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와 관련된 책을 읽고 감상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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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정보화에 관련된 책의 자료
□ 총 페이지수 : 10
□ 목 차:

제가 정보화에 관련된 책에 대해서 찾아 보았고요.
그 책에 대한 자료를 전부 올려 놓았어요.
다른 사람들이 그 책을 읽고 느낀 점도 포함되어 있어요


1. 인터넷 자본주의 혁명
이케다 노부오 (지은이), 이규원 (옮긴이)
(1)소개글
(2)지은이 소개
(3)추천글
(4)미디어 리뷰
(5)독자서평

2. 인포센스 - 정보를 어떻게 지식으로 만들것인가?
케이스 데블린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1)소개글
(2)지은이 소개
(3)추천글
(4)미디어리뷰
(5)독자서평

본문내용

라는 사실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는 회사가 공룡 마이크로소프트(MS)라고 주장한다.
MS가 ‘다른 기업을 먹어치운다’는 욕을 먹어가면서도 꼭 경쟁회사를 인수하고 재고품을 쌓아놓는 값비싼 방법을 택하는 것은 그들이 ‘제품도, 제품제작의 정보도 아닌 제품을 생산한 사람들’을 원하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 북미의 주요 기업들이 회사내 지식흐름을 관리하기 위해 앞다퉈 채택하고 있는 인사제도인 CKO(Chief Knowledge Officer)에 관해서도 저자는 짚고 넘어간다. CKO는 ‘효과적인 정보처리기술이란 지식을 기호화하는 방법이 아니라 지식을 공유하는 방법, 즉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것’ 임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IBM의 존 애이커스가 실패한 CEO(최고경영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그가 ‘냉수기 앞에서 잡담금지’라는 업무수칙을 강요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서로 다른 지식, 기술,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냉수기 앞에서 자연스레 대화할 수 있는, 즉 지식이 흐를 수 있는 통로를 차단함으로써 대형컴퓨터에서 초소형컴퓨터로 컴퓨터사용문화가 급변하는 시기에 IBM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지식경영, 지식기반사회를 부르짖으면서도 지식의 주인인 사람의 재교육이나 열린 기업문화 구축은 제쳐두고 데이터만 쌓아두는 기업풍토에 일침을 가한 분석서. 미국에서 지난해 6월 발간돼 경영자들 사이에 호평을 얻었다. - 정은령 기자 ( 2000-05-13 )
전자신문 : 디지털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보는 더없이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하지만 정보를 어떻게 얻느냐보다는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가 성공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보를 관리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지식시대를 맞아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간단명료한 설명과 그림, 실제 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난해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 2000-5-13 )
(5)독자서평
1) 정보의 병목현상은 시원하게 뚤어 주었다...
알 수 없는 혼잡함에 나의 정체성마저 상실해가고 있던 나는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들은 이책 덕분에 큰 것을 얻을 수가 있었다.
정보의 병목현상!! 그것이 내가 서 있는 위치의 지점이었던 것이다. 통쾌하게 내 등을 쳐주던 이책의 문체와 단어들이 내가 밤새워 순식간에 책을 읽어버리게 하는 힘이었던 것 같다..
내게 있어서 이 책과의 만남은 큰 행운이었다고 감히 말한다.
2) 평균이상을 뛰어넘고 싶다면 권하고 싶습니다.
평균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감각이 필요하다. 그저 남들만큼의 범주내에서, 남들만큼의 노력과 의식 속에서는 평균을 유지하기는 커녕 평균으로 끼어들기 위해 애가 탈 뿐이다.
<인포센스>는 데이타,정보,지식의 개념을 '환경'이라는 인큐베이터를 통해 납득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지식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들이 아무 의미없는 정보에 나열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인포센스>는 제목그대로 데이터와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감각(sense)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 정보를 지식으로 만드는 방법
정보를 어떻게 지식으로 만들것인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보화사회라는 말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정보라는 단어보다 지식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시대인 것 같다. 군대에서 <권력이동>이라는 책을 통해서 정보화사회를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피터드러커의 책들을 통해서 지식에 대해서 많이 접하고 있다. 지식에 대한 최근의 책들 중에서 <인포센스>는 단연히 지식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된다.
지식과 정보에 대한 명쾌한 정의 초반부의 내용은 좀 딱딱하지만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전개된다. 마이크로소프트,3M등의 회사들이 그 한 예일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번역되어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토마스데이븐포트와 로렌스 프루삭의 지식에 대한 정의는 참으로 명쾌하다.
'지식이란 일정한 틀을 갖춘 경험, 가치 전후 관계에 대한 정보, 새로운 경험과 정보를 평가하고 통합하는 구조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적 식견이 한데 섞인 유동체이다. 그것은 지식 소유자의 머리 속에서 비롯되고 또한 응용된다. 조직체에서 그것은 종종 문서나 저장장치에만 보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일상이나,절차,경험,규범등의 전반에 걸쳐 녹아 있다. '
약간 긴내용이긴 하지만 지식에 대한 정의로 훌륭하다.
또한 일에 대해서 존,앨리스,케빈의 예를 들어서 현재와 미래의 업무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존은 언제난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일한다. 앨리스는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케빈은 복도나 냉수기 또는 복사기 옆에서 동료와 잡담을 나누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과거의 또는 현재로 볼 때 존의 경우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업무는 존,앨리스,케빈의 일들이 중복되어져야만 훌륭한 업무가 된다는 것이다.
실수한예로 IBM의 존애이커스를 예로 들고 있다. 기존의 일에 대한 관념으로 냉수기 앞에서 잡담(잡담,또는 일에대한이야기)을 하는 경우를 너그럽게 보아 주지 못했기에 실패한 사례를 말하고 있다. 애이커스는 정보가 흐르는 통로를 막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정보를 지식을 잘 흐르게 할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우리가 던질수 있는 질문이 된다. 여기에 단체의 문화가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단체의 문화가 정보의 흐름에 대해서 관대해야 하며 또한 그것에 대한 눈에 보이는, 경제적인 보상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측면에서 지식관리자(CKO)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실수에 대해서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자전거를 잘 탈수 있는 방법은 자주 넘어지는 것이다. 자주 넘어지면서 안 넘어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명사수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총을 쏘아보는 것이다. 실수가 많을수록 그만큼 배울 확률이 많은 것이다.
지식에 대한 갈급한 이시대에 필독할만한 책이다. 책의 저자가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사람이지만 내용만은 휼륭하다.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04.08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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