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빅데이터 활용현황과 기대효과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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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 빅데이터 활용현황과 기대효과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고찰
1. 빅데이터의 의미
2. 의료 빅데이터의 의미
3. 의료 빅데이터의 순기능과 역기능

Ⅲ. 국내외 의료 빅데이터 활용현황
1. 국내 현황
2. 해외 현황

Ⅳ.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선방안
1. 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대효과
2.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선방안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말하고, 이들 중심에는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에 두고 있다. 과학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삶은 풍요로워질 뿐만 아니라 편리해 질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다양한 문제도 노출된다. 특히 개인의 사생활 침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향후에도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다.
해외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연구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의료정보를 활용하게 되면 연구 결과로 인해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 있고, 환자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으며 비용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의료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는 타인에게 누출되었을 때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만 완화한다면 안 될 것이다.
국민 모두가 연구 목적으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해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의 누출·남용에 대한 보안정책이 강구돼야 할 것인데, 이를 위한 방안으로 연구 목적의 데이터를 제공할 때 데이터처리법을 비식별화 조치 중 ‘가명처리’ 만으로 가공하도록 하는 방안이 있다. 가명처리 외에 타 비식별화 조치를 거친 자료는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들이 통합되면 쉽게 정보주체가 재식별 될 수 있음을 온라인 영화 서비스업체인 ‘넷플리스(Netflix)’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가명처리의 사용은 타 비식별화 조치보다 정보 보안성도 높고 성명, 고유번호와 같은 주체식별 개인정보만 가명처리 되기 때문에 연구목적으로 의료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 가명의 정보주체를 기준으로 정보 연결과 업데이트도 가능하므로 안전하게 의료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임상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부족한 점은 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해 제시된 가명처리 고유 사용에 대한 안전성 검증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자료가 불충분하단 점이다. 제시된 방안을 적용하기 전에 검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의료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규제를 마련하며 의료데이터 표준화를 실행하여 기관간과 국가간 정보교류를 통해 해외 의료분야 선진국에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본 보고서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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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5.30
  • 저작시기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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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6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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