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평균환율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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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시장평균환율제도
1.시장평균환율제도의 의의
2.시장평균환율제도의 채택배경
3.시장평균환율제도의 특성
(1)시장평균환율결정방법
(2) 시장평균환율 변동허용한도
(3) 환율결정요인

Ⅲ.환위험관리 
1.환위험관리의 의의
2.대내적 기법
3.대외적 기법

Ⅳ. 환위험관리전략

본문내용

위험에 대한 경제적 노출의 관리목적은 기업의 순영업현금흐름과 재무현금흐름에 대한 환율변동의 영향을 중화시키는 데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수입과 비용 측면간의 현금흐름에서 균형된 통화믹스(currency mix)를 추구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다.
이에는 생산비 변동 즉 환율변동이 발생할 때 현지의 국내외투입물들간의 상대가격변동으로 부터 오는 변동을 방지하는 생산관리와 마케탕관리의 노출원천관리와,재무관리가 있다.
2. 대내적기법
(1) 자산·부채관리 : 환율변동의 가능성에 따라 현지 자회사가 보유하거나 또는 보유할 자산 포지션의 감소에 대하여 그 감소금액 만큼 부채상환 비용을 감소시켜, 순영업현금흐름의 변동가능성을 상쇄하는 기법이다.
(2) 맷칭(Matching) : 외화자금의 유입과 지급을 통화별·기간별로 일치(Matching)시켜 외화자금수지의 흐름이 불일치 할 때 발생 가능한 환위험을 원천적으로 상쇄시키는 기법이다.
(3) 리딩과 래깅(Leading and Lagging) : 환율변동의 가능성에 대비하여 기업내부의 각종거래에 따른 외화자금흐름의 결제시기를 의도적으로 조정하여 환위험에 대한 노출을 관리하는 기법이다.
(4) 상계(Netting) : 기업내부에서 사업단위들 간에 발생하는 채권·채무를 일정기간동안 유예시킨 후 이를 상계하여 순차액(Net)만을 정기적으로 결제함으로써 불필요한 환위험을 회피하는 기법이다.
3. 대외적 기법
(1) 선물환시장헷징 : 환율변동에 따른 순영업현금흐름의 예상변동액을 선물환 계약을 이용하여 헷지시키는 기법이며, 그 계약금액은 최적헷지비율(선물환율의 분산에 대한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공분산의 비율의 값이 최소인 것)과 선물환 헷징비용에 의해 결정된다.
(2) 화폐시장헷징 : 선물환시장을 통한 헷징과 거의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은 현물환시장과 화폐시장을 함께이용하는 것이다. 선물환시장과 마찬가지로 화폐시장 헷지에도 계약과 그 계약을 이행할 자금이 있어야 한다.
(3) 통화선물헷징 : 다국적기업은 예상되는 현금흐름의 외화포지션에 대해 양의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더럭 선물계약을 해야한다.
기초통화(외환)의 약세가 예상되는 경우에 다국적기업은 그 통화의 선물매도포지션을 취득하는 기초헷징(basic hedging)을 하거나 또는 기초통화의 현금 흐름에 대해 강세통화로 된 선물매입포지션을 취득하는 交叉(cross hedging)을 수행하여 환위험을 제거 또는 회피할 수 있다.
(4) 옵션시장 헷징 : 다국적기업은 환위험을 회피하기위해 현지자회사의 수입투입물 표시통화 또는 해외차입 표시통화의 강세가 예상되면 콜옵션(Call Option)매입으로 현지자회사의 생산비용이나 채무지급액의 증가를 상쇄시킬 수 있다.
또한 현지국 통화의 약세가 예상되면 풋옵션(Put Option)매입으로 현지 자회사로부터 수취될 현금흐름의 모국통화 표시금액의 예상되는 감소를 상쇄시키는 기법이다.
(5) 통화스왑(Currency Swap)헷징 : 다국적기업은 장기금융시장을 통해 마이너스의 노출이 예상되는 순영업현금흐름과 동일한 기간과 금액으로 외환부채를 헷지하거나,
단기금융시장을 통해 단기차입·상업어음할인·외상매출금의 팩토링매각·단기예치 등의 자금거래와 현물환 거래를 별행하여 헤지할 수도 있다.
Ⅳ. 시장평균환율제도에서의 환위험관리 전략
(1) 환차손 방지 전략
위에서 살펴본 바와같이 시장평균환율제도는 페그제도 보다는 변동이 자유로우며, 특히 U$ 이외의 기타통화에 대해서는 그 변동폭이 더 클 수 있다. 더구나 현재 우리나라는 환율변동(특히 원화절상에 대해서도)을 많이 자유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환위험관리는 어느때 보다도 절실하다.
특히 요즘과 같이 원화절상이 가속화 되는 시기에는 단기적으로 기업들은 무엇보다도 환차손 방지에 힘을 쏟아야한다.
수입의 경우는 원화절상으로 인해 원화로 지급해야 할 수입대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환차익을 누릴 수 있다. 반면 달러화 수출가격을 변화시키지 않는 한 원화가 절상되면 원화 수출대금이 줄어들어 손해를 입게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원화절상이 예상될 경우 수출대금 회수를 보다 빨리하고 수입대금 지불은 늪추는 전략이 필요하다. 수출선수금이나 연지급 수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2) 선물환을 통한 환위험 헷지
선물환 거래나 통화선물, 옵션등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환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즉 수출 대금 등 미래에 들어올 달러화 표시 채권이 있는 경우 원화를 대가로 하여 달러화를 선물환 거래 등을 통해 매도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현재시점과 미래시점과의 환율차이로 인한 환차손은 불가피할 지라도 최소한 미라의 달러화 자금을 원화로 확정시켜놓을 수가 있다. 달러화 자금을 받을 시점에 원화절상이 예기치 못하게 빠르게 진행되어 환차손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국내외환시장에서 원화와 달러화 간의 선물환 거래 등이 크게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국제외환시장에서 미래에 들어올 달러화 자금을 달러화에 대해 강세가 예상되는 통화로 바꿔놓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달러화에 대한 강세통화는 원화에 대해서도 강세통화이므로 환차손을 최대한 줄이거나 해당 통화의 달러화에 대한 강세폭이 크다면 오히려 환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3) 계약통화 변경
가능하다면 계약통화를 변경하는 것도 환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이다.
즉 수출시 계약통화를 달러화가 아닌 원화로 하게 되면 원화절상으로 인한 환차손 발생위험이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원화의 국제적인 가치가 제대로 세워져 있지 않은데다가 원화가 계약통화인 경우 상대 수입업자가 환위험 부담을 떠안게 되므로 계약통화의 변경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제도적으로 원화결제가 제한적이나마 허용되고 있으므로 변경을 시도해볼 필요는 있다.
參 考 文 獻
- 문창권, 외환론, 법문사, 1992.
- 이효구, 새외한론, 박영사, 1993.
- 이강남, 국제금융론, 법문사, 1994.
- 최동수, 우리나라 환율결정방식 모색에 관한 소고, 한양대학교논집, 1990.
- LG 주간경제, 199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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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7.29
  • 저작시기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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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9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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