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관한 경제적자료(소나타2와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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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 제원 비교 ⊙
I.차체비교
II.휠 베이스
III.트레드
IV 레그룸,헤드룸,숄더룸,히프포인트
V 무게
VI 굴림방식
VII 엔진의 특성
VIII 최고출력,시가지 주행 연비
IX 최고시속
X 서스펜션
XI 브레이크
XII 타이어
XIII 옵션
XIV 차값
I 스타일링
II 엔지니어링
III 성능
IV 승차감
V 핸들링
VI 실내와 편의성
결 론

본문내용

아주 부드러운 차라는 인상을 준다.
적절한 기어비로 동력전달 성능도 완벽하다.
출발해서 시속 160 킬로미터까지 가속이 꾸준히 이어진다.
최고 시속 180 km 이다.
저속에서 나오는 프린스
대우엔진은 낮은 rpm에 최대 토크를 설정해 재미를 보고 있다.
쭉 뻗은 고속도로보다는 교통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이 많은 국내도로 여건에 맞추어 중저속에서 엔진의 효율을 최대로 살리는 좋은 방법이다.
그정도면 왠만한 시내주행에는 무리가 없는 활동범위다.
문제는 시속 140킬로미터까지 가속된 엔진이 그후로는 매우 어렵게 최고 시속 160킬로미터에 도달하는 점이다.
쏘나타보다는 엔진소음이 조금 거친 것 같고, 시속 80킬로미터 정도에서 킥다운하는 중간 추월 가속도 반응이 더딘 듯했다.
브레이크 성능 또한 모두 비슷하고 프린스의 브레이크가 가벼운 편에 속하고 쏘나타 브레이크가 약간 무거운 듯하나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
IV 승차감
쏘나타의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승차감과 단단한 안정감의 조화를 이루려는 대중차로서의 노력이 엿보인다.
조용한 엔진과 바람소리 없는 정숙성으로 곧은 길에서는 고속으로 안정되게 달릴수 있다. 그러나 시속 160킬로미터를 넘어서면 바운딩이 느껴지고 도로면의 요철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시작한다.
1.8리터의 중형차 고객이 걱정할 속도영역은 아닐 것이다.
프린스의 승차감도 쏘나타와 비슷한데, 조금 더 부드러워 고속주행 때 안정감이 약간 덜한 느낌도 있다. 직진주행 안정성이 자랑인 앞바퀴 굴림차만은 못한 듯 프린스는 고속으로 달릴때 앞부분에서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 수있다.
정숙성은 좋은 편이다.
V 핸들링
부드러운 서스펜션 세팅으로 코너링에서 쏘나타는 약간의 롤링을 보인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적절한 언더스티어 감각과 넓어진 트레드 만큼의 안정감의 보탬을 준다.
프린스는 코너링에서 롤링이 큰 듯하나 의외로 타이어의 접지력이 크게 느껴져서 불안감을 덜어준다. 오버스티어 감각이 앞바퀴 굴림 차들과 달라 색다른 맛이다.
조심스러우면서도 재미있다.
모두 파워식인 스티어링의 감각도 두 차가 비슷하다
모두 적절한 무게에 문제가 없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프린스가 비교적 가볍다.
두 차 모두 민첩한 유턴이 가능한 최소 회전 반경을 보인다.
VI 실내와 편의성
쏘나타의 운전 자세는 완벽하다. 조금 높게 앉아 내려다보는 듯한 자세이면서 핸들과의 거리 페달과의 거리 계기의 시인성 그리고, 의자의 편안함이 지극히 만족스럽다.
그랜저의 동생같은 느낌을 주는 데쉬 보드의 디자인 역시 만족이다.
그랜저와 소나타 데쉬보드의 관계와 슈퍼쌀롱과 프린스의 데쉬보드의 차별화와 거의 흡사해 재미있다.
데쉬보드가 물건 놓을 수 없게 경사진 것이 거대한 충돌 보호대 역할을 해 안정감각을 보이고, 계기판 뒤를 덮는 둥그런 덮개는 세계의 조류에 따르는 모습이다.
