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독후감- 줄거리 소개와 등장인물분석 및 82년생 김지영에서 등장하는 성차별적인 요소와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과 그 이유 및 82년생 김지영 읽고 다시 생각해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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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2년생 김지영 독후감- 줄거리 소개와 등장인물분석 및 82년생 김지영에서 등장하는 성차별적인 요소와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과 그 이유 및 82년생 김지영 읽고 다시 생각해본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설 “82년생 김지영”소개

2. 소설 속 등장인물 캐릭터 분석
(1) 김지영
(2) 정대현
(3) 지영의 아버지
(4) 지영의 어머니
(5) 지영의 언니

3.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소개 (4000자 내외)

4.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과 그 이유

5.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성차별적인 요소

6.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본 내용 (독후감)

본문내용

응원하며 아영이를 낳자고 조르던 과거를 회상한다. 지영은 베이비 시터를 구하려고 전단을 붙이고 모집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 여러 노력을 한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보며 육아휴직 얘기를 꺼낸 대현에 지영은 고마워하며 기뻐한다. 대현의 육아휴직을 믿으며 복직 준비를 하는 지영. 지영은 시어머님의 통화에서 회사 복직 얘기와 대현의 육아휴직 얘기를 꺼낸다. 이를 들은 시어머님은 호통을 치며 통화를 끊고 지영의 어머님에게 전화한다.
사부인과의 통화로 모든 얘기를 전해 들은 미숙은 짐을 급하게 챙겨 대현과 지영이네로 향한다. 지영을 마주한 미숙은 지영이를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부른다. 미숙은 지영을 안아주며 응원해주며 아영이를 봐주며 지영을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런 미숙을 보며 지영은 할머니가 되어 말한다. 지영의 모습을 보고 미숙은 오열한다. ”정 서방, 내새끼가 왜 이러나, 우리 지영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아이고 지영아“ 집에 돌아온 미숙은 방에서 넋 나간 듯 누워있는데 지영의 아버지가 막내아들의 한약을 한채 지어오고 화난 미숙은 문을 열고 나가서 왜 맨날 아들이냐, 딸들은 자식 아니냐, 건강한 아들 한약 먹여 뭐 할 건데, ”평생 이렇게 살았으니까 우리 지영이가 병들지 왜 딸 거는 안 지어오는 건데“ 라며 소리친다. 아버지도 후회하고 지영의 동생과 주변 사람들도 지영의 고통을 이해하고 도와주려 한다.
지영은 답답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합리화하며 복직을 포기하려 한다. 대현에게 복직도 하기 전에 지친다며 이 사실을 말한다. 대현에 대한 의심, 육아휴직에 대한 후회 등을 걱정하며 지영은 힘들어 한다. ”그냥 나만 전쟁이야“ 라고 말하는 지영을 보며 대현은 지영의 정신적 질환을 말한다. ”지영아 네가 가끔 다른 사람이 돼“ 대현이 보여준 동영상은 자신의 엄마를 빙의한 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영은 충격 받지만 마음을 가다듬는다. ”나 뭐부터 하면 돼? 아영이가 아직 많이 어려서 다행이다. 고생했겠다 오빠.“ 라며 대현의 맘고생을 알아준다. 미숙은 지영이네 집에 지숙이를 보내 반찬을 전해주라고 한다. 아빠는 지영이가 단팥빵을 좋아한다는 말에 단팥빵을 사가지만 단팥빵은 지석이가 좋아하는 빵이었고 지영이는 크림빵을 좋아했다. 허탈해 하는 지석이는 자신의 만년필을 지영이에게 주며 다음엔 크림빵을 사오겠다고 말한다. 김팀장을 찾아간 지영은 복직이 힘들 거 같다고 말하며 자신이 정신과 다닌다고 말한다. 마침내 정신과 의사 앞에 앉은 지영은 의사의 말에 위안을 얻으며 상담치료를 시작한다. 지영은 예전에 화가 나거나 답답할 때 글을 쓴 습관을 되살려 글을 쓰며 치료한다. 카페에 간 지영은 아영이를 돌보다 커피를 쏟게 된다. 그런 지영을 보며 ‘맘충’이라고 떠드는 무리의 말을 듣는다. 그런 그들을 보며 더 이상 참지 않고 왜 다른 사람 상처주려 애쓰냐며 당당히 말한다. 시간이 흘러 더 서장한 아영이를 육아휴직한 대현이 데리러 온다. 지영은 자신의 글이 잡지에 실린 것을 보며 뿌듯해 한다. 그리고 지영은 82년생 김지영을 써내려 간다.
