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무역제도

목차

Ⅰ.일반개황

Ⅱ. 정치

Ⅲ.경제

Ⅳ.수출, 투자정보

Ⅴ.한국과 브라질간 경제협력

본문내용

전자통
96.3
1,190
조립금속
9
대우중공업
97.8
950
굴삭기, 지게차
10
김상태
98.7
260
의류
11
SK상사
89.3
200
석유화학, 철강
12
삼성전자
94.6
200
비디오, 오디오
13
세모
94.4
200
봉제, 건강식품
14
삼성엔지니어링
97.1
200
플랜트
15
태양메카트
89.11
173
콘덴서
16
협성
91.2
46
인형
17
인
95.8
45
라이터
18
신동방의료
94.3
39
일회용 주사기
19
데이콤
97.8
36
통신업
합계
135,482
자료 : 전국은행연합회
3. 경제협력채널
ㅇ공동위원회
- 설립근거 : 공동위 설립 양해각서(89.9)
- 최근개최 : 제2차 회의(98.12, 브라질리아)
ㅇ고위정책협의회
- 설립근거 : 고위정책협의회 설립 양해각서(96.9)
- 최근개최 : 제2차 회의(98.10, 브라질리아)
ㅇ한.브라질 21세기 위원회
- 최근개최 : 제3차 회의(98.4, 브라질리아)
4.투자진출 유망분야
o 의류제조업
가 공급부족과 시설·기술수준이 낙후되어 있고 국내 잠재수요가 큰 전기·전자제품, 신발제조업, 직물·염색가공분야, 공구류,포장기계 등 생활용품 제조업 분야
o 원목이 풍부하고 부대비용이 저렴하여 제3국 수출이 가능한 목재·합판업분야
o 농작물의 경작·가공,농기계 및 화학비료·농약제조 등 농업 관련분야
이외에 브라질의 경제안정, 생활수준 향상, 사회환경변화 및 국가발전계획 등에 따라 우리나라 경공업 제품분야 대부분이 현지진출 유망상품으로 부상되고 있는 바, 구체적인 품목은 다음과 같음.
o 산업현대화 관련제품 : 각종 전기기기 및 부품, 섬유 및 금속가공기계, 기타 일반기계류, 계측기기, 전동공구, 금형, 용접봉 등
o 정부역점사업 관련제품 :
* 보건·위생기기 및 관련 소모품 :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의약품, 콘돔 등
* 환경보호관련 주변제품 : 공기정화기, 정수기 등
* 교육기자재 : 과학실험용 기기, 어학 및 통신교육 등 직업교육관련 실습기자재 등
* 통신현대화, 천연가스관 건설, 전력개발 관련제품
o 사회안전 관련제품 : 가스감지기, 방범감시 및 경보장치 등
o 사무자동화 제품 : 각종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o 현지 독과점제품 조립용 및 주변 품목 : 건축물 내부시설 및 장치 원부자재, 건설장비 부품, 특수전구 부자재, 특수도료 및 염료 등
o 대기업 현지진출 연관품목 : 자동차 및 가전제품 조립 또는 수리용 부품, 알루미늄 바퀴,헬멧 등 각종 악세사리 및 주변기기
o 중산층 대상 준내구성 소비재 : 전기면도기, 헤어드라이어 등 가정용 일상 전기제품
o 레크레이션 및 레저산업용 상품 : 자전거, 간이탁자, 운동용품, 호텔용품, 낚시용구 등
한편 브라질에 진출한 5만여 한국교민들이 섬유·봉제업을 중심으로 상당한 자본력을 축적하고 있고 그간의 경험과 자본을 바탕으로 업종전환 또는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으므로 이들 교민업체와 합작하여 전자·완구류·섬유기계 등 중소기업형 투자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모색할 만하다 하겠음.
5. 대브라질 거래시 유의사항
ㅇ중장기거래
- 브라질의 대외신용도가 낮은 수준이고 외채부담이 높은 상황임을 감안할 때, 거래규모가 큰 중장기거래의 경우 Petrobras ,CVRD, Embratel 등 신용도가 양호한 수입자나 Banco de Brasil(국영), Banco Bradesco, Banco Itau,Unibanco 등 우량은행 지급보증 건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
- 또한, 연방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정부가 총27개주 중 17개주에 달하는 등 지방정부의 재정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바, 이들 지방정부가 발주하는 거래에 대해서는 주의가 요망되며 연방정부나 우량은행 지급보증 여부 체크 필요
ㅇ 단기거래
- 최근 경기침체와 고이자율정책으로 중소업체의 자금사정이 악화되어 있으므로 이들 중소업체와 거래시에는 최근 재무상황에 대한 세심한 검토 필요. 신용도가 낮은 업체와 거래시에는 가급적 L/C거래가 바람직
- 엄격한 통관절차와 고율의 세금으로 통관절차가 지연되어 대금결제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요망
6.경제협력 방향
가. 교역확대
ㅇ브라질은 중남미 최대의 시장성과 경제성을 보유한 나라임
- 시장개방에 따른 자본재 및 중간재의 수요 증가, 일반 소비재의 수입증가 지속 전망
- 그러나 99년에는 IMF자금지원 조건의 일환으로 초긴축 재정정책 시행, 소비수요 감소, 실업율 증가 등이 예상되어 마이너스 성장과 함께 수입수요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ㅇ 브라질 시장 접근 확대를 위해서는 종합적인 수출대응 노력 필요
- 수출관련 금융지원 강화
· 수출보험 기금의 지원확대로 수출위험도 분산
· 수출신용 상호보증제도의 시행(EXIM bank와 BNDES)
- 프로젝트성 투자진출 확대 및 대형 수주가능성 적극 모색
(통신, 도로 및 철도, 발전설비 등 사회간접자본분야)
- 시장개척 활동 강화
- 장기적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사후관리체제 강화(전자, 기계류, 자동차 등 수출규모가 큰 품목)
·브라질 소비자보호법은 품질하자시 판매업자가 전액 변상
- 교포 무역인의 활용(브라질 교포 5만명 중 300여명이 무역업에 종사)
나. 투자확대
ㅇ중남미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최대국가로서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90년대 본격적 개방정책을 추구하고 있어 투자대상국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높음
ㅇMercosur 등을 통해 남미시장의 통합화가 진행되면서 장기적 시장확보의 차원에서 투자전략 필요
- 수입규제가 있거나 예상되는 분야(자동차 및 부품, 섬유직물, 전자 등)에 대한 우선 진출 고려
- 장기적으로 현지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발, 잡화, 플라스틱, 고무, 농수산물 가공 등도 중요한 투자대상임
ㅇ브라질의 민영화 추진과정에서 사회간접자본과 자원개발 등 전략부문에 대한 참여도 적극 검토 필요
- 브라질은 95년 초 통신, 항만, 전력 등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허용하였으며 특히 통신분야에 대한 선진국 진출 경쟁이 활발
- 우리나라의 주요한 대브라질 수입상품인 철광석, 펄프, 알미늄, 비철금속 등에 대한 개발수입과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컨소시엄 참여를 강화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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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개황,   경제협력,   투자정보,   브라질,   브라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