운전석에 가깝게 자리한 글로브 박스 손잡이 , 실내 백미러 뒤로 햇빛을 가리는 그늘 처리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있다.
특히 데쉬보드 재질의 풍요로운 고급감각이나 스위치 하나 하나의 품질등 경쟁 차종과 비교 할 때 확실히 나은 부분이다.
실내는 구형보다 작아진 듯 보이나 문제 될 것이 없다.
뒷 의자의 공간 여유나 안락성에도 문제가 없다.
쏘나타 운전석에서 하나의 단점은 썬 바이져가 이마와 가까워 조금 답답한 것이다.
너무나 기울어진 앞유리 때문에 천장이 이마에 가까이 온다. 키 작은 사람이 의자를 당기면 지붕아래가 아니라 앞유리 창에 앉아야만 할 것 같다.
경사진 에이필러때문에 차에 타고 내리리가 걱정될 정도다.
썬루프를 달면 머리위가 아니라 뒤통수에 붙게 생겼다. 방향에 따라서는 자동차의 앞 유리 창으로 내리쬔 빛이 계기판에 반사될 것 같다.
앞유리창 각도를 그대로 준 채 앞으로 10 센치만 밀었더라면 훨씬 시원한 운전공간과 더불어 캡포워드 다지인이라고 칭찬이 대단했을텐데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그렇게 되면 엔진룸 정비가 조금 어려울것이다.
프린스의 앞좌석은 선바이져에 의한 압박감이 쏘나타보다는 조금 덜하다.
쏘나타와 같은 풍의 데쉬보드 레이 아웃이나 네모난 계기, 독특한 모양의 2스포크 핸들 등이 생소할 수도 있다.
자동 유리문 스위치가 센터콘솔에 있는 것이나 의자 등받이 각도 조절이 다이얼 식인 것은 유럽 타입인데 쓰기에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핸들의 틸트기능은 운동거리와 레버의 크기가 쓰기 편하게 생겼으나 꺽이는 범위가 아래쪽으로 치우쳐 키 큰 사람에게 별로 도움을 못 준다.
의자의 안락성은 조금 떨어지고 가느다란 뒷창문을 통한 시야가 나쁘다.
프린스는 질감이 떨어지는 데쉬보드의 플래스틱 때문에 열세에 몰린다.
쏘나타의 천 재질과 어울어진 도어 내부와 비교할 때 푸른색 플래스틱 만으로 된 프린스의 도어 패널은 고급성이 떨어진다.
1.8리터급에서는 쏘나타도 에어백이나 ABS 선택은 안된다.
그래 우리가 언제부터 에어백이나 ABS 를 찾았던가 ? '
로 생각을 돌리면 간단한 일이다. 그러나, 두대의 차 모두 에어컨 ,파워 윈도우,파워 도어록 , 파워 핸들 등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기본형임에도 고급차로서의 자태에 허술함이 없는 중형차종을 얘기 한다.
얼마전만 해도 이정도 장비는 최고급 차에나 가능한 옵션이었다.
프린스는 쏘나타 1.8 에 없는 전동식 백미러가 자랑이다. 반면에 프린스 의자 등받이에는 다른차에 있는 요추 조절 장치가 없다. 이런식으로 서로 주고 받으면서 시승차의 장비 수준은 엇비슷하다.
결 론
새 소나타는 볼륨있고 안정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
프린스는 약간 불안정한 모습이다. 달리기 성능은 비교하기 힘들 만큼 차이가 적다.
프린스는 쏘나타에 비해 중저속에서 최대 토크가 나온다.
인테리어와 장비는 새 쏘나타가 최고이다.
내가 만약에 이 두대의 차중에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나는 서슴없이 쏘나타 2를 선택할것이다. 이유로는 안정된 모습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 또 프린스 보다는 약간 저렴한 가격 , 그리고 뛰어난 인테리어 또 주행시 필요한 코너링 , 고속주행 , 브레이크면에서 뛰어나고 조금의 차이지만 시가지 주행 연비 면등 경제성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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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6.13
  • 저작시기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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