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디자인의 의미(mean of design)-
-디자인 과정
-디자인의 목표(destination of design)-
-디자인의 조건(condition of design)-
-디자인의 요소(element of design)-
-디자인 과정
-디자인의 목표(destination of design)-
-디자인의 조건(condition of design)-
-디자인의 요소(element of design)-
본문내용
도, 방향 등에 따라 대상을 다르게 인지한다. 맑은 날에 보는 건물과 흐린날 보는 건물은 다르게 느껴지는데, 빛이 있는 상태 나름으로 사물의 질도 크기도 변하는 것이다. 일찍이 모홀리 나기는 1920년 초에 이미 빛이 새로운 시각요소가 될 것을 직시했다. 근래에 와서 빛은 직물, 의상, 실내, 건축 등에 많은 흥미를 일으키고 영향을 미치게 된 결과, 다른 디자인 요소의 중간 보조물에서 원초적 재료로서 간주되기에 이르렀다
-운동감(movement)
운동은 디자인의 단순한 보조수단이라기 보다는 원리적이고 가시적인 감각 형식의 하나이다. 움직이는 대상을 관찰할 때 우리의 눈은 그 대상을 추적하지만, 움직임이 없는 대상을 볼 때는 그것을 검색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이런 눈의 움직임에 의해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서 리듬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색이나 형의 그라데이션, 점으로 이루어진 계열과 간격, 분할과 증식, 일정하지 않은 격자무늬나 사선 등이 바로 그러한 보기들이다.
운동감을 일으키는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움직임은 형태의 반복을 통해 나타난다.
▶ 애매한 윤곽선은 고정된 형태의 이미지를 다소 모호하게 하여 움직임을 나타낸다.
▶ 중복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 방향과 속도로 운동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 움직이지 않는 형태와 역동적인 형태를 배치시켜 운동감을 나타낸다
-공간성(space)
형태는 공간 속에 존재한다. 공간은 길이, 넓이, 높이와 같은 양감의 차원들을 가진다. 공간에는 우리가 인지할수 있는 공간가 측정 불가능한 무한대의 우주 공간이 있다. 그리고 그림이나 인쇄 같은 평면적인 것에서 나타나는 환영에 불과한 공간이 있다. 종이나 캔버스 위에 표현된 공간감이나 깊이감은 본질적으로 평면이기 때문에 실제적 공간은 아니지만 디자이너에게 이러한 가상의 공간감은 매우 중요하다
_디자인의 원리(principles of design)
디자인의 원리란 어떤 실체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것이 이루어져야 할 각 요소들의 상호의존적인 질서를 만들기 위한 구조적 계획이다. 즉 디자인 요소들이 어떤 특정한 효과를 성취하기 위해 어떻게 결합되어야만 하는가를 결정하는 연관 법칙 또는 구성 계획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형식원리들은 본래 미학상의 개념이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예술분야에서도 사용되는 원리로서 조화, 비례, 균형, 율동 등이 있다. 이러한 원리들은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갖고 형식적 요소나 감각적 요소의 영향에 의해 총체적으로 나타난다.
-조화(harmony)
조화란 두 개 이상의 요소 또는 부분의 상호관계에서 그들이 서로 분리되거나 배척하지 않고 통일된 전체로서 높은 감각적 효과를 발휘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동일하거나 유사할 때 그들은 완전히 조화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단조롭다. 따라서 합리적인 조화는 요소 상호간에 공통성이 있음과 동시에 무엇인가의 차이가 있을 때에 얻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차이성이 현저할 때 그들은 대비를 이룬다고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적절한 통일과 변화가 이루어질 때 조화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통일감은 주제, 모양, 무늬, 크기를 반복하는 것은 물론 색채, 질감, 재료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기본적인 통일을 성취할 수 있다.
