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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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개 관
II. 한 백성의 창조

1. 전 승

III. 나라를 형성하는 이스라엘
IV. 새로워진 계약 공동체
III. 오 경
IV. 전기 예언서
V. 후기 예언서
VI. 성문서
Ⅳ. 몇 가지 평가

맺는말

본문내용

히브리 성서의 번역본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역사비평적 방법과 종교적 성서 연구방법이 있는데 역사 비평적 방법은 성서의 문학적 형태와 고대 이스라엘의 사회적 환경에 대한 새로운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하지못함으로써 그 한계를 드러냈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문학작품으로서의 히브리성서 패러다임과 사회적 문서호서의 히브리성서 패러다임이 나타났다. 그런데, 종교적 연구방법은 역사적 질문에 대해 교리적인 답변을 함으로 나름대로의 위상을 지켰다.
제2부 부족동맹 : 이스라엘 혁명의 시작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사울과 다윗 치하에서 한 민족의 왕국을 형성한 B.C.E. 1000년경 이전시대에 있었던 이스라엘의 기원을 살펴볼 것이다. 성서에 대한 우리의 고찰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에 대한 창세기 12-50장의 전승들로부터 출발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초기 역사에 대한 우리의 지식의 주된 전거는 히브리 성서 자체이다. 비록 포로기 이후에 완성된 것이긴 하지만. 이스라엘 역사의 초기 단계에서 유래한 전승단위들과 보다 오래된 연속적인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애굽사건이후에 조상전승들의 사회사적 지평에 관하여는 정치적 및 지리적 자료와 관습과 법률과 그외의 사회적 투쟁의 전개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모세에 관한 전승들은 출애굽, 계약, 율법수여 등과 관련하여 연구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마지막 부분을 형성하는 가나안에서의 이스라엘 부족사이의 세력형성에 관한 전승들도 연구하고 여호수아서와 판관기의 사회학적 지평들에 관한 자료들도 가설들을 세워 연구 할 수 있는 등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부 군주제 : 이스라엘의 반혁명체제
고대 이스라엘의 구주제는 4세기 동안 지속되었는데 그곳은 부족간 시대보다 두 배나 긴 기간이었다 .여기서는 통일 군주국을 우선적으로 다루고, 그 다음에 북왕국을 그 역사를 따라 다루되, 같은 시기의 남왕국과의 관련도 고려하면서 추적할 것이다. 그리고, 단독으로 존재하였던 기간의 실증이 덜 되어 있지만 남왕국의 역사를 조사하였다.
또한 난제인 분단 왕국들의 연대기 문제를 논한 후에, 신명기적 역사서인 사무엘서와 열왕기, 그리고 독립된 작품인 역대기에 수록된 군주국에 관한 직접적역사 자료들에 대한 지식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시대에 예언자들의 역할은 더욱 극대화 되었다. 군주제에 관한 많은 폐단들이 그 시대의 보이지 않는 뒷모습들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름만 신정이라 하며 군주제의 독단을 소유한 채 백성들에 관한 진정한 통치가 없는 시대였다고도 할 수 있다.
제4부 대제국 치하에서의 지방자치 : 식민지 형식의 이스라엘
여기서는 이스라엘의 말기 역사를 다루는데 예루살렘이 멸망한 때부터 폼페이가 팔레스틴에 로마의 지배를 강제한 63년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포로시대와 포로 이후 시대의 유대인 역사 재구성에는 성서 기록이 빈약하고 일관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기록을 해석하기 위해 의존하는 성서 외의 보충정보 자체도 역시 비교적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주요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성서 이스라엘의 초기와 말기에 관한 유형과 분포 상황을 비교해보는 것이 유익한 일이다. 포로시대와 포로 이후 시대의 역사에 대한 역사적 및 준역사적 자료들은 풍부함과 연속성이라는 면에서 그 이전 이스라엘에 대한 자료들만 못하다. 사제문서(P)가 설화 하나를 제고하여 주나 이것은 땅 정복에서 끝나는 JE 문서들과 같으므로, 성서 말기의 역사와는 관련이 없다. 그리고, 식민지 이스라엘에는 '초연한'종교적 문서들은 풍부한데 반해 역사적 자료들은 아주 빈곤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서술이 어렵다. 특히, 마지막에서는 사회경제, 정치적, 문화적 및 종교적 현실들에 주목하면서 후기 성서문학전승들을 그 문맥에 따라 논하였으며, 율법서와 예언서의 문학 유형들이나 기본적인 관심들과 확장된 성서 전승들을 고찰하였다.
결론에서는 히브리성서 연구는 우선적으로 본문 연구라고 하였다. 문학으로서의 히브리성서가 텍스트에는 관점이 표현되어있고 사회적 상황과 배경이 반영되어 있다.즉 여러 가지 방법들은 텍스트의 총체적 해석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모든 인식방법에는 연구된 것을 현상내의 정규적인 것으로, 또 현상들간의 관계에대한 추상적 개념에로 환원시키는 절차가 포함된다.
이상에서 두권의 책을 간단하게 정리 요약하였다. 성서의 풍토와 역사는 이스라엘의 지리적인 연구와 관련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지역들의 위치와 특징을 쉽게 잘 서술하였으므로 신학을 하는 우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있는 책인 것 같다. 또한 그 책의 뒷부분에는 성서의 내용을 이야기식으로 정리를 해놓았으므로 비기독교인들의 이스라엘 역사 이해에 도움을 주리라 본다. 성서에 나타나있는 지명과 관련하여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는 이스라엘의 믿음의 역사를 이루게 했던 배경이므로 지역과 관련한 난해한 부분(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하는 것)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히브리성서1.2.는 전문적인 용어들이 너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비평학적인 접근들을 이해하기 보다 문화적. 사회학적 관점들에 초점을 두었다. 이스라엘의 역사적 흐름과 관련하여 부족 시대로부터 시작하여 군주제와 포로시대 등을 다루며 그때그때마다의 시대적인 배경을 여태껏 보아온 시각과 다르게 바라 볼 수 있었다. 성서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바라 볼때는 단순한 믿음의 눈으로만 보며 그 역사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던지지 못한 채였다. 반면에 여기서는 그 시대의 문제점들을 간파하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들이 다분히 많았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하여 예언자들의 특별난 활동들의 중요성과 의도들을 더 깊게 깨닫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리라 본다.
이 두권의 책을 통하여 교회에서 막연히 '아멘'으로 받아들이며 구체적인 역사적인 고찰도 하지않고 지리에 관한 의구심도 품지 않고 모든 것을 신앙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을 탈피할 수 있는 도움을 준다고 본다. 이러한 책들을 접하여 외적인 지식들을 얻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비기독교인들의 논리적인 반박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 가격3,300
  • 페이지수41페이지
  • 등록일2002.06.16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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