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은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변하기 위한 시도를 보여준 사상가 10인의 고전을 깊이 있게 읽고 알기 쉽게 해설한다.
철학과 문학을 오가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심도 있게 탐색하면서 목적과 방향을 잃은 현대인이 흔히들 갖게 되는 이익주의, 합리주의, 허무주의, 냉소주의 등의 태도를 반성한다.
저자 미하일 하우스켈러는 독일 철학자로서 2003년 영국으로 건너가 엑서터대학교에서 철학 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리버풀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전공 분야는 도덕철학이지만 심리철학, 미학과 예술철학, 현상학, 포스트휴머니즘 철학 등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윤리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허용되거나 허용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따지기보다는 우리는 누구이고,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라는 궁극적 질문을 탐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철학은 과학보다는 치료에 가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섣불리 답을 찾기보다는 근본적인 질문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는 철학자 중 한명이다.
철학과 문학을 오가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심도 있게 탐색하면서 목적과 방향을 잃은 현대인이 흔히들 갖게 되는 이익주의, 합리주의, 허무주의, 냉소주의 등의 태도를 반성한다.
저자 미하일 하우스켈러는 독일 철학자로서 2003년 영국으로 건너가 엑서터대학교에서 철학 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리버풀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전공 분야는 도덕철학이지만 심리철학, 미학과 예술철학, 현상학, 포스트휴머니즘 철학 등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윤리적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허용되거나 허용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따지기보다는 우리는 누구이고, 어떤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라는 궁극적 질문을 탐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철학은 과학보다는 치료에 가깝다는 생각을 가지고 섣불리 답을 찾기보다는 근본적인 질문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는 철학자 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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