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본문내용

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서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생존의 밀림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썩은 치즈를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치즈를 향해 나서야 합니다.
그런 행동이 아직은 낯설고 어색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알게되고 배우게 되는 것이 처음부터 그렇게 존재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가 먼저 앞장서서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한 결과 현재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필요하고 소중한 것들이 이룩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누구라도 그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날 수 있습니다. 그런 변화의 모습을 누구라도 탓하고 비난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변화속에 새로움의 창조라는 과업은 바로 우리들에 몫인것입니다.

키워드

독후감,   이정표,   안전한 삶,   치즈,   생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