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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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해커 NASA 승무원 위협
2. 대만, 중국 상대 사이버전쟁 한판
3. 러시아, 중국, 이라크,이란, 쿠바 등 10여개 국가들이 정보전쟁
능력 을 개발중
4. 클린턴 사이버전쟁 시작하다
5. 日 사이버전쟁 연구 차기방서 본격화
6. 美 사이버 戰 기능통합 새 전쟁전략 개발
7. 사이버 전쟁 양상
8. 사이버 전쟁의 1급 전사들 ...`

본문내용

다.
< 초점 > 국방부 '정보전' 강조 배경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18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 대한 올해 국방부 업무 보고에서 군 전산망에 대한 해킹문제가 강조돼 관심을 끌었다. 군당국은 앞으로 사이버 테러 등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보고함으로써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정보전'이 본격 시작됐음을 예고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정보전이 이처럼 강종된 것은 최근 각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군 대응 및 정보전 능력을 강화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김 대통령도 이날 보고를 받은 후 '북한 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해킹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박태준(朴泰俊) 국무총리도 정보.통신전으로 전쟁양상이 급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특히 미국 국방정보 본부(DIA) 자료에 의하면 미군 전산망에도 해커 공격이 가해진다.' 고 말했다. 박 총리는 육.해.공군사관학교 교육이 정보전에 대비해 특수전을 지휘하는 정예 지휘관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우리 군은 정보전에 대비, 특수부대 창설 등의 가시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국방부에 '정보통신망 침해 대응팀'을 설치해 구 전산망에 대한 보안검색 활동을 강화하고 있을 뿐이다. 이와 달리 미국, 중국, 북한 등 주변국들은 사이버 테러 등 예상되는 정보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공군 우주사령부 주관으로 오는 10월 각군에 분산된 사이버전 대비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는 종합적인 사이버전쟁 대비 전략 마련에 들어간다. 미국은 사이버 병기가 공격용 헬리콥터와 탱크, 토마호크 미사일 등과 함께 군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전력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우리와 대치하고 있는 북한도 사이버 전쟁 대비에 예외는 아니다.
북한은 지난 87년께 옛 소련 국방부 지원으로 평양에 '미림전자대학'을 설립해 전자전 및 컴퓨터 전문 장교를 집중 양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북한은 지난해 9월 평야방송을 통해 '인민군의 전자전 능력은 그 어떤 원수들의 침략도 단호히 저지시킬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보당국은 북한이 우리 군과 주한미군의 전투기 및 지상비행지휘체계에 일시적 장애를 가할 수 있는 장비를 운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 총리는 이날 '북한이 인민무력성 산하 미림(전자)대학을 통해 매년 1백여명씩 요원을 훈련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북한의 전자전 수행능력에 대한 선전이 공언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했다. 이에 대해 군은 지난 95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중심이 돼 진행되고 있는 전자전 장비가 2004년 개발되면 우리 군의 전자전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군 일각에서는 정보 및 전자전에 대비해 전문요원으로 구성된 특별부대 또는 이에 준하는 특별팀을 별도로 창설하고 전문장비 도입 및 요원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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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1.03.13
  • 저작시기20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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