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일요일에 관한 논쟁

목차

저자서문
제 1 부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제 2 편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변경되기까지
제 3 장 로마제국과 유대교, 그리고 그리스도교
제 1 절 서론
제 2 절 황제 하드리아누스와 유대인들
i) 개설
ii) 트라야누스와 하드리아누스
iii) 제 2차 유대 전쟁
iv) 발견된 점들
제 3절. 반 유대주의
i) 개설
ii) 그리스도교 반 유대주의 선구자 사도 바울의 사상과 그 시대적, 종교적 배경
a) 유대교에서 개종한 유대인계 그리스도인들과의 논쟁
b) 에세네파(the Essenes)
c) 사도 바울의 경고
iii) 변질된 로마 그리스도교의 반 유대주의
a) 로마 사회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일반적 인식
b) 마르키온의 반 유대주의 운동
c) 단식일 논쟁
d) 신학자들의 증언들
제 4절 변증서들의 대거 출현.
i) 개설.
ii) 변증 학자들과 그들의 출현 시기
iii) 디오그네투스에게 드리는 서한
제 5절 제국의 국교가 된 그리스도교
I) 개설
ii) 크리스마스 축제의 기원
iii) 마리아 숭배의 기원
a) 개요
c) 에베소 종교회의
제 4장 일요일 신성론에 관하여
제 1절 서 론
제 2절 일요일 신성론의 근거들
I) 개설
ii) 그리스도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Christ)
iii) 제 8일론 (the Theoligy of the Ogdoad)
제 3절 부활절- 일요일 논쟁사 (A History of Easter-Sunday Controvers)
i) 개설
ii) 폴리카르푸스와 아니케투스와의 논쟁
iii) 라오디게아 교회의 “유월절 논쟁”(Paschal Controv. ersy at Laodicea) 60
iv) 로마 교회의 “부활절 일요일 논쟁” (Easter-sunday Controversy at Rome)
v) 폴리크라테스와 빅토르와의 논쟁
vi) 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하는 “요제절” 관 “일요일”
VII) 로마 교회가 “요제절” 을 고집하게 된 배경
a) 문화적, 민속적 배경
b) 사회적, 정치적 배경
Viii) 부활절(Easter)의 유래와 그 축제의 기원
ix) `불법의 비밀“
제 4절 황제 콘스탄티누스와 부활절 일요일
i) 개설
ii) 일요일 휴업령
iii) 아리우스 논쟁 주변에서 드러난 콘스탄티누스의 관심의 초점
제 5절 고대 교회사가 유세바우스
i) 개설
ii) 유세비우스의 일요일 신성론
iii) 유세비우스의 위증들
a) 에비온 파 성도들에 대한 보고
b) 부활절 (Easte) 축제의 기원에 대한 보고
c) 부활절 일요일을 축제하는 교구들의 지역적 범위에 대한 보고
제 5장 안식일에 관하여
제 1절 서론
제 2절 안식년(the Sabbatical year)
I) 개설 98
ii) 농노들을 쉬게 하는 해
iii) 빚을 탕감해 주는 해
iv) 노예나 종들을 풀어 주는 해
제 3절 희년 (the Jubilee)
I) 개설 108
ii) 토지를 원래의 주인에게 되돌려 주는 해
iii) 제사장들의 팔린 성읍의 가옥을 되돌려 주는 해
제 4절, 안식년과 희년, 그리고 안식일의 신약적 의미
i) 개설
ii) 구속의 기념일이 된 안식일
iii) 창조와 구속의 완성과 완전을 나타낸 수 “7”과 안식일
iv) 영원한 완성을 상징하는 수 “7”과 안식일
제 5절 절기 안식일들과 제칠일 안식일
i) 개설
ii) 현대 마르키온주의의 대두
iii) 고대 정통 교부들의 골로새서 2장 16, 17절 해석의 역사적 고찰
iv) 아람어의 “샤베타” 와 헬라어의 “사바타”
v) “사바토온(σαββάτων) 의 어원학적 및 언어학적 연구
제 6절 이레나에우스의 안식일론
i) 개설
a) 이레나에우스의 생애와 활약
b) 이레나에우스의 위치와 사상
ii) 이단 논박서 (Aduersus Hcereses)
iii) 안식일론
a) 개요
b)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에 병고 치신 사역은 율법을 조정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c) 할례가 아브라함의 자손 됨을 표징 했듯이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성결됨을 표징한다.
d) 할례나 안식일 이전에 부조들은 의롭다 여기심을 받았다.
e) 율법의 근본의 의
f) 창조 기간의 6일이 6천년을 표상 하듯 안식일은 제 7천년인 “안식 천년” 을 예표한다.
g) 구속과 안식일
iv) 빅토리누스와 락틴티우스의 6천년 설
제 7절 안식일 속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의”
제 6장 고대 문헌들이 증언하는 예배일의 변천사
제 1절 서론
제 2절 초창기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준수에 대한 보고서
i) 개설
ii) 신약 성경
a) 예수께서 안식일을 준수하셨음
b) 신학자들의 증언
c)주의 제자들이 안식일을 지켰음
d) “안식 후 첫날”
iii) 교부들의 증언들
a) 개요
b) 주후 70년대의 그리스도인들
iv)교회 사가들과 신학자들의 보고서들
제 3절 초기

