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낙안 민속마을 소개
2. 낙안 민속마을 연혁
3. 낙안의 지형과 지명
4. 풍수로 본 낙안 읍성
5. 낙안읍성의 구조
6.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주변볼거리
2. 낙안 민속마을 연혁
3. 낙안의 지형과 지명
4. 풍수로 본 낙안 읍성
5. 낙안읍성의 구조
6.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주변볼거리
본문내용
자, 대피소, 안내시설 등이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다.
☞송광사
합천 해인사(法寶), 양산 통도사(佛寶)와 더불어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는 송광사는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오랜 불교 역사 속에서 전통 승맥을 계승한 승보사찰(僧寶寺刹)인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이 타락한 불교를 바로잡고 불교의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혜결사(定慧結社)를 벌였던 도장이다.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 선사가 길상사로 창건한 후, 고려 명종 27년 보조국사 지눌이 정혜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와 참선의 도량으로 삼은 뒤부터 대찰이 되었다. 큰 화재와 여러 사건으로 주요 건물들이 소실되었으나, 1984∼1988년까지 다시 중창하여 대웅전 등 33동이 복원되었다.
송광사 경내에는 16 국사 영정을 봉안하는 '국사전', '목조삼존불감', '고려고종제서' 등 국보 3점, 하사당, 약사전, 영산전, 대반열반경소, 금동요령 등 보물 13점, 천연기념물인 쌍향수 등 국가 문화재 17점과 능견난사, 금강저, 팔사파문자, 우화각, 등 지방문화재 9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또한 외국 승려가 한국불교문화를 연구하는 국제선원도 있다.
장엄한 기상을 품은 송광사 경내 곳곳에서 그윽한 향 냄새를 맡으며 은은한 목탁소리와 낭랑한 독경을 들으면 어느새 찬란한 고찰을 거쳐갔던 많은 국사들의 모습이 떠올라 방문한 이로 하여금 경건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명찰이다.
☞역사도 배우며 휴식도 취할수 있는 고인도 공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된 고인돌 공원은 광주, 화순을 거쳐 시경계 5㎞, 순천시가지에서 44㎞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공원은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고인돌 140여기와 선사시대 움집 6동, 구석시 시대 집 1동, 남북방식 모형고인돌 5기, 솟대, 선돌들이 전시된 야외전시장과 고인돌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 유물전시관, 전남지방 시대별 묘제 변천을 보여주는 묘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조성된 고인돌공원은 수몰지역인 순천, 보성, 화순군 내 인접 9개면에 산재해 있던 대표적인 선사시대 문화유산을 보전 전승하기 위해 대표적인 유물들을 이전, 복원하여 1993년에 조성한 것이다.
이곳은 산기슭에 형성된 대지성 구릉지대로 드넓은 주암호가 눈앞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고인돌공원은 역사를 배우며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상쾌한 호수변 드라이브 코스도 있어 가족나들이, 수학여행, 역사탐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솔밭과 단감나무숲이 어우려져 있는 낙안민속관광농원
오금재 고개 정상에 있는 낙안민속관광농원은 솔밭과 단감 나무숲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규모가 7,000여 평인 낙안민속관광농원은 1994년도에 개원하였으며, 농원 안에는 휴게소, 식당, 원두막, 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안민속관광농원에서는 호남의 명산 금전산 금둔사가 1km정도로 매우 가깝다. 금전산의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한눈에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낙안벌을 볼 수 있어 주말이면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낙안민속관광농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낙안읍성민속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오며 가며 들러서 잠시 쉬었다 가기 사람들이 많다.
☞주암호
홍수조절과 한해방지는 물론 광주, 전남권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 상사호는 1984~1992년까지 8년간에 걸쳐 완공되어 7억 7만 톤의 물을 담수하고 있다. 순천, 보성, 화순 등 3개 시, 군에 걸쳐 있는 주암호는 유역면적 1,010㎢에 달하며 총저수량 457백만 톤으로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에 높이 57m, 길이 330m로 축조된 주암본댐의 담수로 생긴 호수이다.
