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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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산후 조리에 관하여

2.섭생에 관하여

3.산후조리의 기간

4.산모운동과 위생에 관하여

5.정신건강에 관하여

6.신생아 보살피기

7.삼칠일이란?

8.산후조리에 관한 상식들

본문내용

몸 관리 등으로 인해 한두 번의 바깥출입을 하게 된다. 이때에는 특히 자외선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산후에는 몸의 변화로 인해서 피부가 자외선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미 등 잡티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가까운 거리라고 해도 양산을 쓰거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병원에 갈 때는 비바람이 부는 등 궂은 날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
-쾌적한 환경으로 우울증을 예방하자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몸이 예전 같지 않은 데서 오는 불편함, 피로감, 육아에 대한 부담감, 몸매 변화로 인한 상실감 등이 산모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에서 비롯된다. 특히 여름철에 출산한 산모는 찌는 더위로 인해 더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기 쉽다.
산후에는 임신 중 태반에서 만들어지던 호르몬 등의 분비가 멈추고 뇌하수체로부터 모유 분비를 위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런 호르몬의 변화는 뇌 안의 호르몬 중추 옆에 있는 자율신경을 흐트러지게 한다. 이런 작용으로 인해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산후우울증이 생기기 쉽다.
땀이 흐르는 곳을 자주 닦아주어 불쾌한 기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적절한 환기로 인해 보송보송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로 입맛을 돋운다
여름엔 누구나 보양식을 찾는다. 그만큼 여름나기가 어렵다는 반증이다.
산후엔 미역국을 비롯하여 각종 보양식 등 고단백 음식을 주로 먹게 되는데, 여름철이라 입맛을 잃은 산모에겐 먹는 일 자체가 고역이 될 수도 있다. 이럴 땐 평소 좋아하던 음식으로 기분을 바꾸어보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은 삼가야 하며, 되도록이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다.
산후 보양을 위해서 먹는 한약은 출산 후 5일 정도면 복용할 수 있는데, 대개 10∼15일 정도 복용한다. 산후에 먹는 한약은 주로 기혈을 보하고 어혈을 풀어 산후풍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재를 사용한다.
산후의 손상된 기혈을 보하는 한약에는 숙지황, 백작약, 백출, 형개, 방충, 당귀, 청궁 등이 있다.
-가물치·잉어·호박 먹을까? 말까?
흔히 전통적인 산후 보양식으로 가물치와 잉어를 먹는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이런 음식이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찬 기운을 멀리하는 것이 산후조리의 기본 원리인데, 가물치나 잉어는 냉한 음식에 속하기 때문이다. 산후에 부기를 빼기 위해 흔히 먹는 호박도 마찬가지다.
물론 호박은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어 부기를 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출산 후 부기는 신장이 나빠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임신 중 피부에 축적된 수분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출산 후의 부기는 소변으로 뺄 것이 아니라 땀으로 빼야 한다.
산후에 호박을 너무 많이 먹으면 출산 직후 생리적으로 기능이 증가되어 있는 신장에 이뇨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낳아 몸에 무리를 주기 쉽다. 호박은 출산 후 1개월이 지났는데도 소변에 이상이 있거나 부종이 있을 때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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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5.10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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