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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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ⅰ) 토론과정에 대해서
ⅱ) 주제 선택의 이유

Ⅱ. 본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
인류의 직립과 진화
유인원과 인간
인간의 생각하는 뇌와 언어 그리고 문화
인간의 조상을 어떻게 밝힐 것인가?

Ⅲ. 결론

본문내용

서 집중적인 토론을 하게 되었는데,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토론 주제는 바로 백인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백인과 다른 유색인종 들간의 평균적인 지능에 차이가 있다는 주장의 진실성이었다.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그와 같은 견해를 부정하는데 이견이 없었다. 인간에게 있어서 지능에 차이가 나게 되는 원인으로 유전적인 면을 절대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견해에는 동조를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각 인종간에 지능이 차이가 나고 백인이 다른 유색인종과 비교하여 우월하다는 견해는 부정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지능의 차이는 바로 얼마만큼 두뇌활동을 활발히 하는가와 그에 따른 오랜 시간을 바탕으로 한 유전적인 영향이라고 생각하였다. 이것은 아마도 인간의 자연선택, 즉 인간의 자연에 대한 생활적 적응방식도 크게 기여하였다는 의견이 나왔고 모두 그 의견에 동조를 하였다.
우리는 우리들의 이러한 견해에 대한 증거로서 아프리카의 흑인과 아메리카의 흑인에 대한 차이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각 인종간의 성격적 차이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으나 위의 논리와 마찬가지로 부정을 하게 되었고, 각 인간의 성격적인 차이는 대체로 문화적인 생활방식에서 기인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우리는 위의 의견에 대해 그 증거로서 유럽의 백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성적인 성격과 라틴 아메리카 백인들이 가지는 낭만적이고 느긋한 성격을 생각하였고, 특히 라틴 아메리카는 여러 인종들이 혼합되어 살면서도 다른 대륙과 구별되는 뚜렷한 그들만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각 인종간에 뚜렷하게 성격이 구분되어 진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위에서 나누었던 우리들의 토론의 결론을 종합한다면 각 인종간에 있어서 선천적인 지능의 차이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장은 바로 제국주의의 시대에 백인들의 식민지 유색인종의 지배논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백인들의 주장은 현대에 와서도 백인우월주의라는 그들만의 논리로서 통용이 되어왔고 이것으로 아직까지도 백인들은 다른 유색인종을 차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들은 같은 인종들간에도 유사하게 적용되고 있는데,바로 일본 식민통치시대에 그들이 우리민족에게 펼쳤던 주장을 그 대표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는 견해가 나왔고 모두 이 견해에 찬성을 하였다.
Ⅲ. 결론
우리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대한 자료를 찾을 때, 처음 들어보는 용어가 굉장히 많이 나와 혼란이 되었다. 그것도 새로운 서적을 뒤적일 때마다 새로운 용어를 하나이상씩 발견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인류학 개론 마지막 시간에 본 비디오 자료에 나타난 흐름을 통해 정리할 수 있었다.
우리 인간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가? 유인원이라고 부르는 꼬리 없는 원숭이는 과연 인간의 조상인가? 우리들이 지니고 있는 동물적이라고 부르는 속성들 - 예를 들어 공격적이며 잔인하며 때로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만 하는 그러한 성향과 행동들 - 이 과연 인간이 동물로부터 유래해왔다는 증거가 될 것인가?
우리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질문들을 적어도 몇 번씩은 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만족스러운 해답을 찾아 본 적이 없다. 인간이 모든 지식을 동원해도 그 자신의 뿌리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조금이라도 진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새명 형태가 점진적으로 면하는 것을 "진화"라고 한다. 만약 "인류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라고 질문을 던진다면 과학적인 지식의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인류는 1000만년에서 1200만년전에 생존했었던 사람이 아닌 동물조상으로부터 환경적인 압력이나 자연도태에 의하여 일어난 점진적인 변화과정을 통하여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인류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어떻게 생성, 진화해 왔느냐 하는 것보다 실제적으로 더 중요한 문제는, 사실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그리고 어디로 진화해 갈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렇게 볼 때 인류 계통들이 생성, 진화해온 과정을 돌이켜 보면 이들은 사고 방식뿐만 아니라 연장이나 무기를 제작 사용하는 기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거쳐 왔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들은 이들만의 변화로 그치지 않고 인간의 상호관계나 이들의 습관적인 행태에 영향을 주었다. 직립으로부터 시작된 인류의 진화는 위와 같은 점들을 고려할 때 인류의 미래 모습에 관해 예측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실제로 인류의 모습은 과거 수백 만년 동안 변해왔고, 현재도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해갈 것이라는 것이다.
이상으로 우리는 인간의 조상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와 그 방법으로서 계통적인 연구방법과 인종의 구분을 통한 방법을 생각하였고 각각의 방법들의 장단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우선 계통적인 방법은 그 한계에 해서 적절치 못한 방법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고 인종을 통한 방법에 대해서는 그 방법상의 장단점보다는 그 인종들간의 구분의 시기와 인종들이 구별되어진 원인과 각 인종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 논의를 해 보았다.
먼저 인종의 구별이란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어 왔다는 진화론의 주장에서 근거하여 바로 인종의 구분도 선천적으로 명확하게 원시적으로 구분되었던 것이 아니고,인간들이 각지로 흩어져서 생활하면서 그 자연환경에 적응하는데서 비롯되었다는 진화론적 견해에 대부분이 동조를 하였다.
그리고 피부색깔등 인종의 외면적인 부분 이외에 지능의 평균적인 차이나 내면적 성격등의 차이점에 관해서는 각 인종간에 선천적인 차이는 아니고 지금 현재에 있어서도 각 인종간에 지능의 차이는 거의 무시될 정도로 그 논리가 빈약하다는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참고문헌
1. 작은 인간, 마빈 해리스, 김찬호 옮김
2. 오리진, 리차드 리키, 로저 레윈 공저, 김광억 옮김
3. 속오리진, 리차드 리키, 로저 레윈 공저, 최정필 옮김
4. 동아세계대백과사전 제23권
5. 지구변화와 인류의 신비, 라이어닐 카슨 외 3, 이정희 옮김, 느티나무
6. 인간의 역사, 조우화, 동녁출판사
7. 인간의 지능, 황정규, 민음사
8. 인류에의 초대, Douglas. L. Oliver
9. 인류의 기원, Hew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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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3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02.01.18
  • 저작시기20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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