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웨어를 이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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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PU

2. Main Board

3. Memory(RAM)

4. HDD와 FDD

5. 키보드와 마우스

6. Printer

본문내용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K6-III
AMD가 기존 K6-2를 개량하여 만든 CPU로 K6-2의 코어에 256KB의 풀 스피드 2차 캐시를 포함한 기종입니다. 펜티엄 III를 의식한듯 K6-3가 아닌 K6-III로 명명했으며 K6-2와 마찬가지로 3DNow!등을 지원합니다. K6-2의 코어를 사용한 관계로 여전히 실수 연산 능력은 펜티엄 II/III나 셀러론에 비해 떨어집니다.
L2캐시를 포함한 K6-III
하지만 K6-III의 잇점은 CPU에 포함된 256KB의 2차 캐시 메모리에 있습니다.CPU와 같은 속도로 동작하는 이 2차 캐시 메모리를 사용한 덕분에 일반적인 프로그램의 기동 능력은 펜티엄 III와 동급 또는 상회하는 능력을 보여주게 되었으며 기존의 메인보드에 있던 캐시 메모리는 3차(Level 3) 캐시로 이용하게 되어 캐시 메모리의 용량에 따라 속도 차이를 많이 보여주는 다중 작업(Multi Tasking)등에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셀러론과 비슷하므로 업무용으로 PC를 사용하는 사용자 중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우수한 CPU 성능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셀러론같은 CPU는 다중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 속도 저하가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애슬론(Athlon)
K6-2와 K6-III로 인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AMD였지만 여전히 '저가형 CPU'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한데다 계속 인텔과 가격 경쟁만 하기에는 여러가지 사정상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AMD가 사운을 걸다시피하고 만든 CPU가 코드명 'K7'인 애슬론이었습니다.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유명한 DEC의 알파 CPU에서 사용하던 EV6 버스를 채용하여 속도 저하를 최소화 하고 FSB를 200MHz로 하여 빠른 CPU속도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CPU자체 성능은 동일한 속도의 펜티엄 III를 모든 부분에서 상회하는 성능을 내줍니다.
애슬론은 AMD가 고급형 시장 및 워크스테이션/서버 시장까지를 노리고 만든 CPU로 AMD가 처음으로 인텔을 누른 CPU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나온 애슬론은 메인보드의 지원이 적어 모든 성능을 내지 못했지만 최근에 VIA의 KX133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가 많이 출시되면서 성능도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애슬론은 슬롯 A라는 다른 방식의 슬롯을 사용하고 있는데 형태는 비슷하지만 슬롯 1방식의 펜티엄 II/III/셀러론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듀론(Duron)
듀론은 코드명 Spitfire로 불리는 CPU로 애슬론을 기반으로 만든 중저가형 CPU입니다. 애슬론 CPU의 가격은 펜티엄 III에 비해 저렴하지만 셀러론에 비해서는 높아 중저가형 PC를 애슬론으로 꾸미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현재 AMD는 K6-2와 K6-III라는 중저가형 CPU를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코퍼마인-128K 계열의 셀러론과 경쟁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판단을 하여 애슬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중저가 CPU를 만들고자 했는데 그렇게 탄생한것이 듀론입니다.
AMD의 새로운 중저가 CPU, 듀론의 로고
듀론은 애슬론을 바탕으로 만들어 애슬론과 많은 부분이 유사한데 3DNow!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애슬론과 같은 200MHz의 FSB를 사용합니다. 다만 64KB의 온 다이 방식의 L2 캐시를 내장하는것이 다릅니다. 캐시 메모리의 용량이 작지만 온 다이 캐시를 사용하는 관계로 애슬론에 필적하는 성능을 내며 실제 벤치마킹 데이터에서도 펜티엄 III나 애슬론을 능가하는 값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것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애슬론을 능가한다고 말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CPU라는 것은 보여주었습니다. 이 CPU는 슬롯 A와 소켓 A방식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소켓 A는 462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소켓 370은 이름 그대로 370핀이며 FC-PGA는 핀수는 같지만 구조는 다릅니다.)
MII
사이릭스에서 만든 소켓 7스타일의 CPU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6세대 CPU인 6x86MX와 같은 구조의 CPU로 1000달러 미만의 저가형 PC 시장에 맞는 CPU입니다.
사이릭스의 저가형 CPU MII
사이릭스의 CPU들은 PR이라는 펜티엄비 속도 표시 방법을 이용합니다. 이는 인텔이나 AMD의 CPU속도와는 좀 다른 방법인데 MII 300MHz의 경우 펜티엄 MMX 300MHz정도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실제 성능은 MMX 233MHz정도의 성능을 가집니다. 정수 연산 능력은 인텔이나 AMD에 전혀 뒤지지 않지마는 실수 연산 능력이 인텔의 거의 반수준밖에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업무용으로는 적합하지만 게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 CPU는 초 저가형 컴퓨터를 만들거나 펜티엄급 컴퓨터의 업그레이드용으로 사용될 따름입니다.
VIA Cyrix III
사이릭스가 VIA 테크놀러지로 인수된 후 VIA Cyrix의 이름하에 출시된 CPU입니다. 이 CPU도 1000달러 이하의 저가형 컴퓨터에 사용되도록 만들어진 CPU이지만 셀러론에 사용되는 소켓 370구조를 채택하는등 외형부터 상당히 바뀌었습니다.(라이저 카드중 FC-PGA용 CPU와 이 VIA Cyrix III를 지원하는 기종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펜티엄 III/셀러론용 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VIA도 인텔 CPU에 쓰이는 메인보드용 칩셋을 제조하는 업체이니 만큼 이러한 기술 적용은 어려운게 아니었을 것입니다.
VIA 사이릭스 III의 모습, 소켓 370을 사용한다.
VIA Cyrix III에는 256KB의 고속 L2 캐시 메모리가 포함되며 133MHz의 FSB를 사용합니다. 또한 AMD CPU에서 사용되던 3DNow!기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전의 MII CPU보다 향상된 실수 연산 기능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벤치마크 결과 예상과는 달리 경쟁 CPU인 셀러론에 비해 그리 우수하지 않은 값을 보였습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아 완벽한 검증은 되지 않았으므로 VIA Cyrix III가 좋지 않은 CPU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출시가 되면 셀러론을 쓴 PC보다 더 낮은 가격의 저가형 PC시장을 차지할 수 있는 CPU로서 기대되고 있습니다.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2.01.11
  • 저작시기20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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