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와 제우스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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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올림피아(Olympia)

* 제우스

본문내용

장을 파먹도록 하는 벌을 주고 있었다. 이것은 인간에 대한 제우스의 적의에 대해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두둔하려하는데 대한 보복이었다. 프로메테우스의 손에 의해 인간이 창조된 이래, 제우스는 인간을 멸망시키려 하여 그들의 일생이 불쾌하고 짧도록 만들려 했었다. 이에 프로메테우스는 자신의 창조물을 위로하기 위해 신들로부터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었다. 프로메테우스는 또 제물이 바쳐질 때 인간에게 좋은 부분을 주려고, 제우스를 속여 고기의 나쁜 부분을 그에게 택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제우스가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자, 그는 아들인 데우칼리온에게 경고해 배를 만들게 했다. 이처럼 자신의 계획에 대해 일일이 훼방을 놓는 프로메테우스의 거듭된 저항에 분노한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를 붙잡아 고문하도록 명했던 것이다. 그 뒤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헤라클레스가 그를 풀어주었는데, 그것은 제우스가 테티스와 결혼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프로메테우스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것은, 아르카디아의 왕 리카온의 불경 때문이었다. 리카온은 신들에게 인간의 고기를 제공하려 했던 것이다. 제우스는 후에 탄탈로스 같은 죄로, 또는 신들의 비밀을 인간에게 누설한 죄로 타르타로스에 보냈다. 익시온도 제우스의 호의에 배은망덕하게 헤라를 유혹하려 했기 때문에 벌을 받았다. 제우스는 또 아스클레피오스가 죽은 자를 소생시켜 우주의 보편적 법칙을 어겼기 때문에 그를 벼락으로 죽였다. 이에 대해 아폴론은 제우스의 벼락을 만든 키클롭스를 죽여 복수를 대신했다. 이에 제우스는 아폴론을 인간인 아드메토스 밑에서 1년간 일하도록 했다.
* 제우스는 때때로 다른 신과도 충돌하여, 그들이 어느 선을 넘은 행동을 했을 때는 엄하게 벌했다. 제우스의 힘은 다른 모든 신들의 힘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훨씬 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는 전지전능하지 못하다. 저항을 받기도 하고 속아넘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때로는 운명이 제우스보다 더 강하다고도 한다. 하지만 제우스는 우주의 지배자로서, 모든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로서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욕심을 내어 우주와 자연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거인이나 신도 질서를 어지럽히면 용서받지 못했다. 헤라와 포세이돈, 그리고 아테나가 반항하여 그를 사슬로 묶으려 했을 때는, 테티스가 타르타로스에게 데려온 브리아레오스가 제우스를 구해주었다. 한번은 헤라가 헤라클레스를 지나치게 박해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제우스는 헤라의 발에 모루를 달아 무겁게 하여 그녀를 하늘에 매달았다. 헤파이스토스가 어머니인 헤라를 어려움에서 구하려 하자, 제우스는 그를 올림포스에서 던져 버렸다. 또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모반 행위를 했을 때는, 그들을 트로이 왕 라오메돈의 노예로 일하게 만들었다. 또한 제우스는 못된 행동을 하는 인간, 특히 살모네우스와 같이 제우스의 지고한 권위를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자를 벌하는 데 있어서 절대로 관용을 베푸는 일이 없었다.
* 제우스가 처음으로 유혹한 인간의 여성은 아르고스 왕인 포로네우스의 딸 니오베였다. 그는 또 한 사람의 아르고스 여자 이오를 손에 넣고자 시도했는데, 이때에는 헤라가 오랫동안 그녀를 박해했다. 또한 제우스는 황소의 모습으로 변하여 팔레스티나의 공주 에우로페와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제우스는 인간의 여자에게 접근할 경우에는 동물이나 보통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그러나 디오니소스의 어머니 세멜레를 유혹할 때는 헤라가 세멜레를 속여,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세멜레 앞에 참 모습으로 나타나도록 요구하게 했다. 이에 세멜레가 제우스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되자 갑자기 불이 붙어 그녀는 재로 화하고 말았다. 따라서 제우스는 태아인 디오니소스가 태어날 준비가 될 때까지 그 아이를 자기 허벅지에 넣고 기를 수밖에 없었다. 또 제우스는 페르세우스의 어머니인 다나에를 찾아가, 황금의 비로 모습을 바꾸고 그녀를 사랑했다. 다나에의 아버지 아크리시오스가 딸을 탑에 가두어 놓았기 때문이었다. 그 뒤 제우스는 백조의 모습이 되어 헬레네와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형제의 어머니인 레다를 유혹했다. 또 안티오페와 사랑할 때는 사티로스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암피온과 제토스를 낳았다. 그의 마지막 애인은 알크메네였는데, 이때 제우스는 알크메네의 남편 암피트리온의 모습으로 바꾸어 사랑을 나누었고 헤라클레스를 낳게 했다. 제우스는 여자들만 사랑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아니었고, 가니메데스도 납치하여 그 옆에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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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7.19
  • 저작시기2002.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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