또한 모양의 반복이나 유사한 이미지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통일된 이미지를 적절한 변화로 효가적인 디자인을 한 것이다. 이는 통일과 변화가 조화의 기본임을 알려주는 것으로 이외에도 주제, 크기, 색채, 재료 등으로 디자인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균형(banlance)
두 개 이상의 요소 사이에서 부분과 부분 또는 전체 사이에서 시가상의 힘이 안정되어 있으면 보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준다. 균형이 잡혀 있다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것을 의미하며, 규칙 또는 균형이 깨어진 것은 불안정하지만 시각적으로 자극이 강하다. 시각적인 균형은 모양, 명도, 질감, 색채의 균형으로 구분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모양의 균형은 대칭과 비대칭의 두가징 형태로 구별된다.
대칭
가장 정형적인 구성형식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균형이 잡힌 형태로서 구성의 중앙을 지나는 선을 축으로 양쪽면을 접으면 완전히 일치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칭의 균형을 이룬 구성은 안정되고 위엄이 있으며, 고요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비대칭
한 형태의 양쪽이 서로 다른 모양이지만 시각적 무게를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에게 변화 있는 형태로서 안정감을 주며, 개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비대칭 또는 부정형의 균형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은 정형적인 균형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은밀한 신비로움을 준다
비례
모든 사물의 상대적인 크기를 다룬다. 이것은 물건의 크기나 길이에 대하여 그가 가진 양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인데, 조화의 근본이 되는 균형을 말한다. 과거에는 비례를 미술과 무관한 과학이나 수리의 세계라고 생각했으나 근대에 이르러 몬드리안이나 바르트 반 데어 레크와 같이 적극적인 비례 체계의 주창자들이 나타나 건축이나 그래픽 디자인의 분야에 이르기 까지 그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율동(rhythm)
조형 작품에서의 리듬은 반복된 형태나 구조, 선의 연속과 단절에 의한 간격의 변화로 일어나는 시선의 시각적 운동을 말한다.
율동은 다른 원리에 비해 생명감과 존재감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며 동적인 질서가 활기 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다. 율동은 형이나 색의 반복, 방사, 점이에 의해 이루어진다.
반복
반복은 동일한 요소나 대상 등을 두 개 이상 배열시켜 시선 이동을 유도하여 동적인 느낌을 줌으로써 율동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은 대상의 의미를 강조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방사
한 개의 점을 중심으로 방사적인 것에 의해서도 만들어 질 수 있다.
점이 점이는 반복의 경우보다 동적인 표정을 갖고 있으며, 서로가 대조되는 양극단이 유사하거나 조화를 이룬 일련의 단계이다. 예로 초승달이 보름달까지 점차 만월로 변화는 점이는 변화와 운동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시각적인 힘의 경쾌한 율동감을 가져온다.
-운동감(movement)
운동은 디자인의 단순한 보조수단이라기 보다는 원리적이고 가시적인 감각 형식의 하나이다. 움직이는 대상을 관찰할 때 우리의 눈은 그 대상을 추적하지만, 움직임이 없는 대상을 볼 때는 그것을 검색하기 위해서 움직인다. 이런 눈의 움직임에 의해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 물체에서 리듬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색이나 형의 그라데이션, 점으로 이루어진 계열과 간격, 분할과 증식, 일정하지 않은 격자무늬나 사선 등이 바로 그러한 보기들이다.
운동감을 일으키는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움직임은 형태의 반복을 통해 나타난다.
▶ 애매한 윤곽선은 고정된 형태의 이미지를 다소 모호하게 하여 움직임을 나타낸다.
▶ 중복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 방향과 속도로 운동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 움직이지 않는 형태와 역동적인 형태를 배치시켜 운동감을 나타낸다
-공간성(space)
형태는 공간 속에 존재한다. 공간은 길이, 넓이, 높이와 같은 양감의 차원들을 가진다. 공간에는 우리가 인지할수 있는 공간가 측정 불가능한 무한대의 우주 공간이 있다. 그리고 그림이나 인쇄 같은 평면적인 것에서 나타나는 환영에 불과한 공간이 있다. 종이나 캔버스 위에 표현된 공간감이나 깊이감은 본질적으로 평면이기 때문에 실제적 공간은 아니지만 디자이너에게 이러한 가상의 공간감은 매우 중요하다
_디자인의 원리(principles of design)
디자인의 원리란 어떤 실체를 형성하기 위하여 그것이 이루어져야 할 각 요소들의 상호의존적인 질서를 만들기 위한 구조적 계획이다. 즉 디자인 요소들이 어떤 특정한 효과를 성취하기 위해 어떻게 결합되어야만 하는가를 결정하는 연관 법칙 또는 구성 계획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형식원리들은 본래 미학상의 개념이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예술분야에서도 사용되는 원리로서 조화, 비례, 균형, 율동 등이 있다. 이러한 원리들은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갖고 형식적 요소나 감각적 요소의 영향에 의해 총체적으로 나타난다.
