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의 필요성과 해결해야할 과제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제 목 : 21세기 교사상
□ 총 페이지수 : 7
□ 목 차:

목차

- 인간적, 너무나 인간적인 교사 -

3T가 결정하는 미래
교양, 전공, 교직과정의 새 초점
장인적인 교사
또 다른 교사들

본문내용

인간적 처우에 더 장인정신을 불태운다.
또 다른 교사들
아이들, 학생들은 학교교사의 교육만 받고 자라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심성과 능력을 형성하는 '교육세력'들은 학교 이외에도 많다. 그 중에서도 학교의 교사를 포함해서, 가정의 부모, 텔레비젼 등 매스미디어, 그리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은 특히 중요한 교육세력이다. 학교교사가 진정 학생의 바람직한 심성 형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학생에게 미치는 다른 교육세력의 영향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가능한 한 그 교육세력들이 제대로의 교육적 영향을 발휘하도록 제휴하고, 비판하고 충고하는 일도 담당해야 할 것이다.
가정의 부모가 아이에게 막중한 교육세력인 것은 더 말할 나위 없다. 탄생 후 가장 중요한 어린 성장기를 부모가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중요한 가정의 부모가 현대 산업 사회에서는 '바쁘게' 나돌아다니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실질적으로 '내버려진' 상태에서 자라난다. 그리고 지금 세속의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출세영달에만 관심이 있고 아이의 심성 형성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교육은 전문지사로 하는 학교교사의 관심은 부모라는 '교사'의 행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매스미디어 특히 텔레비젼은, 매스미디어의 언론인, 방송인들이 그렇게 자인하건 안 하건 간에, 엄청난 교육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텔레비젼은 전 국민이 하루 2, 3 시간은 꼭 다니는 그야말로 '국민학교'와 같다. 그 막중한 텔레비젼이 극심한 상업주의 때문에 "4천만의 오락관"으로 변질했고, "청소년을 날날이화"하고 있고 "국민을 3S로 우민화"하고 있다는 잦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에 있다. 한 나라의 교육에의 관심은 매스미디어라는 '교사'의 역할에 대한 관심도 포함해야 한다.
이 나라 각계각층의 지도자는 계장, 과장에서 사장, 장관,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으로 교육자로 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저기로 가자는 '지도', lead란 휘하 성원들을 목을 매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가고 싶은 마음을 길음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런 마음의 형성은 곧 교육이다. 교육자, 교사가 아닌 지도자는 그저 단순한 '관리자'에 불과하다. 그 막중한 '교사'인 각계각층의 지도자의 행태가 우리 사회에선 심하게 이지러져 있다. 의무의식보다 권세의식이 더 강하고, 누군가의 말대로 높은 '자리'건 낮은 '벼슬'이건 권세만 잡으면 "원한 풀기, 짓누르기, 협잡하기"에 바쁘다는 평을 면하기 어려운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한 나라의 교육 전체에 관심을 갖는다면, 학교교사의 시야에는 이런 지도층의 행태의 교육적 영향도 비쳐져야 하고,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고,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며,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것에 어떤 시정을 어떻게 촉구하느냐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 나라의 교육 전체는 결국 이 모든 여러 교육세력들, '교사'들의 합작으로 이루어 질 수밖에 없다면, 교육을 전문적 사명으로 하는 학교교사는 그 합작의 중핵적 조정자로 스스로를 정위(定位)해야 할 만한 것이 아닐까?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2.06.26
  • 저작시기2002.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71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