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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선진국의 자치단 체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구미나 일본 등 선진국 자치단체처럼 국제협력이란 측면에서 우리 나라보다 잘 살지 못하는 개 발 도상국 자치단체에게 농업기술 지원, 재해 방지 등의 분야에 있어서 적극적인 협력을 기울여 가는 것은 세계평화에 공헌하는 것이며 세계에서 11번째 경제대국이란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비추어 볼 때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분담이라 측면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국제협력에 있어 주민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주민 및 행정에 국제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또한 상대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상대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여 국제적인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금후 자치단체의 국제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