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에 관한 서적 압축적 요약 & 독후감

목차

□ 제 목 : 경제학서적 두편
□ 총 페이지수 : 8
□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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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용돌이의 한국정치
그레고리 헨더슨 (지은이)
1)소개글
2)저자소개
3)미디어 리뷰

2. 재래시장에서 패션 네트워크로 - 상인과 연구원이 말하는 동대문시장의 겉과 속
김양희, 신용남 (지은이)
1)소개글
2)저자소개
3)미디어리뷰

본문내용

어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과 내일이라도 망할 것 같다는 불안감의 양면을 객관적으로 조명한 뒤 진정한 패션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제시한다.
시장의 탄생 역사에서부터 동대문 사람들의 여러 유형과 하루 일과, 창업의 기본조건 등 다양한 실용정보들을 통해 동대문의 진로와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 2000-08-25 오후 5: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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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 서울 동대문시장은 최근 몇년 사이 패션쇼핑몰로 변신을 꾀하면서 화려한 성공을 한 듯하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어두운 구석도 셀 수 없이 많다. 여전히 모조품인 `짜가'가 판을 치고 부실 제품으로 구매자의 신뢰를 잃는가 하면 무자료거래 등이 공공연히 행해진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인 김양희씨와 동대문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 신용남씨가 함께 쓴 <재래시장에서 패션네트워크로>는 국내 최대 재래시장인 동대문시장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의 시장 역사와 현황과 구조, 성공요인과 문제점 등을 두루 밝힌 책이다.
동대문시장의 역사는 1905년 광장시장에서 출발한다. 61년 평화시장으로 명맥을 잇고 90년대 들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내세운 아트프라자·디자이너클럽·팀204·밀리오레 등이 등장하면서 패션벤처의 메카로 성장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틈바구니에 끼여 설 자리를 잃어가는 여느 재래시장과는 달리 패션쇼핑몰로 부활한 것이다.
그러나 동대문시장이 계속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다. 포화상태에 이른 쇼핑몰의 제살깎기식 경쟁과 값싼 중국제품의 시장잠식 등 안팎의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다. 지은이들이 틈새시장 개척과 정보공유, 시장 구심점과 인력 육성 등을 충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책은 상인과 연구원이 공동으로 집필해서인지 이론과 실제가 잘 어울린 느낌을 준다. 상인들이 시장에서 터득한 상품의 기획·생산·판매 등의 노하우와 상가의 형성과정을 낱낱이 담아 동대문시장의 겉과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맛이 있다. - 홍대선 기자 ( 2000-08-28 오전 11:3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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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 '패션메카' 동대문시장을 주제로 한 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이 세계적인 패션시장으로 각광받자 이를 산업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려는 시도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동대문시장에서 '거상(巨商)의 꿈'을 키워가는 신흥상인들의 경험담과 장사노하우를 담은 수필집까지 등장,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서적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경제학 박사와 시장 상인이 공동집필,화제가 되고 있는 '재래시장에서 패션네트워크로'.
저자인 김양희 박사는 지난해 '재래의류시장의 부활과 시사점'이란 논문에서 동대문시장과 실리콘밸리의 유사점을 지적한 적이 있는 '동대문시장 전문가'. 공동저자인 신용남 사장은 동대문시장과 이대앞에서 10년간 장사경험이 있는 '베테랑 상인'이다.
이 책의 특징은 김 박사의 이론적 분석과 신 사장의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이야기가 글속에 균형있게 녹아 있다는 점이다.
또 동대문시장에서의 기획,생산,판매 등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장사를 시작하려는 예비상인들을 위한 실무 지침서로서의 기능은 물론 동대문시장의 역사,상권분석,발전방향 등을 언급,'동대문시장의 바이블'역할을 하고 있다.
( 200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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