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2023년) 1.아래 문제 중 2개를 선택하고, 교재를 참조하여 각각 서술 2.연보 작성 3.자서전 한 부분 작성 한국사의이해 공통교양 1학기 중간과제물

소개글

한국사의이해 2023년) 1.아래 문제 중 2개를 선택하고, 교재를 참조하여 각각 서술 2.연보 작성 3.자서전 한 부분 작성 한국사의이해 공통교양 1학기 중간과제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사의이해 공통교양 2023년 1학기 중간과제물

1. 한국사의 이해

2. 아래 문제 중 2개를 선택하고, 교재를 참조하여 각각 서술해주세요.
⑴ 단군신화를 통해 고조선 성립 배경을 알아보고, 단군신화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시오.
⑵ 삼국이 연맹체 국가에서 중앙집권적 고대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설명하시오.
⑶ 고려 신분제의 역사적 의미를 신라 골품제와 비교ㆍ설명하시오.
⑷ 사족의 향촌 지배 방식과 사족이 향촌 사회를 주도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하시오.

3. 연보 작성 : 나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해주세요.

4.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중 일부 시기 혹은 주제를 선택하고, 제목을 단 후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5. 참고문헌

본문내용

2020년 나의 직장 생활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직장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게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발전된 직장 생활을 약속하게 만든다. 우선 험에 비추어 볼 때 한국의 직장 문화는 좀 경직된 것 같다. 회사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때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거나 회사의 의견을 무조건 따르는 사람이 승진하는 것이 주된 분위기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는 회사의 발전은 물론 직원 개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투입 시간 비용에 비해 낮은 생산성의 원인이 될 것이다.
나의 퇴근 시간은 직장 상사의 퇴근 시간 이후이다 -최근 1년 이내 나는 직속 상사보다 늦게 퇴근한 적은 없었다. 나의 일이 다 끝나지 않아서가 아니다. 단지 상사 눈치를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속한 팀 내 어느 누구도 상사보다 일찍 퇴근하는 법은 없다. 서로들 퇴근 시간에 대해 말하지는 않지만 상사 퇴근 시간 이전에는 모두 퇴근하지는 않는다. 사실 입사 후 꾸준히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지만 얘기를 꺼내지는 못했다. 과연 늦은 퇴근 시간이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나는 오히려 다음 업무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업무 시간에 끝낼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시간을 늘려가며 일을 하게 되어 업무 비효율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또한 집중해서 일을 처리했을 때의 결과물에 비해 낮은 성과물을 나타내는 결과물들이 나타나게 된다. 만약 사무실 내 이러한 상사 눈치 보기식 늦은 퇴근 시간이 지속된다면 회사 차원에서도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따라서 회사 차원 아니며 사무실 차원에서라도 이러한 문화를 바꿔나갈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장 내에서 나에게 ‘아닙니다’라는 말은 없다. -직장 내에서 나는 상사의 업무지시를 받게 되거나 상사가 주도하는 일에 참여하게 되면 ‘이건 어떨까요’, ‘아닙니다’라는 말보다 ‘맞습니다’라는 말을 주로 하게 된다. 정말 아니라고 생각될 때도 말이다. 내가 직접 만든 기획안을 올리기도 하지만 상사 선에서 다시 짜 맞춰지기도 한다. 이러한 케이스들은 결국 우리 직장문화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10여 명의 팀원의 생각이 하나로 모아져 통일된 의견을 만들거나 경력이 높은 상사의 의견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우리 문화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문화는 결국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아닙니다’라는 과감하게 외칠 수 있을 때 창의적 아이디어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의 창의적 의견에서 세계를 놀라게 할 제품들이 창조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직장문화는 좀 더 개성을 강조해 줄 수 있는 문화로 변화할 필요하다.
잦은 회식문화 -어제도 업무가 끝난 후 회사 팀원들과 자정이 넘도록 술과 함께 하는 회식을 했다. 나는 술을 그리 즐겨 하지 않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이 힘든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물론 회식은 팀의 팀워크를 발전시키며 팀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술이 포함된 잦은 회식문화는 오히려 회사 업무에 독이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 업무에도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업무가 끝난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운 휴식시간을 뺏는 경우가 되고 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회식으로 업무에 대한 피로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업무가 끝난 후 회식하는 문화를 줄여가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직장 내 기회는 연공서열 순이다. -얼마 전 나보다 1년 정도 회사에 들어온 직장 동료가 회사 지원 해외 대학 연수에 뽑혀 몇 개월간 준비를 하다가 좌절된 경우를 보았다. 그리고 대신 다른 팀의 팀장님께서 연수에 가신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물론 이 케이스가 연공서열을 직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예라고 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동료가 많은 기대를 하고 준비했던 시간을 생각해 보았을 때 연공서열이 동료의 기회를 빼앗아 가버린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경우가 아니더라고 모두들 알다시피 직장 내 기회는 연공서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승진의 경우가 특히 그렇고 좋은 기회는 연공서열 순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이다. 나 자신도 연차가 높아지면 기회가 올 것이다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능력 위주의 기회 배열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능력에 의해서 직장 내 기회가 많아졌을 때 직장인들의 의욕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생산성은 회사의 기대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내가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직장 문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늦게까지 자리에 남아 있다는 것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모든 팀원이 이러한 생각을 직장 문화로 만들어 간다면 단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며 시간을 채우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오히려 근무 시간 동안의 업무 효율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본다.

앞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우리 직장 내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개성 있게 사는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해도 개성 있는 의견보다 보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게 편안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직장 상사와의 의견 충돌은 금기 사항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벗어나 보자. 새로운 생각들을 마구 생성해 내고 직장 상사와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볼 시점이다. 그리고 회사의 정책이 틀리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지적해 보자. 이게 바로 회사의 미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개성이 가득한 직장 문화가 직장 내에서 퍼져 나간다면 연공서열, 회식문화 등 집단의 문화로 밖에 표현이 안 되었던 직장 문화가 더욱 진보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나도 한 번 노력해 볼 것이다. 2020년을 떠나 2022년 미래가 있는 직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5. 참고문헌
송찬섭 외(2017).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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