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양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 460BC~370BC)의 의학 분야에서의 유머 이론(Humours Theory)
인간의 몸은 유머라고 불리는 4가지 기본 물질의 체액이 있어 건강 상태에서 평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의 균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발생한다
4가지 체액
흑담(black bile)-침울함-땅
황담(yellow bile)-화-불
점액(phlegm)-물
혈액(blood)-혈-공기
이 네가지 물질이 인간의 감정을 포함한 성격과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
이세상의 모든 물질은 기본적으로 물, 불, 흙, 공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서양철학의 영향을 받음
플라톤의 아리스토텔레스
감정은 바람직하지 않는 것이며, 악이지만 감정은 인간에게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도덕적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중세시대에 감정은 불건전하며 비도덕적인 것이라고 규정하였다.
*19세기로 들어오면서 자연과학의 발달로 감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함
찰스 다윈의 진화론
감정은 인간의 사고 결정과 사회적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매김 됨
*1900년대 이후 뇌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감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동양
고대 시대부터 깊은 차원의 철학과 관련되어 진행되어 왔으며 동양의 기본적인 사상의 배경이 됨
중국 고대 중국에서 ‘감정은 기(氣)로부터 나온다’
기는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니지만 현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감정이다.
기는 순환과 평행을 이룬다.
기가 손상되면 인체를 이루는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평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발생한다.
인도 고대 인도 불교 문화의 오욕칠정(五慾七情)
감정을 다섯 가지 욕심과 일곱 가지 감정으로 나눔
오욕(五慾)
재물(財物慾)
명예욕(名譽慾)
식욕(食慾)
수면욕(睡眠慾)
색욕(色慾)
감정의 분류
긍정적 감정(Positive Emotion) 기쁨이나 행복감을 느끼는 감정
번성적, 건설적, 생산적, 능동적, 진취적, 발산적
문제해결 능력이 높음-생산적
좋은 조건과 풍요로운 환경에서 가지기 쉬움 감정
이성을 찾는 구애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행동 패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됨
행복감이 높음
면역성이 강해져 건강한 신체 유지에 도움
부정적 감정(Negative Emotion) 슬픔, 화남, 싫어함, 두려움 등의 감정
수동적, 방어적, 위축적, 긴장감
인체의 시스템이 닫히고 방어 태세로 들어감
스트레스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여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하며 만든 에너지원으로 관련 근육들이 강력하게 움직이도록 함-위기 상황 탈출 유도
생존에 꼭 필요한 중요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듦
*위기 상황이 아니라 일상에서 갖는 부정적 감정 경계
WHY? 모든 인체 시스템이 경계태세를 위한 벙어와 공격 기능에 집약되어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의욕부진, 실패를 야기할 수 있음
면역 시스템 약화로 질병에 노출될 확률 높아짐
긍정 회로(Positive Neural Network)와 부정회로(Negative Neural Network)
긍정적 신경전달 물질은 긍정의 회로에 반응하고 부정적 신경전달 물질은 부정적 회로를 작동시킨다.
긍정적 회로가 작동하면 행복의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
뇌는 가소성 원리에 의한 신경 회로 생성기능,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소멸하는 현상, 망각(Forgetting)기능을 가지고 있어 우리는 우리의 신경시스템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고 우리의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가꾸어 갈 수 있다. 물론 신경회로를 바꾸는 데는 막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파울 에크먼(Paul Ekman)
동서양 문명 생활권, 원시 생활권에 상관없이 어느 문화든지 6가지 기본 표정이 있다.
행복(Happiness)
분노(Anger)
슬픔(Sad)
놀라움(Surprise)
혐오(Disgust)
두려움(Fear)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감정조차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런 감정을 느낄 때 나타나는 표정과도 일치한다.
감정은 불연속적이며 측정 가능할 뿐만 아니라 뚜렷한 특징을 가진다.
