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스토리에대하여

본문내용

로 그것에 대한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중요한 비밀에 대해 기대하고 보았다.
저자인 이재규 교수님은 상당한 번역서와 저서를 출간하였고 경영학 연구에 있어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다. 그러나 노키아에 대한 이 책은 단지 노키아에 대해 겉모습만 대강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것 같다. 책을 읽기전과 읽은 후 새롭게 노키아에 대해 알게된 지식이나 정보는 '무'였다. 노키아에 대한 정확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훌륭한 책이 적어도 열권쯤은 나올법한데도 말이다.
악평을 하고 싶다 (마이너스별한개)
정영수([e-mail]) 2000년 8월 25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하룻저녁이면 읽을 수 있는 가볍고 부담없는 책이지만 굳이 돈주고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주제는, '노키아가 시의 적절하게 제지 업종까지 포기하면서 IT 업종으로 전환에 성공했다는 것' 이다. 그러나, 노키아 성공은 핀란드의 독점적 기업이라는 것과 무선통신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지리적 여건 등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이책에는 그 외에 노키아가 무슨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저, 노키아가 제지산업에서 IT산업으로 전환했다는 말이 스무번도 더 나올 뿐.

키워드

노키아,   정보통신,   핀란드,   케이블 스위치,   이재규,   노키아 스토리에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