주암, 상사호가 끼고 있는 145.5㎞의 호반도로는 굽이굽이 맑고 푸른 호수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 받는 곳이다. 조계산과 모후산 자락 아래 펼쳐진 이 드라이브코스는 정겹고 여유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관광코스
당일코스
보성서재필생가 → 고일돌공원 → 송광사 → 선암사 → 낙안읍성민속마을
고인돌공원 → 낙안읍성민속마을 → 선암사 → 송광사 → 주암댐
1박 2일 코스
주암호 → 송광사 → 고인돌공원 → 낙안읍성민속마을 → 선암사(1박) → 월등관광농원
→ 구례화엄사 → 지리산온천
순천 → 순천왜성 → 순천만 → 낙안읍성마을 → 선암사(1박) → 주암호 → 송광사 → 고
인돌공원 →보성서재필생가
문화유적 탐방코스 : 주암호 → 고인돌공원 → 송광사 → 선암사
☞송광사
합천 해인사(法寶), 양산 통도사(佛寶)와 더불어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는 송광사는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오랜 불교 역사 속에서 전통 승맥을 계승한 승보사찰(僧寶寺刹)인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이 타락한 불교를 바로잡고 불교의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혜결사(定慧結社)를 벌였던 도장이다.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 선사가 길상사로 창건한 후, 고려 명종 27년 보조국사 지눌이 정혜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와 참선의 도량으로 삼은 뒤부터 대찰이 되었다. 큰 화재와 여러 사건으로 주요 건물들이 소실되었으나, 1984∼1988년까지 다시 중창하여 대웅전 등 33동이 복원되었다.
송광사 경내에는 16 국사 영정을 봉안하는 '국사전', '목조삼존불감', '고려고종제서' 등 국보 3점, 하사당, 약사전, 영산전, 대반열반경소, 금동요령 등 보물 13점, 천연기념물인 쌍향수 등 국가 문화재 17점과 능견난사, 금강저, 팔사파문자, 우화각, 등 지방문화재 9점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또한 외국 승려가 한국불교문화를 연구하는 국제선원도 있다.
장엄한 기상을 품은 송광사 경내 곳곳에서 그윽한 향 냄새를 맡으며 은은한 목탁소리와 낭랑한 독경을 들으면 어느새 찬란한 고찰을 거쳐갔던 많은 국사들의 모습이 떠올라 방문한 이로 하여금 경건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명찰이다.
☞역사도 배우며 휴식도 취할수 있는 고인도 공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된 고인돌 공원은 광주, 화순을 거쳐 시경계 5㎞, 순천시가지에서 44㎞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공원은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고인돌 140여기와 선사시대 움집 6동, 구석시 시대 집 1동, 남북방식 모형고인돌 5기, 솟대, 선돌들이 전시된 야외전시장과 고인돌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 유물전시관, 전남지방 시대별 묘제 변천을 보여주는 묘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조성된 고인돌공원은 수몰지역인 순천, 보성, 화순군 내 인접 9개면에 산재해 있던 대표적인 선사시대 문화유산을 보전 전승하기 위해 대표적인 유물들을 이전, 복원하여 1993년에 조성한 것이다.
이곳은 산기슭에 형성된 대지성 구릉지대로 드넓은 주암호가 눈앞에 펼쳐지는 전망 좋은 곳이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고인돌공원은 역사를 배우며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상쾌한 호수변 드라이브 코스도 있어 가족나들이, 수학여행, 역사탐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솔밭과 단감나무숲이 어우려져 있는 낙안민속관광농원
오금재 고개 정상에 있는 낙안민속관광농원은 솔밭과 단감 나무숲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규모가 7,000여 평인 낙안민속관광농원은 1994년도에 개원하였으며, 농원 안에는 휴게소, 식당, 원두막, 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안민속관광농원에서는 호남의 명산 금전산 금둔사가 1km정도로 매우 가깝다. 금전산의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한눈에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낙안벌을 볼 수 있어 주말이면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낙안민속관광농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낙안읍성민속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오며 가며 들러서 잠시 쉬었다 가기 사람들이 많다.
☞주암호
홍수조절과 한해방지는 물론 광주, 전남권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 상사호는 1984~1992년까지 8년간에 걸쳐 완공되어 7억 7만 톤의 물을 담수하고 있다. 순천, 보성, 화순 등 3개 시, 군에 걸쳐 있는 주암호는 유역면적 1,010㎢에 달하며 총저수량 457백만 톤으로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에 높이 57m, 길이 330m로 축조된 주암본댐의 담수로 생긴 호수이다.
주암, 상사호가 끼고 있는 145.5㎞의 호반도로는 굽이굽이 맑고 푸른 호수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 받는 곳이다. 조계산과 모후산 자락 아래 펼쳐진 이 드라이브코스는 정겹고 여유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관광코스
당일코스
보성서재필생가 → 고일돌공원 → 송광사 → 선암사 → 낙안읍성민속마을
고인돌공원 → 낙안읍성민속마을 → 선암사 → 송광사 → 주암댐
1박 2일 코스
주암호 → 송광사 → 고인돌공원 → 낙안읍성민속마을 → 선암사(1박) → 월등관광농원
→ 구례화엄사 → 지리산온천
순천 → 순천왜성 → 순천만 → 낙안읍성마을 → 선암사(1박) → 주암호 → 송광사 → 고
인돌공원 →보성서재필생가
문화유적 탐방코스 : 주암호 → 고인돌공원 → 송광사 →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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