-조화(harmony)
조화란 두 개 이상의 요소 또는 부분의 상호관계에서 그들이 서로 분리되거나 배척하지 않고 통일된 전체로서 높은 감각적 효과를 발휘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동일하거나 유사할 때 그들은 완전히 조화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단조롭다. 따라서 합리적인 조화는 요소 상호간에 공통성이 있음과 동시에 무엇인가의 차이가 있을 때에 얻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 차이성이 현저할 때 그들은 대비를 이룬다고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적절한 통일과 변화가 이루어질 때 조화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통일감은 주제, 모양, 무늬, 크기를 반복하는 것은 물론 색채, 질감, 재료에서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기본적인 통일을 성취할 수 있다.
또한 모양의 반복이나 유사한 이미지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통일된 이미지를 적절한 변화로 효가적인 디자인을 한 것이다. 이는 통일과 변화가 조화의 기본임을 알려주는 것으로 이외에도 주제, 크기, 색채, 재료 등으로 디자인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균형(banlance)
두 개 이상의 요소 사이에서 부분과 부분 또는 전체 사이에서 시가상의 힘이 안정되어 있으면 보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준다. 균형이 잡혀 있다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것을 의미하며, 규칙 또는 균형이 깨어진 것은 불안정하지만 시각적으로 자극이 강하다. 시각적인 균형은 모양, 명도, 질감, 색채의 균형으로 구분하여 생각해 볼 수 있다. 모양의 균형은 대칭과 비대칭의 두가징 형태로 구별된다.
대칭
가장 정형적인 구성형식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균형이 잡힌 형태로서 구성의 중앙을 지나는 선을 축으로 양쪽면을 접으면 완전히 일치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칭의 균형을 이룬 구성은 안정되고 위엄이 있으며, 고요하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비대칭
한 형태의 양쪽이 서로 다른 모양이지만 시각적 무게를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에게 변화 있는 형태로서 안정감을 주며, 개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비대칭 또는 부정형의 균형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은 정형적인 균형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은밀한 신비로움을 준다
비례
모든 사물의 상대적인 크기를 다룬다. 이것은 물건의 크기나 길이에 대하여 그가 가진 양의 관계를 가리키는 말인데, 조화의 근본이 되는 균형을 말한다. 과거에는 비례를 미술과 무관한 과학이나 수리의 세계라고 생각했으나 근대에 이르러 몬드리안이나 바르트 반 데어 레크와 같이 적극적인 비례 체계의 주창자들이 나타나 건축이나 그래픽 디자인의 분야에 이르기 까지 그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율동(rhythm)
조형 작품에서의 리듬은 반복된 형태나 구조, 선의 연속과 단절에 의한 간격의 변화로 일어나는 시선의 시각적 운동을 말한다.
율동은 다른 원리에 비해 생명감과 존재감이 가장 강하게 나타나며 동적인 질서가 활기 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다. 율동은 형이나 색의 반복, 방사, 점이에 의해 이루어진다.
반복
반복은 동일한 요소나 대상 등을 두 개 이상 배열시켜 시선 이동을 유도하여 동적인 느낌을 줌으로써 율동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복은 대상의 의미를 강조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방사
한 개의 점을 중심으로 방사적인 것에 의해서도 만들어 질 수 있다.
점이 점이는 반복의 경우보다 동적인 표정을 갖고 있으며, 서로가 대조되는 양극단이 유사하거나 조화를 이룬 일련의 단계이다. 예로 초승달이 보름달까지 점차 만월로 변화는 점이는 변화와 운동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시각적인 힘의 경쾌한 율동감을 가져온다.
소개글