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2023년 중간과제물, 1.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 특징 기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 실천방안, 2. 75세 박씨에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소개글

[생활과건강] 2023년 중간과제물, 1.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 특징 기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 실천방안, 2. 75세 박씨에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
1)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한 후 특징 기술
2)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
1)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2) 하임리히법
3) 환자 혼자 있을 때의 경우
4) 5세 이상 어린이의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 처치 요령
5) 영아의 응급 처치 요령
6) 기도폐쇄의 예방요령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흉골 끝 사이의 복부 중앙에 오도록 한 후 반대편의 손으로 주먹을 잡아서 신속하게 밀쳐 올린다.
또는 몸을 전면으로 숙여주고 의자 등받이 또는 싱크대 난간처럼 딱딱한 것을 활용하여 복부를 누른다. 이 경우 주의사항은 끝이 뾰족하거나 모서리에 몸을 숙이면 신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4) 5세 이상 어린이의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 처치 요령
5세 이상의 어린이는 성인과 동일한 방법으로 응급 처치가 가능한데, 기도가 막혔을 때는 성인과 같이 복부 배꼽 바로 위를 두 손으로 밀어 올린다. 단, 성인에게 실시할 때의 반 정도의 힘만을 사용한다.
그런 다음 가슴과 배의 움직임, 호흡 소리를 살피고 고개를 위로 약간 젖히고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연 다음 이물질이 있으면 제거한다. 이때 호흡이 없으면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목의 양측에 있는 동맥을 손으로 만져서 맥박을 확인한다. 맥박이 뛰는 것이 확인되면 인공호흡만 시행하고, 맥박이 없으면 가슴 압박을 실시한다.
가슴 압박은 평평한 바닥에 눕힌 후 양측 젖꼭지가 만나는 선의 중심에 손가락 2개 끝을 두고 분당 1백회의 속도로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2.5∼3.5cm 정도 범위로 가슴을 압박한다. 1회 인공호흡에 5회 가슴 압박을 한다. 그러나 5세 미만의 소아나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시행하는 응급 처치는 또 다르다.
5) 영아의 응급 처치 요령
(1) 영아가 의식이 있는 경우
1세 이하, 혹은 2세라도 체중이 10kg 이하인 아이(영아)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기침을 못하거나, 울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할 때 아래와 같이 응급처치를 한다.
- 손바닥을 아이의 턱에 대고 머리와 목을 받쳐한 손으로 영아를 안는다.
- 아이의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하여 팔위에 놓는다.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한다. 아이를 안은 팔을 허벅지에 고정시킨다.
- 손바닥으로 아이의 어깻죽지 사이를 5회 두드린다(이때 아이를 받치지 않은 채 다리를 거꾸로 들고 등을 두드리면 아이의 대퇴부와 고관절이 탈구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그런 다음 아이의 뒷머리를 받쳐준다.
- 아이의 등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고 양팔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놓는다. 이때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한다.
- 양쪽 젖꼭지 사이에 가상선을 긋고 손가락 3개를 흉골 위에 올려놓은 뒤 약지를 가상선 위로 이동시켜 손가락 3개 중 약지만 가슴에서 뗀다. 이때 나머지 두 손가락에 명치끝이 느껴지면 약간 위쪽으로 이동한다.
- 검지와 중지를 흉골에 올려놓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5회 압박한다. 이때 이완시 손가락을 가슴에서 떼지 않는다.
(2) 영아가 의식이 없는 경우
- 아이가 움직이지 않을 때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 가며 반응을 살핀다. 이때 척추 손상이 의심되면 아이를 움직이지 않는다.
-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약간 들어 기도를 개방하고 처치자의 입으로 아이의 코와 입을
막는다.
- 천천히 숨을 2회 불어넣는다. 이때 불어 넣는 시간은 1회당 1∼1.5초 정도로 한다. 만약 첫 숨이 들어가지 않으면 머리를 다시 뒤로 젖히고 천천히 숨 1회를 불어넣는다.
- 등을 5회 두드리는 것은 의식이 있는 아이의 처치법과 같다.
- 가슴 5회 밀기는 의식이 있는 아이의 처치법과 같다.
- 아이의 턱과 혀를 엄지와 나머지 손가락으로 잡고 들어 올려 이물질이 확실히 보이면 새끼손가락으로 입 안을 쓸어낸다. 이물질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제거하려고 시도하지 말고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6) 기도폐쇄의 예방요령
음식물이나 기타 이물질로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하려면 우선 음식물을 천천히 잘게 썰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씹거나 삼킬 때 크게 웃거나 빨리 말하지 않아야 하며, 식사 전과 식사 중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음식물이나 다른 물건을 입에 넣은 채 걷거나 달리거나 놀지 않도록 해야 하고, 공깃돌구슬압정 등을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참고문헌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원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이윤원, 기도 폐쇄 시 응급 처치 요령, 소비자시대, 2004.
이춘화, 운동과 식사를 통한 대사증후군 대책방안 연구,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09.
정성희박영숙,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진치규,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 연구,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논문, 2008.
한국주류산업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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