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학기 고전함께읽기 중간시험과제물 공통(논어 학이편 - 배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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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논어』 학이편에서 말하는 ‘배움’이 무슨 의미인지, 교재의 학이편 2~12쪽을 참조하여 자기 글로 서술하시오.
2. 교재 13쪽에 보면 『논어』 위정편의 제목을 ‘백성이 찾아오는 정치’로 정했다. 백성이 찾아오는 정치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밝히고, 현대 정치에 적용한다면 어떠한 통치가 되어야 할지 각자 자기의 생각을 개진해 보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논어』 학이편 및 배움
1) 『논어』 학이편
2) 배움의 의미

2. 『논어』 위정편 및 현대정치
1) 『논어』 위정편 및 백성이 찾아오는 정치라는 말의 의미
2) 현대 정치에의 적용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논어 위정편 - 백성이 찾아오는 정치라는 말의 의미.hwp
2. 논어 위정편 - 현대 정치에 적용.hwp
3. 논어 학이편에서 말하는 배움의 실천방안.hwp
4. 논어 학이편에서 말하는 배움의 의미.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인류의 역사상 공부나 교육의 현상이 없었던 시대는 없다. 문제는 무엇이 공부이고 교육인가 하는 점에 있었다. 자의적인 뜻에서 공부는 ‘배움’이고, 교육이란 ‘가르침’이다. 전자는 학생의 일이고, 후자는 스승의 일이다. 학생 없이 스승이 있을 수 없듯이 스승이 없으면 학생도 없다. 가르침에 배움이 있고, 배움에 가르침이 있다. 여기서 스승을 반드시 교사라는 사람으로 좁혀 생각할 필요는 없다. 더불어 공부하는 동료 학생은 물론 주변의 모든 자연만물도 스승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움’과 ‘가르침’은 늘 동시적인 현상이라 보아야 한다.
공자는 논어 첫머리부터 “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기쁨을 일깨운다. 논어에 학(學)이 수십번 나올 만큼, 공자는 옛것을 부지런히 배우는 호학(好學)을 강조한다. “열 집 모인 마을엔 반드시 자기만큼 충신스런 사람이 있지만, 자기만큼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자부할 정도다. 물론 가르침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도 컸다. 배움(學)은 삶의 꿈을 깨어(醒) 깨닫는(覺) 수양의 과정이요, 무위자연에 이르는 유위의 공부다. 유위의 꿈과 배움 없인 무위자연의 깨달음도 없다.
위정(爲政)은 올바른 정치를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정치는 왜 사라지지 않는가? 위정보다 위정(僞政)을 일삼는 치자가 있다면 그는 정치를 등치는 사람에 불과하며 백성을 속이는 사이비일 뿐이다. 권력을 치부의 수단쯤으로 여기는 사람이나 권력을 특권으로 여기는 사람 모두 사이비 정치꾼에 불과하다. 공자는 이러한 사람들이 세상을 다스리면 병이 들어 백성만 앓는다는 것을 말해 놓았다. 이는 백성의 소원이다.
이 레포트는 『논어』 학이편 및 『논어』 위정편을 중심으로 배움의 의미 및 백성이 찾아오는 정치와 현대 정치에의 적용에 대해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논어』 학이편 및 배움

1) 『논어』 학이편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悅乎)!」“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내용의 이 글은 공자가 논어의 학이(學而)편에서 언급한 학습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것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내용이다.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면 유붕자원방래면 불역락호면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면면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 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 하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니라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탓하라.”

주석: ○환(患):근심하고 걱정함. ○인(人):타인. ○지인(知人):남을 아는 것. ○참고: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이면 물역군자호(不亦君子乎)에 호응하는 문장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지방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아! 집에 들어가서는 효도하고, 밖에 나가서는 우애 있으며, 행동을 삼가서 믿음직하게 하고, 널리 뭇사람을 사랑하되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하며, 그러고도 남는 힘이 있으면 곧 글을 배우도록 하라.”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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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학기1학년/1학기
  • 해당자료학과문화교양학과
  • 자료출간일2023.03.14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120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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