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김훈 하얼빈 안중근과 이토히로부미의 국가에 대한 윤리관을 고찰

소개글

서평 김훈 하얼빈 안중근과 이토히로부미의 국가에 대한 윤리관을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국가적 윤리관
1) 토마스 아퀴나스 정의로운 전쟁론에서의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2) 마이클 월저 정의로운 전쟁론에서의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2.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국가적 윤리관에 대한 고찰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켰다. 결론적으로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는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고 국가마다 이해관계가 큰 차이가 있다 보니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행동에 대해 국가적인 윤리관으로 보았을 때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정의로운 전쟁론에 근거하여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행동의 목적을 판단하였고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고 하였다.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는 국가적으로 보았을 때 일본과 한국에 둘 다 많은 이점을 남긴 인물이긴 하지만 행동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정의로운 전쟁론을 근거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하였다. 그래서 안중근은 토마스 아퀴나스 정의로운 전쟁론에서는 세 가지 요점 중 첫 번째 요점인 적법한 권위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나머지 두 가지 요점에 해당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정의로운 전쟁론에 가까운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토 히로부미는 세 가지 요점 중 두 번째인 정당한 동기와 세 번째인 올바른 의도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정의로운 전쟁론에 해당한다고 보기에 어려웠다. 마이클 월저 정의로운 전쟁론에서는 전쟁법과 전시국제법에 조건을 제시하고 있었고 안중근의 독립운동은 마이클 월저의 주장과 대부분은 일치하고 있는 반면에 이토 히로부미는 과반수가 일치하고 있지 않아 마이클 월저의 정의로운 전쟁론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즉, 안중근은 정의로운 전쟁론에 대부분 해당하는 것이 많았으며 이는 윤리적으로 옳은 행동을 했다고 주장할 수 있고 반면에 이토 히로부미는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했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안중근의 행동에 대한 국가에 대한 행동은 윤리적으로 옳았으며 이토 히로부미는 옳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III. 결론
윤리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이며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국가에 대한 윤리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본인은 윤리학 중 하나인 정의로운 윤리관에 근거하여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행동에 대해 윤리적인지 판단하려고 하였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정의로운 전쟁론에 근거하여 안중근은 적법한 권위를 가지고 시작되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당한 동기를 가지고 전쟁을 벌였고 일본군 사살 및 이토 히로부미 의거에 대해 올바른 의도가 있었으므로 토마스 아퀴나스의 정의로운 전쟁론에 해당함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이토 히로부미는 적법한 권위를 가지고 한 행동이지만 정당한 동기가 없으며 올바른 의도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토마스 아퀴나스의 정의로운 전쟁론에 해당하지 않는다. 마이클 월저의 정의로운 전쟁론에 근거하여 보았을 때 안중근은 마이클 월저의 전쟁법과 전시국제법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토 히로부미는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종합해 보았을 때 안중근의 독립운동 및 이토 히로부미 의거한 행동은 윤리적으로 보았을 때 옳다고 볼 수 있으며 안중근의 국가에 대한 윤리관은 옳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토 히로부미는 국가에 대한 윤리관이 옳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IV. 참고문헌
「정의의 전쟁(Just War) 이론의 한계 및 대안모색」, 김재명,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2009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54700085
「安重根의 義擧는 정당한가?」, 김춘수,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2003
https://theoinst.sogang.ac.kr/front/cmsboardview.do?currentPage=1&searchField=D.CONTENT&searchValue=%EC%A0%95%EB%8B%B9&searchLowItem=ALL&bbsConfigFK=1186&siteId=theoinst&pkid=75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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