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정치와경제 A형 2학년] 2022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 중에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

소개글

[세계의정치와경제 A형 2학년] 2022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 중에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의 현상

2.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의 현상 사례

3. 혐오과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문제
1) 낙인화
2) 인종차별
3) 관광
4) 증오범죄
5) 열등감
6) 혐오적 인종차별주의

4.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
1) 제노포비아
2) 행동면역체계와 혐오
3) 위험지각
4) 주관적 규범

5. 혐오와 갈등의 해결 방안
1) 주재국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예방책 마련
2) 관심
3) 혐오표현 규제
4) 다문화인에 대한 인식 제고
5) 다문화인 인권존중 풍토 조성 및 대중매체 역할 강화

6.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적·신체적 피해는 물론 사회적으로는 특정 집단과의 갈등을 유발하여 사회통합을 저해시킬 수 있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사실 가장 중한 범죄인 살인만 봐도 동기를 여럿으로 나눌 때 가장 흉악하고 무서운 경우를 쾌락살인, 혹은 사이코패스의 살인을 생각하고 그것도 무척 무서운 것이 사실이지만, 인류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가장 흔하게 저질러져온 원초적인 살인의 동기는 증오였으며, 살인뿐만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측면에서의 온갖 폭력이 집단적 증오범죄의 형태로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집단적 범죄는 철저히 이해관계에 의해 이루어진 경우 역시 무척 많았지만, 비이성적이고 광기에 싸인 집단적 증오범죄의 무서움은 우리가 역사 속에서 익히 보아 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역사적 경험과 사회적 배경에 적합한 혐오표현의 명확한 개념 설정 노력이 혐오표현 규제의 첫걸음이라 할 것이다.
4) 다문화인에 대한 인식 제고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제노포비아는 시민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다문화지원센터 등의 관련 기관에서는 시민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다문화인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다문화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연구결과 다문화인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정도가 다문화인에 대한 인식 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다문화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방안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5) 다문화인 인권존중 풍토 조성 및 대중매체 역할 강화
다문화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현상에 대한 대응방안이 수립될수록 다문화인에 대한 제노포비아가 낮으므로, 다문화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인들이 성공적인 정착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되어야 하며, 다문화인들의 인권을 존중할 수 있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또한 대중매체를 통해 인종주의, 제노포바이아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으며, TV와 신문 등의 대중매체에서 고정 코너 신설을 통해 다문화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차원에서 제노포비아의 유행성을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대중매체는 다양한 소재로 이주민들의 삶을 다룰 필요가 있으며, 다문화에 대한 편향적 보도를 지양해야 할 것이다.
6. 나의 의견
관광선진국에서의 방역 실패 및 공공의료체계 붕괴는 잠재 여행객이 가진 신뢰와 기대를 저버리게 하는 계기기 되어 여행객은 여행을 기피하고 다른 대안적 여행지로 목적지를 바꿀 것이다. 아울러 여행 가치의 전환도 빠르게 이루어져 코로나19 이후 위험회피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며, 여행지를 선택함에 있어 여행지의 매력도 보다는 안전과 보건위생이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되어, 여행목적지 국가나 지역의 의료시스템이나 방역관리체계가 미비한 곳은 여행지로 선택을 기피하는 경향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체계가 우수했던 국가 간 상호 관광교류 활동은 증가하게 될 것이며, 또한, 위기관리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체계구축과 함께 국가 간 여행과 관련한 규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우리 정부의 코로나19에 대한 방역(K-방역)이 효과적이고 모범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가 이미지도 함께 향상되면서, 우리의 높은 수준의 방역경험과 코로나 예방 한국형 관광(K-관광) 모델을 수립하여 국제적인 관광 상품화를 추진할 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해외 우리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외교부는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부임차 전세기 투입 등으로 11월 9일 기준 약 120개국에서 5만 여명 이상의 코로나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국민의 귀국을 지원하였다, 하지만, 우리국민을 포함하여 동양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종적 차별과 혐오적 언어 구사 등의 제노포비아 행위는 객관적으로 이를 증명하기 어렵다는 대응의 한계가 존재함에 따라 이에 대한 향후 우리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재발방지 노력이 요구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2022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 중에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의 현상을 기술하고, 혐오과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문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 그리고 해결 방안 등에 대해서 논해 보았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관광선진국에서의 동양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현상과 보건위험에 따른 위험지각은 잠재적 해외여행객의 여행의도에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사실, 인류 역사는 메르스, 사스, 인플루엔자 등 전염병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심리도 함께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코로나19에서 비롯된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각종 사회적 이슈를 더욱 보수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고, 이방인에 대해서는 무관대하며, 또한 특정 집단에 대한 선입견으로 혐오적인 행위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더욱이 코로나19가 아시아에서 비롯되었다는 믿음으로 관광선진국에서 동양인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비이성적인 제노포비아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이번 팬데믹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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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주 (2020). 혐오표현 문제 해소를 위한 시민교육 구상: 대학생의 혐오표현인식 및 경험을 중심으로. 현대사회와 다문화.
김동준, 최현준, 조환기, 김광용(2020), 코로나 팬데믹 이후 관광산업 발전방안 연구, 호텔경영학연구.
류민희(2016), 혐오표현에 대항하기,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책,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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