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에서의 흡착 등온식 A+ 결과레포트 건국대학교 물리화학실험

소개글

용액에서의 흡착 등온식 A+ 결과레포트 건국대학교 물리화학실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험 결과
2. 고찰 및 결론

본문내용

다. 그렇기에 각 실험 별 결과 값도 오차가 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오차의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용액들을 적정할 때 사용된 용액의 부피이다. 실험간 용액에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넣고 용액으로 적정하였다. 적정 과정에서 용액이 중화되는 지점보다 과량으로 들어갔을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간 적정할 때, 옅은 붉은 색이 나타나면 적정을 중단하고, 그 옅은 붉은 색이 없어지지 않는 지점이 중화지점이다. 그러나, 적정량을 조절하지 못하고 진한 붉은색이 될 때까지 용액을 떨어뜨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의 양이 정확하게 측정되지 못했고 실험결과 값에 오차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었다. 따라서 위의 원인들로 인해 초기농도()와 평형농도 (), 흡착몰랄농도() 값을 정확하게 얻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 그래프는 예측했던 것과 크게 엇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흡착몰랄농도를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은 활성탄에 흡착한 시트르산의 몰 수를 의미한다. 이를 구하기 위해서 초기용액의 농도에서 평형농도를 빼준뒤 사용한 부피를 곱해주었다. 흡착 몰랄농도 는 활성탄에 흡착한 시트르산의 몰수를 농도로 나타낸 것이다.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Freundlich 흡착 등온식이 적합하기 때문에 와 이 선형 비례하여야 한다. 하지만 실험 결과는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평형농도가 아주 낮을 때의 Henry의 흡착등온식 양상을 나타냈다. 좀 더 정확한 실험으로 결과값을 얻었다면, Freundlich 흡착 등온식이 적절하다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실험이었다. 하지만 여러 오차들로 인해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키워드

건국대학교,   물리화학실험,   화학공학과,   용액,   흡착등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