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과접근법(Causational Approach)
(2) 실현접근법(Effecutal Approach)
(3) 실현접근법의 5가지 원칙
① 감내할만한 손실 (Affordable Loss)
② 가용수단 (Bird-in-hand)
③ 열정적 결합 (Crazy Quilt)
④ 우발성의 활용 (Lemonade)
⑤ 경영자 주도성 (Pilot-in-the-Plane)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1) 인과접근법(Causational Approach)
(2) 실현접근법(Effecutal Approach)
(3) 실현접근법의 5가지 원칙
① 감내할만한 손실 (Affordable Loss)
② 가용수단 (Bird-in-hand)
③ 열정적 결합 (Crazy Quilt)
④ 우발성의 활용 (Lemonade)
⑤ 경영자 주도성 (Pilot-in-the-Plane)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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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접근법에서는 우발적인 사건을 최대한 유리하게 활용하려고 한다. 긍정적인 우발성인 경우 창업가는 우발성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고, 그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부정적인 우발성인 경우에도 창업가는 기존 방식을 폐기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계기로 여긴다. 평소라면 도전하지 않았을 새로운 시도를 우발성을 활용하여 실행해보는 것이다. 신맛이 강해서 먹기 어려운 레몬을 ‘우발성을 활용’하여 레모네이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⑤ 경영자 주도성 (Pilot-in-the-Plane)
실현접근법에서는 창업가를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라고 설명한다. 실현접근법을 추구하는 창업가는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미래를 창조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행동한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의 창업가가 공유숙박 서비스의 미래를 예측하고 구상하려고 했다면, 공유숙박 서비스 시장 진출이 미뤄졌거나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창업가 자신을 공유숙박 서비스 시장을 창조하는 주체라고 인식하였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자신이 시장을 창조함으로써 성공을 거둔 것이다.
3. 결론
에베레스트는 정상에 오르는 것이 영광이 아니라, 정상에서 무사히 내려왔을 때 영광이 주어진다. 창업도, 사업도 마찬가지다. 최용석, 「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아라크네, 2017년., 146쪽 참고.
정상만을 고집하고 무리하게 창업을 강행하거나, 정상에 올라야 한다는 생각에 ‘해야 할 일’에 집착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놓쳐서 실패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창업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으나 어떤 과정을 준비하고 고려해야 하는지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 창업이 무엇인지, 창업의 실태와 형태는 어떠한지, 창업의 성공 요인과 실패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 보고서를 통해 창업활동의 본질을 설명하는 창업이론 중 인과접근법과 실현접근법을 소개하였다. 목표와 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창업에 접근하는 인과접근법과 당장 수행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여 시작한 후 조금씩 구체적인 형태를 만들어가는 실현접근법 2가지 창업이론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이론이라고 평가할 수 없다. 오늘날은 창업의 시대이고, 창업가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대기업을 중심으로 경제규모가 성장했다면, 이제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새로운 돌파구로서 창업이 앞장설 차례이다. 경제성장률 둔화와 신규 고용 창출의 부진의 타개책으로,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수많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구사항이다. 이종석 외 1인, 「중소기업창업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19~21쪽 참고.
4. 출처 및 참고문헌
중소기업창업론, 이종석 외 1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우리는 누구나 1인 CEO이다, 이태철, 성안당, 2019년.
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최용석, 아라크네, 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 글로벌 성공 리더십, 김병욱, 킴스정보전략연구소, 2015년.
실현접근법에서는 우발적인 사건을 최대한 유리하게 활용하려고 한다. 긍정적인 우발성인 경우 창업가는 우발성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고, 그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부정적인 우발성인 경우에도 창업가는 기존 방식을 폐기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계기로 여긴다. 평소라면 도전하지 않았을 새로운 시도를 우발성을 활용하여 실행해보는 것이다. 신맛이 강해서 먹기 어려운 레몬을 ‘우발성을 활용’하여 레모네이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⑤ 경영자 주도성 (Pilot-in-the-Plane)
실현접근법에서는 창업가를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체라고 설명한다. 실현접근법을 추구하는 창업가는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미래를 창조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 행동한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의 창업가가 공유숙박 서비스의 미래를 예측하고 구상하려고 했다면, 공유숙박 서비스 시장 진출이 미뤄졌거나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창업가 자신을 공유숙박 서비스 시장을 창조하는 주체라고 인식하였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자신이 시장을 창조함으로써 성공을 거둔 것이다.
3. 결론
에베레스트는 정상에 오르는 것이 영광이 아니라, 정상에서 무사히 내려왔을 때 영광이 주어진다. 창업도, 사업도 마찬가지다. 최용석, 「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아라크네, 2017년., 146쪽 참고.
정상만을 고집하고 무리하게 창업을 강행하거나, 정상에 올라야 한다는 생각에 ‘해야 할 일’에 집착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놓쳐서 실패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창업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으나 어떤 과정을 준비하고 고려해야 하는지에 관한 공부가 필요하다. 창업이 무엇인지, 창업의 실태와 형태는 어떠한지, 창업의 성공 요인과 실패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 보고서를 통해 창업활동의 본질을 설명하는 창업이론 중 인과접근법과 실현접근법을 소개하였다. 목표와 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으로 창업에 접근하는 인과접근법과 당장 수행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여 시작한 후 조금씩 구체적인 형태를 만들어가는 실현접근법 2가지 창업이론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이론이라고 평가할 수 없다. 오늘날은 창업의 시대이고, 창업가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대기업을 중심으로 경제규모가 성장했다면, 이제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새로운 돌파구로서 창업이 앞장설 차례이다. 경제성장률 둔화와 신규 고용 창출의 부진의 타개책으로,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수많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구사항이다. 이종석 외 1인, 「중소기업창업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19~21쪽 참고.
4. 출처 및 참고문헌
중소기업창업론, 이종석 외 1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년.
우리는 누구나 1인 CEO이다, 이태철, 성안당, 2019년.
강소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최용석, 아라크네, 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 글로벌 성공 리더십, 김병욱, 킴스정보전략연구소,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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