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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관중석에서는 야유와 분노의 함성이 물결쳤다. 경기가 끝나자 칼레 선수들은 허탈한 듯 그라운드에 드러누웠고 몇몇은 눈물을 떨구었다.
이어 시상식. 낭트 주장 랑드로는 칼레 주장선수의 손을 이끌고 본부석에 올라가 함께 우승컵을 받았다. 시라크 대통령은 "오늘은 두팀 모두 승자" 라며 "낭트는 결과에서, 칼레는 정신에서 이겼다" 고 축사를 했다.
이어 시상식. 낭트 주장 랑드로는 칼레 주장선수의 손을 이끌고 본부석에 올라가 함께 우승컵을 받았다. 시라크 대통령은 "오늘은 두팀 모두 승자" 라며 "낭트는 결과에서, 칼레는 정신에서 이겼다" 고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