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이즘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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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현대 미술의 이해를 돕는글】
1.다다이즘이란?
2.다다의 어원
3.다다의 탄생 배경
4.다다의 전개
5.다다를 중심으로 살펴본 아방가르드
6.다다의 쇠퇴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거부로 예술과 생활이 크게 동떨어져있지않다는 생각에서 예술을 생활에 접목시키고 그를 통해 다시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내자는 것이다.
4.다다의 전개
거의 비슷한 시기(1915~1923)에 쮜리히,베를린,뉴옥,파리등에서 다다이스트들은 특정 장르의 구분없이 충격을 주기 위한 여러 전시와 공연, 헤프닝등을 벌였다.
소음 음악,단어를 우연적으로 나열한 시, 아프리카부족의 시와 더룬 뮤의미 시의 동시낭독, 음성시, 포토 몽타쥬,콜라쥬, 기성품의 전시등 여러 충격적인 양식-특별하지도 않고 우연적이며 즉흥적인-을 동원하여 표현하였지만 중요한 것은 그 양식들이 아니라 그들의 의도인 것이다.
초기 다다이스트들은 영구적인 혁명상태, 즉 무정부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엿으나 이들도 어쩔수 없이-자연스럽게 큰 세력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고 더 이상 그들의 도발이 충격적이지 않고 또 실제 의도가 좌절되자 자연스럽게 막을 내린다.
----제도에 대한 공격(고발)로서의 뒤샹의 작품----
뒤샹(1889~1968;프랑스 화가)이 기성작품(소변기,병건조대..)등에 서명을 하고 그것들을 미술전시회에 보냇을 때,이로서 개인적 생산이라는 카테고리는 부정된 셈이 되었다.
서명된 작품의 질보다도 서면자체가 더 중시되는 예술품 시장이 뒤샹의 도전에 의해 의심스러운 제도로 폭로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예술작품의 창조자로 여기는 시민사회에서의 예술의 원칙 자테도 그러한 도전에 의해 철저히 의문시 된다.뒤샹의 기성품들(ready mades)은 예술 작품이 아니라 표명이다. 그 도전행위자체가 작품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지고 넘어가야할 것은 이러한 유형의 도전이 임의로 자주 반복될수 없다는 점이다.서명된 기성품이 일단 박물관에 전시될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 받아 들여진 연후에는 도전은 공허한 것이 되고만다. 오늘날 어떤 얘술가는 결코 예술품시장을 고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그 작품이 박물관에 비치될수도 있다고 요구하는 것이며 예술품 시장에 자신을 편입시키고 있는 것이다.
5. 다다를 중심으로 살펴본 아방가르드
예술이라는 현상이 독립적으로 분화되어 나온 것은 시민사회의 유미주의 단계에 이르러서이다. 그리고 유미주의에 대한 대답, 필연적반항으로 등장한 것이 역사적 아방가르드 운동들인 것이다. 이 운동은 앞서 지나간 예술의 개별적인 예술적 기법들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예술 전체를 거부한다. 즉 그들은 전통과의 철저한 단절을 시도 하는데,극단적인 형태의 운동들을 통해 시민사회에서 형성되어온 제도 예술에 대한 반기를 들게 된다. 그러면 아방가르디스트들이 어떤 현상, 세태,경향들을 부정하고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살펴보자.
1) 후기 모더니즘의 우지주의적 제도 예술은 분업화의 결과
시민사회의 분업화가 진행되어가는 과정에서 예술가 역시 전문화가 된다. 아방가르드 운동의 의도는 유미주의가 만들어 내었던 미적경험-실제 생활과는 유리된 채 사회적으로 무기능한-을 예술의 자기비판에 도달하여 작품과 실제 생활과의 거리를 없에는 것을 목표로 삼아 실험적인 것으로 전환시키려는 시도라고 할 수있다.
2) 유미주의는 예술의 차별화, 재 종교화, 상품화를 만들었다. 그 이전 즉 르네상스 시대 예술의 도구화-종교나 왕권에대응하여 나타난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 할수 있는 모더니즘이 실제로는 유미주의와 더불ㄹ어 예술의 재 종교화, 상품화,차별화를 만들어 낸다. 아방가르디스트들은 그들 예술 작품의 상품적 가치보다는 오히려 작품의 무가치성을 더 중시하였다. 그예로써, 단추나 승차권등을 몽타주 하여 붙여 놓은 것. 다다이스트들의 싸인을 모아놓은종이. 이런 수단들을 통해 아방가르디스트들이 도달하고자 한 것은 유미주의가 만들어 낸 작품의 분위기를 가차없이 파과하는 것이었다. 즉 예술의 신격화,특별화와는 구분되는 수용의 일반화를 목적으로 하는것이며 이는 결코 새로운 형식,기법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한 얘술세대의 의식적인 활동.예술가의 정신, 제작의도를 통해서였다.
6. 다다(Dada)의 쇠퇴
1920년대 초 이미 다다는 대중의 의식에 대한 조직화된 공격. 또 타락한 사화적 예술적 가치의 단호한 적으로서는 효용성의 경지를 지나있게 된다.
다다의 예리한 의미는 사라렸고, 대중은 다다의 상투어에 적응이 되어버렸다. 그들의 난동이나 도발적인 헤트닝들도 표준적인 일들로 간주하게 되었고 충격적인 모든 노력들은 점차 내성화 되어갔다. 즉, 다다의 정신이나 충격요번들 조차 더 이상 충격적일수 없었고 모더니즘의 한 양식으로 수용되고 마는 것이다.
※ 결 론
다다이스트들의 주장대로 다다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술이 단단한 껍질로 벗어야하는 한편으로 삶자체가 예술일 수 있는 가능성을 항시 함축하고 있다고 보는한, 다다로서는"예술(기존예술)은 죽었다"고 항변할 수 있으며,예술이 아닌 예술 곧 반예술-기존의 예술과는 뜻,모습,구실의 면에서 완전히 다른 예술-을 대응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작가의 내면세계보다는 작품의 형식에 얽매여 작품편가에 대한 우위가 결정되었던 모더니즘의 엄격한 형식주의에 반발해서 독창성이 풍부하고 평범한 현실세계를 모든 예술적 영역의 소재수준으로 끌어올리게 되었다.
작품의 형식은 작품질서의골격이자 쌓여진 내용이기 때문에 형식의 변화는 단적으로 새로운 인간관,새로운 세계관의 자각대두와 다름없다.
다다는 예술을 송두리째 반성하는 운동이었으며 이 부정성은 곧 새로운 예술과 삶을 희구하였던 다다의 긍정성의 한쪽면이었닥고 생각된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다다의 근본적인 추진력이 허무와 절망,항의가 아니라, 새로운 발견들에서 고무되는 즐거운 반역의 감정이었다는 것이다.
다다는 예술 일반 및 현실 모두에 거센 안티테제(예술 부정,현실부정)이자 진테제(바람직한 현실,예술제시)라고 말항수 있으며, 이런연유에서 이제 우리는 "반예술은 예술에 대한 자극제"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문헌
전위 예술의 새로운 이햐-페터 뷔르거(심설당)
다다:예술과 반예술-한스 리히터(미진사)
현대미술을 보는 눈-김해성(열화당)
현대미술,문화 비평-홍가이(미진사)
현대미술의 역사 AID
20세기 미술의 모험
20세기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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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2.07.30
  • 저작시기2002.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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