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을 위한 사회사업서비스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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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가출청소년의 정의
2. 가출의 원인
3. 가출의 유형
4. 가출의 현황
5. 가출청소년의 유해환경 접촉
6. 가출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7. 가출사례

결론

첨부
기관방문 감상문

본문내용

가의 상담을 받도록 하고있다.
덧붙임
강남구 청소년쉼터를 방문한 후의 감상문
강남 청소년쉼터는 우리나라에서 얼마 안되는 가출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시설이다.
그 대상은 단순가출자들로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족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가출청소년으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기관이기 때문에 아직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청소년의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서 종사하시던 사회복지사분들이 계심으로서 충분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46명의 가출청소년이 이용하였는데 9세-18세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그중에 귀가를 한 청소년이 65%이고 타시설에 의뢰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이상의 성가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쉼터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상 절도나 약물, 폭력등에 의해 의뢰된 청소년들은 제외하고 있다.
쉼터내 청소년의 80%이상이 이혼 별거와 같은 가족문제로 인해 가출하였으며 특히 영세민 밀집지역에서의 빈곤문화의 문제로 인해 가출한 경우도 상당수 있었다. 쉼터를 찾는 경로는 벼룩시장의 광고를 보고서가 50%이고 그외에 타기관의 의뢰를 통해서 온 경우도 상당수 있다. 중학교 2-3학년(14-16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관장님의 말에 따르면 중학교2학년의 시기가 가출의 위험성이 가장 많으며 학기중 보다는 방학중에 가출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방학중에라도 학교에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들었다.
강남구 청소년쉼터의 인력현왕은 WORKER가 4분이 계시며 야간생활관리인 1분, 조리사 1분으로 총 6분이 근무하고 계시며 지상 2층 지하 1층, 대지 80평에 건평 120평의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주택건물과 다름이 없었다. 연간 예산은 인건비 포함 2억원으로 강남구에서 재정을 담당하고 있고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머무는 시기는 보통 2주에서 6주사이이며 장기보호시설이 없는 만큼 장기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현재 자원봉사자 23명과 같이 학습지도와 스포츠를 하고 있는데 약물지도에서부터 일반
학습지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일단 쉼터에 온 청소년들은 Intake과정을 거친후 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아르바이트자리를 요구하거나 의식주 문제의 해결을 위해 스스로 온다고 한다. 그러나 아르바이트 자리 같은 경우는 자원자체가 없는데다가 IMF이후에는 전혀 구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연계프로그램은 아직까지 마련된 것이 없고 특히나 지역민의 배타성과 강남구의 부촌이라는 점이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이 건물도 2년게약의 임대인데 2년후에는 옮겨가야 한다고 관장님이 말씀하였다.
처음에 우리는 건물을 샘솟는 집 수준이나 그보다 약간 작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일반 가정집과 다름이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거기 있는 아이들이 전혀 얼굴을 모르는데도 꼬박꼬박 인사할 뿐만 아니라 서로 인사하라고 이야기 하는 등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얼굴에서 그다지 어두운 점이 없고 자유스럽게 지내는 것 같았고 사회복지사의 지도에 잘 따르는 것으로 보였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엄연히 여기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 상벌점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통제하고 있었다.
군기를 잡는다든가 하는 그런 모습이 없어서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쉼터가 많아져서 청소년들이 보낼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호할수 있는 시설을 마련함으로서 단순히 가족으로 돌려보내는 것 이상의 근본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구자방)
태화 청소년 쉼터
대 상 : 18세 이하 청소년 (남)
초등학생부터 중, 고등학생까지며 폭력성, 알콜, 동성애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용인원 : 최대 15명
성 격 : 일시(단기)보호시설 (2-6주정도)
2주동안은 보호자의 동의 없이 지낼수 있으며, 알리지 않아도 되지만, 그 후에는 보호자의 동의를 얻고 재개약을 해야 한다.
의뢰동기 : 지역정보지(50%), 기타(타기관 의뢰, out-reach 등.)
예 산 : 2억원 규모
시 설 : 건평 120평, 대지 80평, 지하 1층(당구대를 놓고 오락의 공간으로 활용),
지상 2층(식당, 침실, 독서실, 직원실, 세면장, 교육실)
직 원 : 사회사업가 4, 조리사 1, 야간생활관리인 1, 계 6명
프로그램 : 상담활동, 약물·성교육, 종교활동, 견학, 취미활동, 1직업탐색, 체육활동 등.
생활을 통제하는 주된 방법은 상·벌점제도인데, 이것은 잘한 일과 못한 일에 대해서 점수를 매겨 최저의 경우 퇴원, 최고의 경우 5000원 상당의 상품이나 그 돈을 통장에 입금시켜준다.
감 상
청소년의 쉼터를 방문한다고 연락을 하니까 그곳 Worker가 대뜸 『가출청소년의 이해』라는 책을 읽고 오란 말을 했다. 학교 도서관에 없어서 서점을 뒤지고 다니며 서서 읽었다.
그런 후에 출발, 삼성역에서 걸어서 15분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대부분 주택단지였는데 그래도 약간 떨어진 지역이라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시설의 구조가 이층집을 그대로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물론 찾기는 그만큼 힘들었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쉼터의 시설은 대부분 위 시설 조건을 만족시키도록 한다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
우리가 도착했을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었는데, 아이들이 기타를 치고 있었다. 같은 아이들끼리라서인지 무척 친하게 잘 놀았다. 또한 worker와의 관계 역시 매우 좋아서 큰 형을 대하는 듯 했다.
다른 이야기들은 모두 위의 자방이의 이야기와 비슷하다. 다만, 바라고 싶은 것은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먼저 2년 계약식으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며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그곳을 방문했을 때 그 앞에서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학교를 만드느라 공사가 한창이었고, 지역 주민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일이 원만하고 긍정적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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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8.28
  • 저작시기20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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