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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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사의이해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1. 연보 작성 :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60년 : 서울 종로구 명륜동 457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68년, 8살 : 서울00초등학교 입학. …
2.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중 일부 시기 혹은 주제를 선택하고, 제목을 단 후 자유롭게 서술(일정 기간 부모님, 가까운 친척, 나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들과의 교류 및 기억을 중심으로 서술 가능). (예) ‘청소년 시절의 나’ /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 ‘1997~2004 00에서의 직장생활’


목차
1. 연보
2. 자서전

본문내용

도 있었다.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면 한국음식을 더 해먹거나, 오히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타지생활을 통해 오히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앞으로는 효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다.
교환학생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은 긍정적인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도 모르는 내 자신을 알게 된 듯하다. 술을 잘 먹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에는 술자리를 피하고 혼자 또는 1~2명의 친구와 있는 것을 더 선호했었는데, 교환학생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어울려 지내다보니 이제는 그 생활이 더 익숙하게 된 것이다.
교환학생 시절 성적을 살펴보면, 전공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그 외 성적은 좋게 받을 수 있었다. 이는 나의 성격이 밝아져서 남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었던 것도 있고, 그런 수업들을 재밌게 참여하였던 것도 있는 듯하다.
한국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다. 그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업을 듣거나, 남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영어는 시험위주이기 때문에 회화위주의 공부를 많이 안 한 나에게는 이것 역시 새로운 도전이었다. 미국을 다녀왔지만, 아직도 나는 회하를 썩 잘하는 것은 아니다. 머무른 시간이 짧았던 것도 있지만 엄청나게 노력을 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이렇게 교환학생을 마치고 온 나는, 학교생활을 미국가기 전 보다 조금 더 재밌게 생활하려고 노력하였다. 그 전에는 학교마치면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친구들과 일정 거리를 뒀지만, 다녀온 뒤로는 술먹는 것 외에도 다양한 놀 거리를 만들어 어울리기 시작하였다. 그로인해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것에 학업을 잠시 소홀히 하였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이라는 생각이 컸던 듯 같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시험문화, 치열한 취업시장 앞에 나는 잠깐 망설이게 되었다. 그 시절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취업이 아닌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것은 바로 휴대폰을 판매하는 것이었다. 내가 나만의 사업을 하는 것. 너무 근사하다는 생각이 그 당시에는 들었다. 지인이 많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득 찼었고 실패한다는 얘기는 내 얘기가 아닌 것처럼 들렸다. 1년 정도를 투자하여 시작했지만 결국엔 그 사업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고 내 삶에 있어 값진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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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4,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2.09.13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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