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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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대 음악회를 다녀왔다.금난새씨 지휘하에 경희대 학생들이 연주를 하였다 같은 학생인데도 많은 실력 차이가 남을 보고 마음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았던게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다
[kyunghee fantasy]
첫곡은 이성환씨가 편곡한 경희 판타지였다.경희 판타지는 경희대학교가 탄생하여 지금까지 걸어온 52년의 발자취를 음악으로써 상징한 것이다 음악은 `목련화`에서 출발하여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색속에서 `경희교가``평화의 노래``하나가 되라``경희칸타타`가 면면히 흐른다 또다른 느낌의 목련화를 접하게 되어 새로웠다.
[Carman Suite] / G.BIZET

본문내용

프랑스 국가인[마르세예즈]가 연주되고 러시아 를 상징하는 4개의 주제는 러시아의 [정교도 성가] 나 [민요] 등에서 취한 선율이 연주된다
[Piano concerto No.1 ln Eb major]/F.LIST
많은 기대를 하고 봤는데 별로 내용이 없어서 좀 실망했다 사실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본 터라 내용을 이해하기가 좀 난해했던 것 같다.

키워드

음악회,   경희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