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실이다. 나무는 보지만 숲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역사, 미술 또한 인류에 대한 학문이기에 한 부문만 떼어 놓고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이다. 이 책은 다양한 지식의 경계를 넘어 지식의 통섭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당시 숨은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 등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와 더불어 건물, 조각, 유적 등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쉽게 끌어내고 있다. 읽다보면 마치 박물관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시간적,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책의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바로 모바일로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될 것이다.
역사는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있어 역사를 배우는 학생들, 또 그렇게 배웠던 성인들이 많이 어려워 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는 우리가 배워왔던 단순한 주입식, 단편적 지식들이 아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로써 살아있는 것이다. 따라서 암기 위주의, 주입식 역사 교육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중학교 역사 교사였던 저자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도 단순한 연도, 사건 나열이 아닌 역사를 흐름 속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럽, 미국사에 치중했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역사가 어렵다고 하는데 역사 초심자라도 읽어볼 만 하다.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 등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와 더불어 건물, 조각, 유적 등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쉽게 끌어내고 있다. 눈은 명화를 보면서 글을 따라가면 된다. 다만, 벽돌책이라 글 읽는 게 꺼려진다면 이미지만이라도 쭉 훑어보길 바란다. 이미지만으로도 세계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들은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건들을 담고 있기도 하고, 격동하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그려지기도 한다. 화가의 관점에서 본 하나의 기록인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관점에서 쓰여지는 것이고,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역사가 승자의 관점에서 기술되고 가공된 것이다. 화가라는 주체에 의해 기록된 역사는 그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그려지기도 한다. 이런 부분이 후대에 이르러서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동안 화가의 생애나 화가가 살았던 시대, 작품 스타일 혹은 미학적 관점에서 주로 그림을 접하고 이해했다면, 이번에는 보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그림을 바라볼 수 있고, 역사적 흐름이나 사건들을 파악할 수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변화해 온 세계사를 담고 있는 방대한 역사 자료는 흥미로운 동시에 생소한 이름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역사를 살펴보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한 번쯤 접했거나,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들과 그림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적 내용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인데, \'그림 쏙 세계사\'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먼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앞으로의 세상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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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림 쏙 세계사
저 자 : 릴리스
출판사 : 지식서재
출판일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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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있어 역사를 배우는 학생들, 또 그렇게 배웠던 성인들이 많이 어려워 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는 우리가 배워왔던 단순한 주입식, 단편적 지식들이 아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로써 살아있는 것이다. 따라서 암기 위주의, 주입식 역사 교육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중학교 역사 교사였던 저자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도 단순한 연도, 사건 나열이 아닌 역사를 흐름 속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럽, 미국사에 치중했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역사가 어렵다고 하는데 역사 초심자라도 읽어볼 만 하다.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 등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와 더불어 건물, 조각, 유적 등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쉽게 끌어내고 있다. 눈은 명화를 보면서 글을 따라가면 된다. 다만, 벽돌책이라 글 읽는 게 꺼려진다면 이미지만이라도 쭉 훑어보길 바란다. 이미지만으로도 세계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들은 널리 알려진 역사적 사건들을 담고 있기도 하고, 격동하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그려지기도 한다. 화가의 관점에서 본 하나의 기록인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관점에서 쓰여지는 것이고, 우리가 배우는 대부분의 역사가 승자의 관점에서 기술되고 가공된 것이다. 화가라는 주체에 의해 기록된 역사는 그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그려지기도 한다. 이런 부분이 후대에 이르러서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동안 화가의 생애나 화가가 살았던 시대, 작품 스타일 혹은 미학적 관점에서 주로 그림을 접하고 이해했다면, 이번에는 보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그림을 바라볼 수 있고, 역사적 흐름이나 사건들을 파악할 수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변화해 온 세계사를 담고 있는 방대한 역사 자료는 흥미로운 동시에 생소한 이름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역사를 살펴보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한 번쯤 접했거나,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림들과 그림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역사적 내용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인데, \'그림 쏙 세계사\'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먼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앞으로의 세상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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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림 쏙 세계사
저 자 : 릴리스
출판사 : 지식서재
출판일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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