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1 :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Part 2 :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Part 3 : 자존감이 인관관계를 좌우한다.
Part 4 :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Part 2 :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Part 3 : 자존감이 인관관계를 좌우한다.
Part 4 :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본문내용
은 밀접한 관계다. 살면서 겪게 되는 문제 대부분은 감정과 연결돼 있고,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조절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다.
감정은 본능이고 말로 표현하는 건 이성의 영역이다. 감정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온 다음에야 그 감정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
감정을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미덕이 된 시대이지만 감정표현도 적당한 게 좋다.
※감정 폭발 후 우울해지는 이유
감정이 격앙되면 뇌는 위기를 직감하여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여기서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몸의 긴장도는 최고점에 달하게 되고 펑 하고 터져버린다. 그 후 뇌는 급격하게 우울감에 빠져든다. 뇌와 신체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휴지기를 갖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흥분기 뒤에는 우울기가 나타나도록 진화되었다. 뇌가 만들어낸 안전장치인 셈이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자신이 어떤 감정을 얼마나 느끼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식하고 있다.
감탄사로 끝나는 ‘감정일기’쓰기
>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선 감정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고 그때마다 떠올랐던 감정들을 적어보자. 만약 세 번 이상 반복된 감정이 있다면 그것과 관련된 사건이나 생각을 적어보자.
※감정을 평온하게 하는 다섯 가지 분류
인지 행동 치료의 원칙에 따라 사건, 생각, 감정, 행동 이 4가지를 정리하면 감정은 어느 정도 평온을 되찾는다. 이처럼 사건과 생각, 행동을 감정과 구분하는 행위는 마음을 안정시킨다.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이유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뒤엉켜 있어 답답하던 것이 풀려 눈앞에 드러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기도 좋다. 일단 감정에 흠뻑 취한 후에 이 같은 과정을 밟으면 십중팔구 그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사건: 내일 면접이 있다.
생각: 내가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
감정: 불안감, 초조함
신체반응: 불면, 가슴 두근거림
행동: 밤에 혼자 앉아 있음
★대책: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면접 준비한 것을 정리하고 출발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도 있다. 상처를 심하게 입었거나 상처가 오래돼 병적 상황이 길게 지속되어 있을 때. 그야말로 내 마음속 감정과 기억 사이에 발생한 악순환인데, 이것이 반복되면 대상이 확대된다. 그래서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시점과 관점을 분류해야 한다. 과거에 느낀 감정은 어땠고, 현재는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 같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분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감정 조절이 힘든 상황
①가족과 관련된 일: 가족의 일은 나의 일이라는 착각에서 시작된다. 가족과 관련된 감정의 덩어리가 커지면 조절이 어려워진다.
②술을 마신 경우 ③배가 고프거나 수면 부족인 경우 ④사랑에 빠진 경우 ⑤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접했을 때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스스로 감정 조절이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게 좋다.
생각, 행동, 감정 구분 연습하기
<오늘 사소한 실수로 직장 상사에게 지적을 받았다>
이 사건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적어본다
☞ 억울함, 창피함
이 사건을 떠올리면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는지 적어본다.
☞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이러다 잘릴지도 모른다.
이 사건을 떠올리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떤 신체 반응이 느껴지는지 적어본다.
☞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됐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 적어본다.
☞ 그래서 오늘 폭식을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어도 친구랑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로 풀고 싶다.
감정은 본능이고 말로 표현하는 건 이성의 영역이다. 감정에서 어느 정도 빠져나온 다음에야 그 감정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
감정을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미덕이 된 시대이지만 감정표현도 적당한 게 좋다.
※감정 폭발 후 우울해지는 이유
감정이 격앙되면 뇌는 위기를 직감하여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여기서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걸지 않으면 몸의 긴장도는 최고점에 달하게 되고 펑 하고 터져버린다. 그 후 뇌는 급격하게 우울감에 빠져든다. 뇌와 신체가 지나치게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휴지기를 갖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은 흥분기 뒤에는 우울기가 나타나도록 진화되었다. 뇌가 만들어낸 안전장치인 셈이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자신이 어떤 감정을 얼마나 느끼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식하고 있다.
감탄사로 끝나는 ‘감정일기’쓰기
>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선 감정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고 그때마다 떠올랐던 감정들을 적어보자. 만약 세 번 이상 반복된 감정이 있다면 그것과 관련된 사건이나 생각을 적어보자.
※감정을 평온하게 하는 다섯 가지 분류
인지 행동 치료의 원칙에 따라 사건, 생각, 감정, 행동 이 4가지를 정리하면 감정은 어느 정도 평온을 되찾는다. 이처럼 사건과 생각, 행동을 감정과 구분하는 행위는 마음을 안정시킨다.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이유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뒤엉켜 있어 답답하던 것이 풀려 눈앞에 드러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우기도 좋다. 일단 감정에 흠뻑 취한 후에 이 같은 과정을 밟으면 십중팔구 그 감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사건: 내일 면접이 있다.
생각: 내가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
감정: 불안감, 초조함
신체반응: 불면, 가슴 두근거림
행동: 밤에 혼자 앉아 있음
★대책: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면접 준비한 것을 정리하고 출발한다.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도 있다. 상처를 심하게 입었거나 상처가 오래돼 병적 상황이 길게 지속되어 있을 때. 그야말로 내 마음속 감정과 기억 사이에 발생한 악순환인데, 이것이 반복되면 대상이 확대된다. 그래서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시점과 관점을 분류해야 한다. 과거에 느낀 감정은 어땠고, 현재는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 같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분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감정 조절이 힘든 상황
①가족과 관련된 일: 가족의 일은 나의 일이라는 착각에서 시작된다. 가족과 관련된 감정의 덩어리가 커지면 조절이 어려워진다.
②술을 마신 경우 ③배가 고프거나 수면 부족인 경우 ④사랑에 빠진 경우 ⑤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접했을 때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스스로 감정 조절이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게 좋다.
생각, 행동, 감정 구분 연습하기
<오늘 사소한 실수로 직장 상사에게 지적을 받았다>
이 사건을 떠올리면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적어본다
☞ 억울함, 창피함
이 사건을 떠올리면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되는지 적어본다.
☞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이러다 잘릴지도 모른다.
이 사건을 떠올리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어떤 신체 반응이 느껴지는지 적어본다.
☞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됐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하고 싶은지 적어본다.
☞ 그래서 오늘 폭식을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어도 친구랑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로 풀고 싶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