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의 음악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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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헤겔의 음악미학관

3. 헤겔 음악미학의 주요 논제

4. 헤겔 음악미학과 20세기 음악

5. 맺는말

본문내용

서 느낌은 기쁨, 슬픔, 절망, 사랑 등의 폭 넓은 감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11 A. Nowak, Hegels Musikasthetik, Regensburg 1971, 145쪽.
12 Hegel, Enzyklopadie der philosophischen Wissenschaften im Grundrisse (1830), §400.
13 위의 책, §446.
14 F. Beinroth, Musikasthetik von der Sphareharmonie bis zur musikalischen Hermeneutik, Aachen 1995, 128f.
15 예를 들어 바로크 음악이론가 마테죤은 C장조는 대담한 성격, A장조는 대단히 공격적이거나 슬플 정서, d단조는 겸허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표현에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16 F. Beinroth, 위의 책.
17 음악미학에서는 음악의 형식 자체만을 미적 대상으로 파악하려는 형식미학과 음악이 어떤 감정적이거나 개념적인 내용을 표현하려는 것으로 보는 내용미학을 구분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지만, 이러한 구분을 불합리한 것이로 보는 견해도 있다: 갓츠(F. Gatz), 벨레크(A. Wellek). 홍정수, 『미학적 음악론』, 1986, 276쪽.
18 A. Nowak, 위의 책, 16쪽 이하.
19 C. Dahlhaus, Die Idee der absoluten Musik, Kassel 1987, 13쪽.
20 절대음악은 19세기 낭만주의의 특성이지만, 기악음악이 본격적으로 발전되기 시작한 고전시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부터 적용된다. 특히 베토벤의 음악은 E.T.A.호프만에 의해 "낭만주의의 본질인 무한한 동경"을 일깨우는 음악으로 간주된다. 호프만(홍정수譯), 「베토벤 c단조 5번 심포니에 관한 논의」, 한독음악학회 편역 『음악미학 원전』(1996년 하반기 출간 예정) 참조.
21 이러한 견해는 헤겔이 자신의 미학 체계에서 베토벤에 대한 언급을 회피한 것에서 잘 드러난다. 헤겔은 롯시니의 예술에 공감을 느꼈으며, 베토벤에서는 거부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C. Dahlhaus, Klassische und romantische Musikasthetik, Laaber 1988, 239쪽.
22 "음악은 인간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이 세계는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외적인 감각 세계와는 다르다. 이 세계에서는 개념으로 규정지을 수 있는 감정은 사라지고, 형용할 수 없는 것으로 몰입한다." E.T.A.Hoffmann, Schriften zur Musik, hg. v. Fr. Schfapp, Munchen 1963. 1854년 한슬릭도 자신의 저서 『음악미론』에서 헤겔과 대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슬릭이 인정한 기악음악의 의미는 바로 헤겔이 부정했고, 자신의 체계에서 부정해야만 했던 기악음악이다.
23 C.Dahlhaus, Klassische und romantische Musikasthetik, 238쪽.
24 오희숙, 「음악적 리얼리즘에 대한 논의 - 칼 달하우스의 이론을 중심으로」, 『낭만음악』 1994 여름, 221쪽 이하.
25 멘델스죤의 바하 연주는 1829년 행해졌다. 헤겔도 3월11일 이 연주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헤겔의 미학 강의는 1828/29년에 마지막으로 행해졌으므로, 바하에 대한 경험을 글로 썼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26 D. Zoltao, Ethos und Affekt. Geschichte der philosophischen Musikasthetik von den Anfangen bis zu Hegel, Berlin 1970, 252쪽.
27 오희숙, 「즉흥연주와 재생산: 파울 베커의 해석이론에 관한 소고」, 『낭만음악』 1993년 여름, 125쪽 이하.
28 H. Danuser(Hg.), Musikalische Interpretation (= Neues Handbuch der Musikwissenschaft Bd.11), Laaber 1992, 276쪽.
29 오희숙, 위의글.
30 G. Brelet, "Hegel und die moderne Musik", in: Hegel-Jahrbuch 1965, 18쪽.
31 본 논문의 2-2 참조.
32 Art. "Punktuelle Musik", in: Meyers Taschen-Lexikon Musik, Bd.III, 81쪽. 여기서 음렬음악은 영어권에서 총렬음악 또는 총음렬주의로 불리고 있는 개념을 말한다.
33 베베른의 점묘적 음악은 1928년 이후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심포니」 op.21, 「아홉 악기를 위한 협주곡」 op.24, 「관현악을 위한 변주곡」 op.30 등이 대표적 예이다.
34 K. Stockhausen, "Situation des Handwerks (Kriterien der 'punktuellen Musik')", in: Texte zur elektorischen und instrumentalen Musik, Bd.I, Koln 1963, 20쪽.
35 H. Eimert, in: Kolnishcen Rundschau vom 28. 5. 1953.
36 홍정수, 김미옥, 오희숙 공저, 『두길 서양음악사』, 새노래 1996, 450쪽.
37 G. Ligeti, "Pierre Boulez. Entscheidung und Automatik in der Structure Ia", in: Die Reihe 4, Wien 1958, 38쪽.
38 G. Brelet, 위의 글, 23쪽 참조.
39 C. Dahlhaus/ H. H. Eggebrecht, Was ist Musik, Wilhelmshaven 1985, 20쪽 이하.
40 에게브레히트 자신도 서구적 의미에서의 음악은 "수학적 감정이며 감정적 수학"이라고 규정한다. 서로 대립적인 인 듯 보이는 이 두 요소는 모두 자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음악 안에서는 음악의 본질로서 구조적으로 존재한다. 즉 감정과 수학은 음악적 원칙 안에서 서로 관련되고 서로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러한 에게브레히트의 사상에서는 헤겔의 영향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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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3.18
  • 저작시기2002.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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