본문내용

rence가 첨가되어서 두번째의 재판이 발행되었다. 그 후 리온의 초기판들이 1516년과 1525년 그리고 1521년에 볼로그나(Bololgna)판으로 출간되었다. 그런데 오점 투성이인 이 초기판들보다 더 뛰어난 것이 로우바인(Louvain)대학 교수 큐이크(H. Cuycd, Bishop of Ruremonde)에 의해 편집되어 1578년에 엔트워프(Antwerp)에서 크리스토퍼(Chrkstopher Plantin) 출판사에 의해 발행되었다. 이 때 이 문서의 표제는 「D. Ioannis Cassiani Eremitae Monasticarun Institutionum Libri III, Collationes SS. Patrum XXIII」이었다. 이 큐이크의 편집장인 키아코니우스(Petrus Ciacconius, Priest of Toledo, ?~d. AD.1518)에 의해 수정 보완되어서 아래와 같은 표제로 출판되었다 : 「Ioanis Cassiani Eremitae de Institutis Renuntiantium LiberXII, Collationes Sanctorum Patrum XXIII」그 후 여러 차례의 개정판을 거듭하고 나서, 페트소니히(Petschonig)에 의해 1886년에 비엔나에서 두 권으로 분리되어서 아래와 같은 표제로 출간되었다. 그래서 제 2권에 「Ioannis Cassiani Conlationes XXIII」로 발행되었던 것이다. 물론 그간에 프랑스어 번역판과 독어 번역판들이 계속 출간되었었다.
NPNF., 2nd series, vol. 11, pp. 293, 294.
우리가 검토할 「Institution」과 「Conference」의 영문판은 웰스(Wells) 신학대학의 주임 교수인 깁슨(Edgn C. S. Gibson)의 번역본으로서 NPNF. 2nd ser. 의 vol. XI에 「The works of John Cassian」이라는 주제 아래 실린 것을 대본으로 한 것이다.
「담화록」은 15명의 수도원장들의 그리스도교 신앙과 사상을 주제별로 엮은 것인데, 모두 3부, 24권으로 구성되었다. 제 1부는 제 1-10권인데 수도원장 모세를 비롯하여 파푼티우스(Paphunti-us), 다니엘(Daniel), 세라피온(Serapion), 데모도레(Theod-ore), 세레나스(Serenas) 그리고 이삭(Isaac) 등 7명과의 대담록이 실렸다.
제 2부는 제 11~17권인데 코에레몬(Choeremon)과 네스테로스(Nesteros) 그리고 요셉(Joseph)등 세 명의 수도원장과의 담화록이 수록되었다.
제 3부는 제 18~24권으로 모두 7권속에 피아문(Piamun), 요한(John), 피누피우스(Pinufius), 테오노스(Theonos) 그리고 아브라함(Abaaham)과의 것이 실려있다.
우리가 종교적 의식을 수행하는 구별된 날들이라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문서 제 2권은 대수도원장 모세(Moses)와의 두번째 담화로서 "사려에 관하여"라는 주제인데, 그 제 21장에 "충분히 입증된 금욕의 가치와 그 척도"라는 소제에서 수도원장 모세가 아래와 같이 진술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
"만일 그대가 이 규율의 효력을 맛보기 원할진대, 이 제한된 사항들을 계속 지켜야 되나니, 곧 비록 일요일에나 토요일일지라도 혹시 네 형제 중 누가[집에] 도착하여 육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게 될 경우에도 이것(규율)에서 결단코 떠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다만 원기 회복의 경우는 제외된다...."
Cassianus, Conference, bk.2, chap.21 in NPNF., vol, 11, p.317.
제 3권은 대수도원장 파프누티우스(Paphnutius)와의 담화인데, "포기의 세 유형에 관하여"라는 주제이다. 그 제 1장은 "대수도원 장 파프누티우스의 생애와 품행"이라는 소제에서 카시아누스는 그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매주 안식일과 일요일에만 교회에 가서 예배하였음을 증언했다.
"그 거룩한 파프누티우스는 우리가 보기에 마치 어떤 큰 발광체인 양 지성적 명광이 빛나 있으므로 이 어둔 세상에 비치는 밝은 별처럼 성가대 속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 같았다. 그 분은 스케테 사막 가운데 거주하는 우리 일단의 무리 중 한 장로였다. 그는 이 곳에서 최고령자였다. 그는 젊었을 때 소유했던 바 그의 거주처인 동굴에서 단 한번도 이사한 적이 없었는데,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교회당이라 할찌라도 5 마일이나 떨어져 있는 먼 거리였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그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교회에 다니는 그 먼 길이 그로 하여금 야위게 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Cassianus, Ibid., bk.3, chap.1 in Ibid., p.319.
제 20권은 대수도원장 요셉(Joseph)과의 첫 담화인데, "우정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엮어졌다. 그 제 23장의 "원기 회복의 시간과 그 방법에 대해서"라는 소제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신령한 축제일(spiritual festival)과 또 그같은 날들을 계속적으로 기쁘게 맞이해야 하나니, 곧 우리가 육체적인 노동(servile work)을 중지할 때에 비로소 '수없는 월삭들과 끝없는 안식일들이 있게 되리라'(there shall be month after month and Sabbath after Asbbath)"
Cassianus, Ibid., bk.20, chap.23 in Ibid., p.513.
제 21권은 대수도원장 테오나스(Theonas)와의 대담록으로서 "50일 기간에 있는 경감(relaxation)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그 제 25장에서 수도원장 테오나스는 제 24장에 수록된 수도승 게르마누스(Germanus)의 질문에 대답한 진술 가운데서 아래와 같이 안식일에 단식이 금지되었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일곱 주일들 속에 들어 있는 일요일과 토요일(Sundays and Saturdays)이 감해진다면, 단식을 위해 주어진 날이 35일로 남는다..."
Cassianus, Ibid., bk.21, chap.25 in Ibid., 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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