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4-중국문화산책-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

소개글

관광4-중국문화산책-강릉 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견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사라도 볼 수는 없다. 단오제 역시 과거 중국의 문물들 중 한국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들어온 문화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의 전통 명절로 자리 잡아 한국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가 되기도 하였다.
중국의 문물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지에도 퍼져있고, 이로 인해 ‘동아시아 문화권’이라는 새로운 공통 문화권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렇게 긴 시간에 걸쳐 이미 그 원형을 잃고, 각국에서 각자의 정체성을 이루고 있는 문화들에 대해 ‘이건 내 것, 저건 네 것’과 같은 편협한 소유권을 주장만 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또 현 우리 사회에 실현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란 이러한 문화들을 향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더욱 잘 보존하고 후세에게 물려주기 위한 노력으로써, 긍정적인 일로 인식하여야지 결코 문화 침탈이라고 일컬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의 문물들이 이미 주변 국가에 퍼져서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제대로 된 각도에서 바라본다면 현대를 사는 중국인들은 오히려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강릉단오제와 중국의 반한 정서」, 임상훈, 허재철, 원광대학교, 군산대학교, 2014년
4. 출처 및 참고문헌
「강릉단오제와 중국단오절에 대한 비교연구」, 임영화, 가톨릭관동대학교, 2017년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목록 등재로 비롯된 한중간 문화갈등 배경 연구」, 이정원, 공정배, 김용범, 한양대학교, 2012년
「한국의 강릉단오제와 중국의 반한 정서」, 임상훈, 허재철, 원광대학교, 군산대학교, 2014년

키워드

중국문화산책,   강릉,   단오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