로버트 푸르치크(Robert Plutchik)
8가지 기본감정을 제시하고 이를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기반으로 재해석한 감정의 바퀴(Wheel of Emotion)모델을 제안함
그 밖에 많은 학자들
방향성 모델(Direction model), 움직임 모델(Movement model), 행동경향모델(Action Tendency model) 등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 460BC~370BC)의 의학 분야에서의 유머 이론(Humours Theory)
인간의 몸은 유머라고 불리는 4가지 기본 물질의 체액이 있어 건강 상태에서 평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들의 균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발생한다
4가지 체액
흑담(black bile)-침울함-땅
황담(yellow bile)-화-불
점액(phlegm)-물
혈액(blood)-혈-공기
이 네가지 물질이 인간의 감정을 포함한 성격과 건강 상태를 결정한다.
이세상의 모든 물질은 기본적으로 물, 불, 흙, 공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서양철학의 영향을 받음
플라톤의 아리스토텔레스
감정은 바람직하지 않는 것이며, 악이지만 감정은 인간에게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도덕적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중세시대에 감정은 불건전하며 비도덕적인 것이라고 규정하였다.
*19세기로 들어오면서 자연과학의 발달로 감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함
찰스 다윈의 진화론
감정은 인간의 사고 결정과 사회적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매김 됨
*1900년대 이후 뇌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감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동양
고대 시대부터 깊은 차원의 철학과 관련되어 진행되어 왔으며 동양의 기본적인 사상의 배경이 됨
중국 고대 중국에서 ‘감정은 기(氣)로부터 나온다’
기는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니지만 현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감정이다.
기는 순환과 평행을 이룬다.
기가 손상되면 인체를 이루는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
평형이 깨졌을 때 질병이 발생한다.
인도 고대 인도 불교 문화의 오욕칠정(五慾七情)
감정을 다섯 가지 욕심과 일곱 가지 감정으로 나눔
오욕(五慾)
재물(財物慾)
명예욕(名譽慾)
식욕(食慾)
수면욕(睡眠慾)
색욕(色慾)
감정의 분류
긍정적 감정(Positive Emotion) 기쁨이나 행복감을 느끼는 감정
번성적, 건설적, 생산적, 능동적, 진취적, 발산적
문제해결 능력이 높음-생산적
좋은 조건과 풍요로운 환경에서 가지기 쉬움 감정
이성을 찾는 구애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행동 패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됨
행복감이 높음
면역성이 강해져 건강한 신체 유지에 도움
부정적 감정(Negative Emotion) 슬픔, 화남, 싫어함, 두려움 등의 감정
수동적, 방어적, 위축적, 긴장감
인체의 시스템이 닫히고 방어 태세로 들어감
스트레스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여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하며 만든 에너지원으로 관련 근육들이 강력하게 움직이도록 함-위기 상황 탈출 유도
생존에 꼭 필요한 중요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듦
*위기 상황이 아니라 일상에서 갖는 부정적 감정 경계
WHY? 모든 인체 시스템이 경계태세를 위한 벙어와 공격 기능에 집약되어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짐에 따라 의욕부진, 실패를 야기할 수 있음
면역 시스템 약화로 질병에 노출될 확률 높아짐
긍정 회로(Positive Neural Network)와 부정회로(Negative Neural Network)
긍정적 신경전달 물질은 긍정의 회로에 반응하고 부정적 신경전달 물질은 부정적 회로를 작동시킨다.
긍정적 회로가 작동하면 행복의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
뇌는 가소성 원리에 의한 신경 회로 생성기능,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가 소멸하는 현상, 망각(Forgetting)기능을 가지고 있어 우리는 우리의 신경시스템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고 우리의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가꾸어 갈 수 있다. 물론 신경회로를 바꾸는 데는 막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파울 에크먼(Paul Ekman)
동서양 문명 생활권, 원시 생활권에 상관없이 어느 문화든지 6가지 기본 표정이 있다.
행복(Happiness)
분노(Anger)
슬픔(Sad)
놀라움(Surprise)
혐오(Disgust)
두려움(Fear)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감정조차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런 감정을 느낄 때 나타나는 표정과도 일치한다.
감정은 불연속적이며 측정 가능할 뿐만 아니라 뚜렷한 특징을 가진다.
로버트 푸르치크(Robert Plutchik)
8가지 기본감정을 제시하고 이를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기반으로 재해석한 감정의 바퀴(Wheel of Emotion)모델을 제안함
그 밖에 많은 학자들
방향성 모델(Direction model), 움직임 모델(Movement model), 행동경향모델(Action Tendency mode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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