼 모든 질문은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외침이다. 소크라테스는 \'어떻게\'라는 질문에 관심이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어떻게 하면 정의를 실천할 수 있을까? 등 철학은 삶, 우리 자신의 삶에 관한 것이고, 어떻게 하면 이 삶을 최대한 잘 살아내느냐에 관한 것이다. 철학은 실용적이다. 필수적이다.
(2)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보편법칙을 너무 성급하게 끌어내지 말 것\", \"특수한 사례를 더 명확하게 들여다 볼 것\", 눈앞에 보이는 것을 바로 규정하지 않고 기다리면 더 많은 것을 보게 된다. \"어떤 대상을 이해하는 것을 멈출 때에야 나는 비로소 그 대상을 보기 시작한다\"
(3) 에피쿠로스 : 에피쿠로스는 결핍과 부재의 측면에서 쾌락을 규정했다. 그리스인은 이러한 상태를 \'아타락시아\'라고 불렀다. 말 그대로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를 만족으로 이끄는 것은 어떤 것의 존재가 아니라 바로 불안의 부재다. 쾌락은 고통의 반대말이 아니라 고통의 부재를 뜻한다. 에피쿠로스는 향락주의자가 아니라 \'평정주의자\'였다.
(4) 몽테뉴 : 이 세상 모든 지혜와 이론의 핵심은 결국 바로 이것이다. 우리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몽테뉴 철학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자신을 믿을 것, 자신의 경험을 믿을 것, 경험과 의심의 도움을 받아 인생을 헤쳐나가고 죽음의 문턱을 향해 다가갈 것. 타인과 스스로에게 놀라워하는 능력을 기를 것. 스스로를 간질일 것. 가능성의 가능성에 마음을 활짝 열 것
이 책은 작가가 여행을 하며 자신의 경험이나 일상을 얘기하면서 철학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작가가 철학자를 소개하기 위해 언급하는 본인의 경험은 작가만이 겪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평소에 겪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얘기하고 있으며 이런 평범한 일상을 받침 삼아 철학을 얘기함으로써 철학을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소개하고 있다. 철학자의 이름이나 그들의 학파, 철학 용어들은 생소하지만 결국 우리의 인생들이 곧 하나의 철학이라고 느껴지게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던 부분은 철학자 별로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이전에 다른 파트에서 등장했던 철학자들 얘기도 계속 등장하며 책 목차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철학자들 또한 등장시키며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은 하나의 철학이 아닌 다면적이며 다양한 철학에 얽혀 있음을 느끼게 하며, 더더욱 철학이 우리 곁에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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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저 자 : 에릭 와이너
역 자 : 김하현
출판사 : 어크로스
출판일 : 2021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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