4.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과 그 이유
“아내가, 2년을 열렬히 연애하고 또 3년을 같이 산, 빗방울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눈송이처럼 서로를 쓰다듬었던, 자신들을 반씩 닮은 예쁜 딸을 낳은 아내가, 아무래도 아내 같지가 않았다.”
=> 이때부터 기억이 점점 다르게 변하고 여성으로써 해낸 일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5. 소설 속에 등장하는 성차별적인 요소
명절 전통, 첫 손님이 여자면 안된다는 미신, 남아선호사상, 남자 위주 승진 구조, 엄마가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 화장실 불법촬영, 성희롱에 대응하는 아버지의 2차 가해, 여자는 예뻐야 한다.
6.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본 내용 (독후감)
김지영의 삶은 어릴 때부터 서른네 살이 될 때까지 차별과 맞닿아 왔다. 김지영이 태어났을 당시엔 여아를 임신하면 아이를 낙태해 당시의 출생 성비도 여아 100명당 남아는 106.8명이었고, 이는 갈수록 높아져 1990년에는 116.5명으로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김지영이 아주 어렸을 때도 남동생의 분유를 먹으려고 하면 할머니가 김지영과 언니가 남동생의 것을 탐낸다고 그렇게 혼을 냈다. 밥을 퍼 담는 순서도 나이가 어려도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보다 먼저였고, 동생은 온전한 물건을 혼자 쓰는데 김지영과 언니 김은영의 물건은 모두 제각각 이거나 둘이 같이 쓰는 것이었다. 학교에서도 남자아이들은 급식을 먼저 먹거나 했고 그들만이 반장이나 회장이 되었고, 남학생은 그냥 넘어가는 복장 규정도 여학생에게는 엄격했다. 또 변태나 미친 놈들도 무척이나 많았다. 그리고 김지영이 커갈수록 차별은 더욱 많아졌다. 어떤 일이나 면접에서도 여자들은 차별받았다. 회사에서는 육아휴직도 제대로 쓰지 못하게 하거나 엄청 눈치를 줬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집에서 전업 주부로 육아와 집안일을 다 책임졌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일하는 것을 당연히 여겼고 그 일의 가치를 낮춰서 봤다.
도대체 왜 남자만 더 많은 기회와 일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여자들은 꿈이 있어도 차별이란 벽 앞에서 막히는데 말이다. 남자가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여자는 집안일을 하는 것은 선사시대 같은 때에나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그때야 고기를 잡기위해 힘이 쎈 남자들이 사냥을 하고 비교적 힘이 약했던 여자들은 집에서 아이를 돌보거나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힘만이 전부가 아니게 되었다.
여자도 남자처럼 공부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졌지만 여전히 남자들이 일을 더 잘한다는 편견이 있는 건지 여자들은 차별당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머리를 쓰는 일이 아닌 힘을 쓰는 일에서도 힘이 쎈 여자는 힘이 쎈 남자처럼 대우 받아야 되는 것이다. 힘이 쎄도 여자라고 뽑아주지 않거나 힘이 약해도 남자라고 뽑아주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되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여자들도 자신의 능력에 의해 평가받아야지 자신의 성별에 의해 차별당하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여자들에게도 더 많은 꿈을 펼칠기회가 주어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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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7.27
  • 저작시기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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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7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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